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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연말정산 퀴즈, 당신은 몇점?
━ 아는 게 힘 ‘13월의 보너스’ 당신은 연말정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연말정산 절차가 상당히 간소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겐 알쏭달쏭한 면이 많다. 관련 절차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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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최소타…신들린 신예 골퍼
저스틴 토마스(24·미국·사진)가 새해 초 세계 남자골프계를 뒤흔들었다.토마스는 16일 미국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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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평창 테스트이벤트' 알파인 스키 극동컵 8위…日 오코시 우승
김현태(27·울산시스키협회)가 알파인 극동컵 대회 회전 경기에서 국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김현태는 16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스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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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72홀 최소타 신기록 우승
저스틴 토마스 [뉴시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토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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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4년 연속 음반킹…골든디스크 새 장 열다
‘기록제조기’ 엑소부터 ‘인디계의 루키’ 볼빨간사춘기까지 지난해 한국 가요계의 넓어진 외연을 한눈에 보여주는 무대였다. 13~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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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한체육회, 승마협회 임원 인준 거부 外
대한체육회, 승마협회 임원 인준 거부대한체육회는 15일 대한승마협회의 임원 인준요청안을 검토한 결과 ‘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 특혜에 연루된 삼성전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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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5위…원윤종-서영우는 봅슬레이 8위
윤성빈(23·한국체대).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윤성빈(23·한국체대)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윤성빈은 15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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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토마스, 59타 이어 36홀 최저타 신기록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저스틴 토마스(미국)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토마스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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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출산 늘려라’ 파격 처방…첫 애만 낳아도 최고 350만원 준다
충북 영동군이 올해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종전 3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11배 정도 올렸다.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영동군은 또 둘째는 50만원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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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정상
[사진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썰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자 봅슬레이대표팀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김유란(강원도연맹)-김민성(동아대)은 11일 미국 유타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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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새해 첫 스노보드 월드컵 17위
이상호(22·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새해 첫 대회에서 17위에 올랐다.이상호는 11일 오스트리아 바드 가슈타인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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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출생아 수 마지노선 40만 명은 지킬 대책을 세워라
정부가 잠정 집계한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6000명이다. 2015년 43만8420명보다 7.4% 줄었다. 올해는 40만 명이 무너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11년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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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신생아 40만’ 붕괴 우려…저출산 컨트롤타워 강화한다
8년 차 직장인 성모(30·여)씨는 올해 결혼 계획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학자금·생활비 대출을 다 갚지 못한 데다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해서다. 남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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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왕국 부활 꿈꾸는 일본, 사라 있네
폭설 속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6차 월드컵이 열린 9일 독일 오버스트로프의 하이니 클로퍼 스키점프대. 자그마한 체구의 한 동양인 여자선수가 출발대를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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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구단 ‘재테크 9단’…자동차 산업만큼 돈 번다
205조원(약 1700억 달러).미국프로풋볼리그(NFL)·메이저리그(MLB)·미국프로농구(NBA)·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메이저리그사커(MLS) 등 미국(캐나다 포함) 5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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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려한 코스, 저렴한 비용 … 실속형 골프 여행
중국 선전 동관힐뷰 골프리조트실속파 골퍼에게 인기 있는 해외 골프 여행지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다. 세련된 골프장 시설, 저렴한 그린피, 가까운 비행거리 등 중국 라운드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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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코스, 저렴한 비용 … 실속형 골프 여행
실속파 골퍼에게 인기 있는 해외 골프 여행지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다. 세련된 골프장 시설, 저렴한 그린피, 가까운 비행거리 등 중국 라운드의 매력은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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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 유로파컵 평행대회전 개인 첫 우승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최보군(국군체육부대)이 개인 첫 유로파컵 우승에 성공했다.최보군은 9일 오스트리아 게를리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평행대회전에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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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세계 1위 한국 ‘썰매 타는 경찰’ 주의보
봅슬레이 세계 1위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도연맹)의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다.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27)·마틴 그로스코프(31)가 새해 첫 월드컵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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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FIS 유로파컵 평행대회전 준우승
유로파컵 시상대에 선 김상겸(왼쪽에서 둘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김상겸(28)이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평행대회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상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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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와 윤성빈,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나란히 5위
서영우·원윤종(오른쪽)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실내스타트 훈련장. 신인섭 기자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2)-서영우(26),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이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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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좋아지니 메달 욕심나요
━ ‘알파인 간판’ 정동현의 평창 각오 정동현이 한국 스키의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세계랭킹 39위이지만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어 내년 평창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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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북 위협 속 현장근무 자청하고, 인도 전통 옷 입어 환심 사고
━ ‘해오외교관상’ 받은 두 여성 외교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중년 남성. 외교관이라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이지만 이제 이런 모습은 더 이상 외교관 전체를 상징하지 못한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