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가루·황사에 간질간질·재채기…마스크 쓰고 보습 철저히
━ [헬스PICK]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 질환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풀리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이 시기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사
-
건강한 2세, 아빠에 달렸다…임신 계획 3개월 전 꼭 '이 검사' [건강한 가족]
풍진·간염·결핵·소변 검사 필수 체질량지수 19~24 되도록 해야 엽산·아연 풍부하게 먹으면 좋아 계획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 계획 임신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첫걸음이다. 예비
-
감기도 아닌데 눈물·콧물 줄줄…내 아이 건강, 이걸 놓쳤다 [건강한 가족]
놓치기 쉬운 자녀 건강 문제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증상 비슷 눈물길 막히면 눈물흘림증 생겨 짧게 멍한 모습 보이면 소발작 의심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지만, 내 아이만은
-
연1회 폐기능 검사하고 수영하라…찬바람 불면 쌕쌕대는 이 병 [건강한 가족]
천식 다스리는 법 천식은 찬 바람이 불 때 더욱 괴로운 질환이다. 차가운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하면서 기침과 쌕쌕거리는 증상이 악화하기 때문이다. 그리스어 ‘날카로운 호흡’이라는
-
“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환자에게 금주 안 권하는 명의 유료 전용
“일해도 될까요.”(환자) “적극적으로 하세요. 하던 일상을 깨지 마세요.”(의사) “술은 어떻게 할까요.”(환자) “얼마나 드세요.”(의사) “일주일에 3번, 소주 2병씩 먹습
-
"손톱깎이 빌려쓴다? 큰일날 소리"…술보다 치명적인 간암 주범
━ 헬스PICK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상태인 간염은 간암의 씨앗이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위암·대장암 등과 달리 뚜렷한 고위험군이 존재한다. 만성
-
B·C형 간염이 간암 주범…면도기·칫솔 빌려 쓰지 마세요
━ 헬스PICK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상태인 간염은 간암의 씨앗이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위암·대장암 등과 달리 뚜렷한 고위험군이 존재한다. 만성
-
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나쁘다? 명의가 꼽은 오해들
━ 아토피 명의 서성준 중앙대 교수 서성준 피부과 교수과 3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스테로이드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
-
아토피에 스테로이드약 나쁘다? 오해랍니다
━ 아토피 명의 서성준 중앙대 교수 서성준 피부과 교수과 3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스테로이드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
-
스테로이드 무조건 나쁘다? 아토피 명의가 꼽은 오해들 유료 전용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피피부염에 좋다’는 각종 민간요법에 매달리다가 상태가 악화돼 찾아오는 환자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국내 최고의 아토피피
-
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유료 전용
내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으면 부모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긴 하나 나을 수 있고, 9
-
당화혈색소·알부민 '헷갈리는 용어'...건강검진표, 이렇게 보라 [건강한 가족]
건강검진 결과 이해하기 매년 이맘때면 건강검진을 챙겨 받기 위한 행렬이 길어진다. 그런데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는 것만큼 결과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과지를 바
-
췌장암 의심해볼 3가지 전조...체중감소·식욕부진 그리고 '이것' [건강한 가족]
암 사망률 5위 췌장암 바로 알기 현대인에게 췌장암은 공포의 대상이다. 폐암·간암·대장암·위암에 이은 암 사망률 5위이고 5년 생존율은 13.9%에 불과하다. 췌장암 정복의 최선
-
팬데믹 대응에서 신데믹 대응으로 전환하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중앙일보 공동 기획]
━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성찰과 대안 황승식 서울대 보건학과 부교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며칠 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2020년
-
건강 자부하던 60대男 울렸다…암 부르는 '조용한 침입자' 정체
B형 간염. 서울대병원.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해온 60대 남성 A씨는 최근 들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곤 했다. 더위에 뒤척이느라 잠을 잘 못 자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인가 싶었는데
-
하반신 마비 이렇게도 온다...남자만 노리는 '암발생 증가 1위’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
남성 위협 전립샘암, 육류 줄이고 과일·채소 먹어야 예방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
대변을 봐도 뭔가...암도 부르는 잔변감, 이 증상 동반땐 심각 [건강한 가족]
사소하지만 신경 쓰이는 불편감 딱히 아픈 건 아닌데 일상에서 약간의 불편감을 주는 증상이 있다. 예컨대 몸이 붓거나 가려운 경우, 대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난 뒤
-
[아이랑GO] 우리 가족의 적, 아토피피부염 잘 다스리려면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해외유입 확진 0.1% 미만인데…비행기 날개 꺾는 '비과학 방역'
━ [현장에서] 인천공항은 아직 슬롯이 시간당 20회로 제한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건 채 0.1%가 안 됩
-
美는 총기난동 급증…엔데믹 후가 더 문제, 韓 괴롭힐 이 질환 [뉴스원샷]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됩니다. 24시간 영업도 다시 가능하게 됐습니다. 뉴스1 옛날 옛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
[소년중앙] 붉게 달아올라 간질간질···아토피피부염 잘 알고 다스려보자
봄철 환절기엔 미세먼지‧황사‧꽃가루‧큰 일교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이른바 ‘환경성 질환’이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은 피부
-
[Q&A]우세종 된 '스텔스 오미크론', 기존 감염자 또 걸릴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7213명 발생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