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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단말기 6개월만에 또 고장
서울 시내 버스 단말기의 절반 가량이 동시에 고장나 11일 출근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서울시는 버스 카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시민 불편을 우려, 일단 승객들을 무임 승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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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안방 불패'…20연승 올리며 선두 스퍼트
팀 덩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5연승을 달리면서 미국프로농구(NBA) 남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스퍼스는 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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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 공격 때 유엔·한국·동맹 찬성 얻어야 하나
한국인 80% "모두의 찬성 필요"미국인 46% "다 반대해도 가능" 북한 핵 문제가 악화돼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공격을 할 경우 미국 정부는 어떤 변수를 고려해야 할까. 유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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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길씨, 개인 장서 8193권 북한 보낸다
▶ 강만길 총장은 "내가 보낸 책과 자료들이 남북 간의 역사인식 차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강만길(71)상지대 총장이 개인 장서 8193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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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오재영 "곰 꼼짝마"
지난해 챔피언 현대의 강점은 선수단 전체의 '시스템'이다. 포지션별로, 투수 분야별로, 그리고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까지 현대의 시스템은 최고다. 29일 잠실구장. 선두 두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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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 영화] 80년대 홍콩 누아르풍 액션물 外
*** 80년대 홍콩 누아르풍 액션물 무간도 ★★★☆(★ 5개 만점) KBS 2 밤 11시10분 감독:류웨이창(劉偉强) 주연:류더화(劉德華).량차오웨이(梁朝偉) 2002년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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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615명 발표
건설교통부는 17일 제7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합격자 6백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실시된 자격시험에는 3천3백2명이 응시해 18.6%의 합격율을 보였다. 특히 건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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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컵 여자골프 2R, '아줌마' 김순희 단독선두
무명의 주부골퍼 김순희(37.휠라코리아.사진)가 제4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989년 프로가 된 뒤 14년 동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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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60)-시카고 컵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카고 컵스가 대결한 1945년 월드시리즈는 전쟁시기의 마지막 가을의 고전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또한 스타선수들이 결핍된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그러나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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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임원79명 인사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월드 사장에 오용환(사진) 부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임원 7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했다. 이철우 롯데리아 대표이사 부사장은 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장 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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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샬럿 호니츠 (4)
◇ 분열의 시작 92~93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으로 샬롯 호니츠의 인기는 수직 상승했다. 그들의 유니폼은 시카고 불스보다 더 많이 팔리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 되었고 전통적으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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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살아도 좋으니
하루 (SBS 밤 11시 40분)=불임 부부가 기적적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하지만 그 아기는 태어나 하루밖에 살 수 없는 무뇌아. 갈등을 거듭하던 부부는 하루라도 좋으니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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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시즌 첫 승
강수연(26·아스트라·사진)이 26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골프장(파72·5천7백4m)에서 끝난 스카이밸리-김영주패션 골프대회에서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정상에 올랐다.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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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한지연 이틀째 선두
늘씬한 몸매에 모델 뺨치는 옷맵시를 뽐내는 강수연(26·아스트라)과 한지연(28·하이트)이 제1회 스카이밸리 김영주패션 골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원)의 초대 우승컵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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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교육적인 월드컵 경험
2002 한·일 월드컵의 경험은 황홀했다. 우리팀의 달라진 모습과 4강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파이팅은 대단했다. 붉은 셔츠 차림의 수백만 군중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에너지를 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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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총 수다 아가씨가 어느덧 '휴식같은 친구'로
아침 토크쇼 '행복채널'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했는데 방송 분위기가 여느날과 달리 사뭇 진지했다. 잠시 활동을 접고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라는데 사전 녹화한 화면에서 동료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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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님 쫄지 마세요"
"진짜 포르투갈을 알고 싶다면 네덜란드와 치렀던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2차전의 후반 20분을 확인해봐라." 히딩크 감독은 "포르투갈의 진짜 실력을 볼 수 있는 경기를 추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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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많이 준비해서 보란듯이 던지겠다"
중앙일보 기자와의 대화(http://live.joins.com)에서는 3일 (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전문기자인 이태일 기자가 ‘개점 휴업 박찬호,언제 던지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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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임산부 담담한 母性의 힘
지난해 개봉됐던 한국 영화 '하루'(한지승 감독)는 무뇌아를 임신한 한 부부의 고통을 극대화했다. 프랑스 영화 '줄리엣을 위하여'(사진)도 '하루' 못지 않게 비극적이다.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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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문화 지도] 1. 영화계 슈퍼파워-강우석 감독
신년을 맞아 새 기획물 '대중문화지도'를 선보입니다. 대중문화는 말 그대로 당대를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접하는 온갖 창작물을 일컫습니다. TV드라마.만화.가요.영화.인터넷….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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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B조-슬로베니아
루마니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 슬로베니아는 지난해 유로2000 본선진출을 계기로급성장한 발칸의 `다크호스'다. 1920년 축구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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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강수연 '올해의 여자골프'
강수연(25.아스트라)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는 대상과 상금왕.최저타수상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올시즌 3승을 거둔 강선수는 4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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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강수연 '올해의 여자골프'
강수연(25.아스트라)이 올해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는 대상과 상금왕.최저타수상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올시즌 3승을 거둔 강선수는 4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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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강수연, 한국여자골프대상 수상
강수연(25.아스트라)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올시즌에 3승을 올리며 상금 1위, 최저타수 1위 등으로 대상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