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력 수용가 신고센터 설치

    한전은 전력 수용가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수용가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수용가 신고센터」는 한전 본사에 설치, 수용가의 시정 요구·애로사항 진정·한전 직원

    중앙일보

    1973.04.21 00:00

  • "한전직원"가장|수용가 돈 뜯어 청년구속

    용산경찰서는 26일 한전직원을 가장, 수용가로부터 돈을 뜸은 정민배씨(20·주거부정)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은 지난23일 하오 한전직원을 가장, 이명옥씨(22·여

    중앙일보

    1973.03.26 00:00

  • 암달러상 두여인·호텔직원 합세

    호텔에 유인…협박당하다 21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중구 남산동 2가1 「프린스·호텔」(대표 정준태) 9l1호실에서 김수영(32·전과 1범·서울성북구 미아2동635)이 「달러」상

    중앙일보

    1973.02.22 00:00

  • (5)전기화재

    불량 전기기기의 범람, 불신전기공사의 횡포가 곧 전기화재나 감전의 범인으로 지적되었지만 전기사용자가 부주의하다는 것, 즉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일도 그에 못지않은 사고의 원인이 되고

    중앙일보

    1973.02.13 00:00

  • 수해복구 작업에

    서울의 수해긴급 복구 5일작업이 시작된 3일째인 23일 한전·석공·한국은행 등 국영기업체 직원 5천2백7명도 서울시 공무원 및 학생·시민들과 함께 피해지역의 복구에 나섰다. 이날

    중앙일보

    1972.08.23 00:00

  • 한전 직원 백12명 해면

    한전은 지난 상반기 중의 자체 감사에서 모두 2천4백71건의 비위 사실을 적발, 3억3백만원을 판상 조치하는 한편 이에 관련된 간부급 직원 25명 등 모두 1백12명을 해임하고 2

    중앙일보

    1972.08.02 00:00

  • 한전 직원 가장 강도

    25일 하오3시15분쯤 서울 서대문 역촌동117의11 배정기씨(31) 집에 20대 청년 3명이 한전직원을 가장하고 혼자 집을 보던 김부자양(18)를 부엌칼로 위협, 「나일론」끈과

    중앙일보

    1972.07.26 00:00

  • 복중의 단수·단전

    그러잖아도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수돗물이 끊기고 전깃불이 나간다. 그것도 불의의 사고, 불가항력의 사고에 의해서가 아니라 행정의 「미스」로 단수가 되고 요금미납을 핑계삼아 「보복

    중앙일보

    1972.07.24 00:00

  • 「불도저」에 깔리는 문화유적

    최근 문화재보호운동이 차차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는 동산문화위신고기간을 정하여 문화재신고를 받는 한편 문화위의 해외반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세관감시과에 문화재전담직원까지 두어 밀반출

    중앙일보

    1972.05.01 00:00

  • 한전, 5백명 줄일 듯

    한전은 오는 4월1일부터 7월말까지 4개월간에 걸쳐 61년의 3사 통합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의 자체 정밀 감사를 실시, 비위를 철저히 가려내는 동시에 경영 쇄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2.03.25 00:00

  • "퇴직금 계산엔 상여금도"

    서울 민사 지법 10부 (재판장 전병연 부장 판사)는 25일 한국 전력에서 퇴직한 신영균씨 등 32명이 한국 전력을 상대로 퇴직금 청구 소송을 낸 사건에 대해 『퇴직금의 산출 근거

    중앙일보

    1972.03.25 00:00

  • 한전직원 셋 입건 30여 회전선 절취

    26일 서울동부경찰서는 이명희씨(20·한전 천호동 출장소 근무), 문선교씨(40·성동구 성내 동48·대도전업 사 근무)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하고 김광남씨(39·고물상)등 2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시체 엉킨 숯 더미…처참한 층층

    화 마가 휩쓸고 간 대연 각 호텔 화재현장은 불탄 기물과 시체가 얽히고 설킨 참상의 아수라장이었다. 연건평 1만1백 명의 고층빌딩 안은 시체수색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냄새가 숨통

    중앙일보

    1971.12.27 00:00

  • 각계서「퇴폐일소」운동|비상사태 맞춰 자체지침마련

    국영기업체를 비롯한 금융기관·경찰서와 종합병원 및 사회단체에서 스스로 국가비상사태에 발맞춘 퇴폐풍조일소·기강확립·새 가치관 설정 등 자체지침을 마련 실천에 옮기는 운동이 한창이다.

    중앙일보

    1971.12.17 00:00

  • 미국인 집에 칼든 강도

    1일 낮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59의41 「루이스·J·러키」씨(37·미8군 공병대 건축기사) 집에 과도를 든 2인조 강도가 들어 「러키」씨의 부인 강정원씨(27)와 식모

    중앙일보

    1971.12.02 00:00

  • 「선심」과 결부된 인사바람

    흔치않은 예산심의중의 돌연한 장성환 교통장관의 경질은 정가에 화제를 뿌렸다. 장 장관은 22일 사표를 내고 23일 예산심의 중인교체 위엔 『비상 각의가 소집되어 나오지 못한다』고

    중앙일보

    1971.11.24 00:00

  • 식량증산 하늘 도움 있어야

    『팔당 발전소는 왜 건설비가 더 들었느냐』『답변에 자신이 없다』『감사원의 판상판정을 받은 부정직원을 어떻게 조치했느냐』『18만원은 판상 받고 69만원이 남았으나 해임하면 판상 능력

    중앙일보

    1971.11.15 00:00

  • 국책기업의 여전한 부실경영

    정부의 부실기업대책에도 불구하고 주요 국책기업의 부실화 경향은 조금도 시정되지 않고 있음이 국정감사과정에서 밝혀지고 있다. 대표적인 국책기업이라 할 한전은 6백억 원에 이르는 잉여

    중앙일보

    1971.11.15 00:00

  • 한전 내년에도 감원

    한전은 지난 한햇동안에 감축 및 자연감원 등으로 약4백50명의 인원을 정리한데 이어 내년에 다시 7백명 가량을 정리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져 국영기업체를 선두로한 대기업의 기구축소

    중앙일보

    1971.11.05 00:00

  • 국용 업체 경영부실 형사책임 물을 방침

    정부는 국영기업체의 경영쇄신 대책으로 경영부실과 비위사실에 대해서는 형사책임까지 묻는다는 강경한 방침을 세우고 이를 관계기업체장들에게 통고했다. 관계소식통은 1일 이 같은 방침이

    중앙일보

    1971.11.01 00:00

  • 좁아진 관직문

    경제적 불황이 심화하면서 내년도학교졸업생들의 취직문이 크게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사가 국내 40개, 주요 국영기업체 및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의 조사에

    중앙일보

    1971.09.13 00:00

  • 변압기 납품에 부정

    치안 국은 25일 한전자재관리국 중앙보급소장 배균현씨(50)와 국제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용식씨(51)를 업무상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한전의 수리용

    중앙일보

    1971.08.25 00:00

  • (6)감원바람

    『원가는 오르는데 출고가격은 올릴 수 없거나 또는 동업자들의「덤핑」때문에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적자가 늘어나고 불황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기업들이 즐겨 쓰는

    중앙일보

    1971.08.25 00:00

  • 감원 반대성토

    21일 상오11시부터 한국전력본사직원 3백 여명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본사8층 강당에 모여 요즘 단행된 감원·지방전출 등에 반발 인사이동의 전면백지화를 요구하는 성토대회를 벌였

    중앙일보

    1971.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