검색결과
  • (3618)4기생 출신 장성-제79화 육사졸업생들(71)

    4기생중 유일한 중장인 이병형장군 (57·함남 북청) 은 언행은 차분하지만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군인이었다. 그의 깊은 지식과 인격·두뇌, 그리고 군인으로서의 자세와 능력때문일 것이

    중앙일보

    1983.01.24 00:00

  • (3579)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2) 장창국

    군사영어학교가 개교된지 한달만에 교내엔 심한 회오리가 몰아 닥쳤다. 당시 우리 사회를 양분시켰던 반탁·찬탁 투쟁이 교내로 파급된 것이다.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이면 학생들도 열기를 올

    중앙일보

    1982.12.02 00:00

  • 남성과 어깨 겨루는 맹렬 미여성들 해군장성·대학총장도 탄생|숫자 적으나 지위향상의 "개척자"

    미국여성의 사회진출은 전문직종과 최고 관리직, 남성만의 분야로 고집되어오던 영역으로까지 점차 확대되면서 80년대의 가장 커다란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착 US뉴스 앤드 월드

    중앙일보

    1982.11.25 00:00

  • 다이빙에 경종|국내다이빙 1인자 박영길-각막 크게 다쳐 실명위기

    다이빙에 무서운 함정이 있다. 돌고래의 다이내믹한 공중쇼를 연상하게 마련인 인체미의 극치를 추구하는 이 스포츠는 자칫 인간의 시력을 앗아갈 수도 있음이 밝혀져 경종을 울리고 있다.

    중앙일보

    1982.04.16 00:00

  • 노태우 대장 전역

    【서부전선 ○○기지 이창기·장남원 기자】노태우 육군 대장은 15일 하오3시 자신이 사단장으로 있었던 서부전선 ○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진 후 예비역으로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주영

    중앙일보

    1981.07.16 00:00

  • 기능올림픽 4연패의 주역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열린 제26회 국제기능 올림픽 대회에서 한국은 대회사상 처음으로 4연패의 기록을 남겼다. 다음은 금메달을 딴 15명의 프로필-. ▲김규억(19·프레스 공

    중앙일보

    1981.06.22 00:00

  • (5)박경덕과 손기정씨 육상

    ○…세배를 드리러 찾아온 후배에게 느닷없이 노 선배는『세배보다 운동이나 하러가자』 면서 등을 밀었다. 눈밭이 된 배재고 운동장을 30여분동안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달린 노익장 손기

    중앙일보

    1981.01.09 00:00

  • 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중앙일보

    1980.08.14 00:00

  • 진효준·박인규·조동우트리오, 기은격침(89-67)|코리언·리그

    우승후보인 삼성이 노련한 개인기의 기업은을 89-67로 대파,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올라 남자실업농구 「코리언·리그」2차전에서 우승고지의 가장 어려운 관문을 넘어섰다. (26일·문

    중앙일보

    1980.02.27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수사결과 전모 발표|계엄사

    고 박정희대통령시해 사건은 『주범 금재규가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대통령이 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허욕이 빛은 내란목적의 살인사건』이라고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가 6일 발표했다. 계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축구 야구 대제전 내일 개막

    주말인 20일부터 인기의 쌍벽인 축구와 야구의 가을대제전이 개막, 무르익는 중추가절의 「스포츠」계를 장식한다. 올해 「시즌」의 「피날레」가 되는이 2대「이벤트」는 모두 국가대표를

    중앙일보

    1979.10.19 00:00

  • 얼굴

    해사4기로 황정연전임총장의 1년후배. 6척거구의 김제독은 51년 소위임관이후 28년동안 지휘관생활에서 한 번도 큰소리를 한적이 없을 정도로 차분하고 온후한 성풍. 상호신뢰하는 인간

    중앙일보

    1979.04.16 00:00

  • 「공업입국」을 두어깨에…|금메달의 얼굴드

    세계기능「올림픽」의 2연패는 공업입국을 향한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돋보인 쾌거. 머리카락에 구멍을 뚫는 각고로 강철을 다듬고 병상에 누워서도 실계도를 익힌 집념이 젊은 기능인들에게

    중앙일보

    1978.09.12 00:00

  • (2301) 제59화 함춘원 시절 (12) 타 분야 진출

    함춘원 출신 중에는 본업인 의사로서보다 다른 분야, 예컨대 정치인·관리·언론인 등으로 이름난 분이 꽤 많다. 나의 선배 가운데도 그런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김형익씨·신일용씨·박주

    중앙일보

    1978.08.16 00:00

  • 칠순의 축구계 원로가 무보수로 어린이 지도-전북구산시 귀암동 채금석옹

    축구계의 원로 채금석씨(70·군산시귀암동113)가 영하의 겨울을 잊고 후배지도에 비지땀을 흘리고있다. 채씨는 같은 축구계의 원로 김용직씨(68)와 한때 우리나라 축구계를 주름잡던

    중앙일보

    1978.02.06 00:00

  • 성우회 유신앞장 다짐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구락부(회장 정일권)는 16일 하오 6시30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수운회관 2층 대강당에서 10월 유신 지지 단합대회를 열고 『6·25때 생사를

    중앙일보

    1972.11.17 00:00

  • (338)Y부대(7)|「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유격대(7)

    대부분의 Y부대 지상유격부대들이 분산 월동 중 적의 추격에 참패하고 말았으나 함경북도 설령지구에 들어갔던 관모봉부대는 무사히 월동을 마치고 52년 봄 춘계작전을 벌였다. 붉은 피로

    중앙일보

    1972.06.16 00:00

  • 해양공학계의 세계적 권위 김욱동 박사

    지난54년 미국으로 유학간 한 토목 공학도가 『3차원 부유체 역학의 세계적대가』가 되어 지난 7일 만17년만에 일시 귀국했다. 쉽게 말하면 지금 시대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해양공학

    중앙일보

    1971.06.11 00:00

  • (160) 워싱턴과의 논쟁 (1)|인천 상륙 (3)|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해리·S·트루먼」미 행정부가 북괴의 남침 후 한국 문제에 관한 정책을 우선 결정하고 그 후에 「유엔」의 추인을 받은 것과 비슷한 경우가 실제 전쟁 지휘에 있어서 현지 군사령관인

    중앙일보

    1971.04.09 00:00

  • (93)창군전후(12)|이경석(제자는 필자)

    미군정아래서 군대가 아닌 경비대로 발족한지 2년6개월이 지난 48년7월에는 5개 여단 15개 연대로 성장하여 장교 1천4백3명·사병 4만9천87명 등 모두 5만여명에 이르렀다.

    중앙일보

    1971.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