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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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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공정위·동반성장위 규제 비판
카페베네 김선권(45·사진) 대표는 16일 서울 금호동에서 열린 ‘글로벌 1000호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의 규제 등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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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풍경류행 外
인문·사회 ● 풍경류행(백진 지음, 효형출판, 224쪽, 1만4000원)=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가 풍경에 대해 쓴 에세이. 도시·건축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남도의 시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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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햄버거·피자도 중기 적합업종 지정해달라
제과와 외식업에 이어 커피·햄버거·피자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시비에 휘말렸다. 휴게음식업중앙회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9월 10일께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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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사모펀드서 1000억 투자 유치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를 운영 중인 ㈜할리스에프앤비가 외국 자본 1000억원을 유치했다. 할리스에프앤비는 4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로부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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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은 다 나쁘다? 식품업계 '착한 탄산' 바람
탄산수와 탄산수 제조기, 탄산수 냉장고로 이어지고 있는 ‘착한 탄산 바람’이 식음료와 화장품을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커피전문점과 차(茶)업체, 화장품 업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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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커피맛을 찾아라 ··· 자체 연구소 설립
할리스커피는 직수입한 최고급 커피콩을 직접 로스팅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커피맛을 구현하고 있다. 할리스에프앤비의 할리스커피가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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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들었더니 ··· 브랜드가 살더라
브랜드, 즉 상표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 메이커의 상품이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한 명칭이나 표지다. 브랜드의 본래 기능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책임자, 구매자에게 품질이나 기능을 보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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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료 마시는 대상이 젊어진다?
전통 음료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의 음료라고 여겨졌던 식혜, 수정과 등 전통음료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젊어진’ 전통음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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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ㆍ강북 수요 등에 업고 투자수익률 쑥
[최현주기자]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강남 상권’이 돌아왔다. 지하철 개통 호재를 등에 업고 더 크고 더 활기차졌다. 상가 시장의 ‘맏형’으로 손꼽히는 강남 상권은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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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공기로 냉각하는 에어칠링 시스템 도입해 위생 혁신
3년 연속 수상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는 3차원(3D) 검사장비 업체다. 2002년 창업 이래 업계 선두를 유지한다. 3D 인쇄검사기(SPI) 시장에선 세계 1위다. 고광일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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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도 도전장 … 캔·병 커피 시장 후끈
프리미엄커피 음료(RTD) 시장에 커피전문점과 식품업체 간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의 정유성 대표(왼쪽)와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지난달 초 협약식을 맺고 커피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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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눈독 들인 할리스커피, 라멘 뛰어든 사연은?
국내 5위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라면에 뛰어든다. 정수연 대표는 6일 식품기자포럼에서 올 4월 일본식 라면전문점 ‘다카라’를 공식 오픈하며 매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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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할리스커피, 캘리그라피 교실 열어
할리스커피는 서울 명동 할리스커피 명동1호점에서 ‘캘리그라피’(손글씨 클래스·사진)를 열었다. 인터넷으로 지원한 고객 중 당첨된 22명이 캘리그라피 작가 고은영씨에게 손글씨를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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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로 숙취해소와 건강 관리를 한 번에?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전통재료를 활용한 따뜻한 차가 겨울철 숙취해소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유난히 매서운 추위에 숙취 해소는 물론 건강 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일반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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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착해서가 아녜요, 오래 일하고 싶어서죠”
일러스트레이터 장석원씨가 전북 완주군 봉동읍사무소에 마련된 북카페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장석원“재능기부, 착해서 하는 거 아닙니다. 오래오래 내 전문성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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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500m 이내 새로 못 낸다
지난해 서울에서 대형 커피전문점을 창업한 A씨는 요즘 속이 탄다. 이달 초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같은 브랜드 가맹점이 새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손님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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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표는 할인 쿠폰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버리지 말고 챙겨놔야겠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의 영플라자에서 9~11일 수험표를 제시한 고객에게 의류 제품을 브랜드별로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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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선 커피 안 들어간 음료 ‘불티’
커피전문점에선 ‘커피 없는’ 음료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상반기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 매출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지난해(20%)의 두 배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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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 트렌드는 ‘일반음식점’, ‘강남역상권’, ‘고수익창업’
창업몰 경제연구소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 2개월 간 창업몰 사이트(www.changupmall.com)내 검색 및 클릭 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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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최대 용량 40%까지 차이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의 용량이 최대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엔젤이너스·스타벅스·카페베네 등 9개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의 테이크아웃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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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한 잔 점심먹고 한 잔 귀가하며 한 잔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7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커피시장은 크게 봉지커피로 불리는 믹스커피,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전문점, 캔커피 같은 완제품 시장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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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별다방도 콩다방도 4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어치만 채웠소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한 커피인 ‘아메리카노’. 스타벅스에서 2010년 1520만 잔, 지난해 2000만 잔이 팔린 ‘1위 음료’다. 모든 잔의 용량이 동일했을까? 한국소비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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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너도나도 빙수전쟁에 국내 빙과 음료 시장 성장세
여름철 더위가 찾아오면서 카페 마다 가지각색의 빙수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카페베네’는 최근 칵테일음료 메뉴의 추가와 함께 ‘와인치즈빙수’와 ‘녹차타워빙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