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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보다 맛있는 한·중·일 '동아라면' 만들었어요"
한 대학 세미나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다국적 강의가 끝나고 중국 유학생 류천(劉臣), 일본에서 온 츠모리 사유리, 한국인 변웅걸 세 학생만 남았다. 마침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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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1회 한·중·일 캠퍼스 하모니’ UCC, PT 경연대회 안내
미래 한·중·일 시대의 주축이 될 3국의 대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3국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자유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과 UCC(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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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욱 국제교류재단 감사·한국청년우호사절대표단,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권영욱 국제교류재단 감사(오른쪽)는 한국청년우호사절대표단을 이끌고 4일부터 12일까지 8박9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학생 68명,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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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우호사절대표단, 중국 방문 마치고 귀국
권영욱 국제교류재단 감사(오른쪽)는 한국청년우호사절대표단을 이끌고 4일부터 12일까지 8박9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학생 68명,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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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제3차 한중민간우호포럼을 다녀와서
한중문화협회와 중국국제우호연락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이 6월20일 중국 푸젠성 샤먼(福建省 厦門)에서 열렸다. 이영일 총재를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6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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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중국 신화통신사 주최 신화갤러리 세종문화회관 첫 개최
(서울, 6월 23일 발) 중국 신화통신사 서울지국은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과 공동으로 6월3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신화갤러리『중국을 거닐다 문화를 품다 — 중국문화여행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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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금고 속 3조 달러는 어디로 갈 것인가?”
▲강의를 듣고 있는 여의도 중국 금융연구회 회원들 외환보유액은 한 나라의 대외 지불능력을 보여준다. 적으면 외환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은 반대다. 많아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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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모펀드(PE/VC)시장에서 황금 돈 맥 찾아라.”
중국의 금융ㆍ자본시장 연구를 위해 결성된 ‘여의도 중국금융연구회’가 1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연수실에서 두 번 째 세미나를 열었다.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위안화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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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인들 중국 금융시장 공략 팡파르
여의도 중국금융연구회 운영진. 좌로부터 조홍래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 정영록 서울대 중국연구소장, 박기순 산은경제연구소 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유상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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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왕지스(王緝思) 교수의 중국의 대전략 론
지난 30년 동안 중국은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연평균 10%를 넘는 고도성장을 통해 이제 GDP세계랭킹 2위에 이르렀다. 서양식 민주정치를 그대로 본받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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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아리랑’과 ‘모리화(茉莉花)’의 합창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과 중국 대표 민요 ‘모리화(茉莉花)’가 한데 어울려 울려 퍼졌다. 14일 저녁7시30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 ‘2011 설맞이 한중연(韓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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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역 3000억 달러 시대 대비 회원사 3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
“회원사를 300여 개로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한·중 경제 협의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최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중경제협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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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이영일]광인효과를 극복, 강력대응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월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30분간 국회 TV금요초대석에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과 연평도사태이후의 한국외교방향을 주제로 대담토론을 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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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한·중 민간교류 확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인 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과 만나 양국 민간 교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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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화목을 위한 여행(穆隣之旅)’ 첫 발을 내딛다
“중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을 배워야한다.” 베이징, 시짱, 장시, 칭하이, 광시, 후베이 대학생 150명으로 이뤄진 2010년 제2차 중국 청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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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백범 선생 뜻 되살리자” 베이징대에 ‘김구 포럼’ 개설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뤄하오차이 중·한 우호협회 회장(왼쪽부터)이 김구 선생 관련 자료를 보고 있다. [김구재단 제공]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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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150명 ‘화목을 위한 이웃 여행’
‘한국 문화 고찰‘ 활동에 참가한 중국 대학생들이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참석 귀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에서 둘째줄 왼쪽부터 함승훈 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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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리구이 맛 못잊고 중국어 공부에 빠져 들었죠”
“G2(미국·중국) 시대라고 하잖아요. 저희 세대가 본격적으로 활동할 때 중국의 힘은 더 커져 있겠지요.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필수’아닌가요?” 27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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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대표단 “5개의 충칭”을 소개하다
지난 5월 중국 6개 지역의 젊은 공무원 150명으로 구성된 ‘2010년 중국청년대표 한국문화 고찰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충칭 대표단은 한영희 국제교류재단 사업이사와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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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대학생 쓰촨 청두서 대동의 한마당
▲8일 베이징을 거쳐 쓰촨성 청두에 도착한 한국 대학생 중국문화 탐방단 ▲9일 오전 탐방단은 청두시 팬더번식연구기지를 찾았다. ▲팬더를 관람 중인 한국 대학생들. ▲고대 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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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사에 놀란 공자 후손
“한국에서 살아있는 유가(儒家) 문화를 발견했습니다. 자신을 가다듬고, 타인을 존중했던 조선시대 선비는 유교적 삶의 전형이라고 봅니다. 한국과 중국은 ‘유교’라는 사상적 뿌리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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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가족적 사회주의’없다면 13억 중 12억 굶어 죽었을 것
본지에 연재 중인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이 23일로 50회를 맞는다. 지난해 7월 1회 ‘용의 비상’으로 대장정에 오른 지 약 1년 만이다. 청나라 말기 근대사에서 시작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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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화연 중국어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12일 주한중국문화원 지하 강당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제6회 중화연(中華緣)중국어대회의 최종 결선대회가 열렸다. 한중문화우호협회와 주한중국문화원, 북경용경협관광발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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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유학생 교류 이제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단. 좌로부터 허자정 인민망 총재, 쑹언레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비서장, 리자오싱 중국국제우호연락회 회장, 이한동 한중문화협회 명예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