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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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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엔 직장이 학교 … 21세 고졸, 클라우드 엔지니어 되다
━ 이젠 사람혁명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의 스타트업인 베스핀글로벌은 선배 직원이 신입사원을 일대일로 교육해 엔지니어로 성장하게 한다. 이민우(21·오른쪽)씨는 입사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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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 ‘소통 지능’이 미래 경쟁력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 오종택 기자 “이안!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풀러스'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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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
'1승 9패 정신' 아홉 번 실패해도 한 번 승리하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일본 최고 부자의 자서전 제목이 『1승 9패』라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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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2조 투자 복합리조트 '드림아일랜드'
인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에 들어설 아쿠아마운틴 조감도. [사진 해양수산부]인천 영종도에 물놀이 공원과 대형 수족관을 갖춘 복합 리조트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까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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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투자하기 캄보디아보다 어렵더라
한창우 일본 마루한그룹 회장이 인천 영종도에 세울 관광레저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단지에는 한 회장과 동포 기업인들이 함께 투자한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캄보디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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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들, 1조1180억 투자 영종도에 리조트 짓는다
17일 인천국제공항의 관문인 영종대교 주변. 항만과 항로를 정비하며 파낸 흙을 내다버린 ‘붉은 뻘밭’이 가득하다. 이 황무지에 재일동포 빠찡꼬 기업 마루한을 비롯한 한상(韓商)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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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네트워크 활용해 어려운 농어촌 돕겠다
“해외에 진출한 750만 동포는 한민족의 크나큰 자산입니다. 조국의 경제발전에 한결같은 염원을 갖고 있고, 또 자신들의 고향이었던 농어촌의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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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부산서 오늘 개막
일본 빠찡꼬 시장의 70%를 장악한 한창우 마루한그룹 회장, 미국 중남부에서 쇼핑·골프장 사업을 벌이는 삼문그룹의 문대동 회장, 인도네시아 재계 20위로 3만 명의 직원을 둔 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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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최고 부자는 이건희
관련사진현대차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정의선 부회장.이건희 삼성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최고 갑부로 떠올랐다. 올해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86억 달러로 지난해 72억 달러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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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건 기술, 쓰는 것은 예술 … 이왕 하는 김에 많이 하자 생각했다”
한창우 회장 재일동포 사업가가 17일 동일본 대지진 복구 기금으로 100억원을 내놨다. 1년 매출이 30조원에 달하는 빠찡꼬 회사 ㈜마루한의 한창우(80) 회장이다. 지금까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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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연 매출 30조원, 세계최대 빠찡꼬 기업 마루한 한창우회장
쌀 한 자루 거머쥐고 밀항해 일본의 22위 억만장자로 성공한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은 “일본인보다 두 배의노력으로 두 배의 신용을 쌓은 게 바로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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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사업가, 50억원 장학재단 설립
경남 사천 출신의 재일교포 사업가 한창우(79·사진) ㈜마루한 회장이 고향의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한 회장은 2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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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식보다 예절 제대로 가르쳐야 일류사회
세계 한인 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인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은 일제시대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광복 후 일본으로 밀항해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한 사람이다. 한 회장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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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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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대 부자에 든 한국계 2인
일본 최고 부자에 한국계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50.(上))이 올랐다. 매년 일본의 부자를 조사해 순위를 매기는 월간 포브스 일본판은 22일 올해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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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 거상' 1300여명 한자리에
지구촌 재외동포 기업인 1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31일부터 사흘간 부산국제전시장(BEXCO)에서 열리는'제5차 세계한상(韓商)대회'행사가 그것이다. 2002년 시작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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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곽동경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장이 18일 대한영양사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가 17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새 회장에 취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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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국제드라마 축제 열린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김태호(가운데)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UN의 김정훈·베이비 복스의 윤은혜. [경남도 제공] 내년 진주에서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이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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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빠찡꼬업계 1위' 한창우 회장 도넛체인 국내 진출 참여
일본 빠찡꼬 업계 선두주자인 한국계 일본인 사업가 한창우(韓昌祐.74.사진) 마루한 회장이 국내 사업에 진출한다. 한 회장은 15일 본사 기자와 만나 "조만간 일본 최대의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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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빠찡꼬와 미 벤처의 '신화'들이 온다
지난해 1조3000억엔(13조원) 매출을 올린 일본 빠찡꼬 업체 마루한의 한창우(74.사진(上)) 회장, 미국에서 벤처 성공신화를 일구고 최근에는 은튀 후 전 재산을 공익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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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9일자 11면 '빠찡꼬 왕…'기사의 그래픽에서
6월 9일자 11면 '빠찡꼬 왕 한창우 회장'기사의 그래픽에서 '호세인(法政)대학'은 '호세이 대학'을 잘못 쓴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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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서 기어올라 일본 갑부 됐어요"
▶ 7일 도쿄역이 내려다 보이는 ‘퍼시픽 센트리 플레이스’ 빌딩 28층 도쿄본사에서 한창우 회장이 일본 내 30대 갑부에 진입한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일본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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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1년 연속 세계최고 부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빌 게이츠(49)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11년째 지켰다. 포브스는 빌 게이츠의 재산을 465억 달러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