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년도
1967년도01월 14일여객선 한일호, 남해에서 구축함과 충돌 후 침몰 (88명 사망)01월 19일해군 경비정 56함 북한 포격으로 침몰02월 06일미군, 베트남전에서 고엽제 살포
-
김대중 씨 사건조사 중간 발표
김대중 씨 납치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정명래 서울지검 공안부장)는 18일 앞서 신직수 법무부장관이 신민당 김씨 사건 진상조사특위에서 밝힌 그 동안의 수사진전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
탈선 변호사에 벌금 선고
서울형사지법 김종화 판사는 16일 일부 변호사와 사건「브로커」 일제수사 때 법률사무 취급 단속법 위반죄로 구속 기소된 변호사 김종만 피고인(55)에게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
변호사 등 12명 수감
악덕변호사와 사건 「브로커」에 대한 일제수사를 펴고있는 치안국은 22일 수사대상을 변호사 8명과 「브로커」48명 등 총56명 선으로 확정짓고 이날 현재 변호사5명과 「브로커」28명
-
최고 창경호 3백 30
이번 사고는 53년3백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창경호 사건이 후 해난사고로 두 번째 큰 것이다. 해방이후 5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해난사고는 다음과 같다. ▲53년 1월10일 여수
-
분규의 불씨... 목숨 값 시비
각종 참사사고가 잇따르면서 사람의 목숨에 대한 배상이나 위자료의 지급문제가 새로운 말썽의 대상이 되고있다. 서울 경서중학생의 모산 건널목 참사 사고 때는 장례위 당국이 희생학생 가
-
역광선
국감 착수. 야「경제 파탄」추궁, 여 잘된 경제의 파탄을 추궁하다니 허! 대법원 판결, 한일호·충남함 충돌은 공동 과실. 그런 사건 있었던가, 역사책 좀 가져오너라. 고속도로 버스
-
충남 함도 과실|한일호 사건 확정
진해 앞 바다 한일호 침몰사건의 사고 원인은 해군함정 충남 함과 한일호 쌍방의 과실이라는 것이 대법원의 판결로 확정됐다. 대법원은 1일 한일호 침몰 사고로 죽은 96명의 피해자 유
-
국군20년 세사
◇미군정청내에 국방사령부설치(45·11·13) ▲남조선국방경비대창설(46·1·15) ▲조선해안경비대창설(46·6·15) ◇국군창설=해방후 미군정하에서 발족한 남조선국방경비대와 해안
-
과실은 한일호측에
26일 상오 서울민사지법7부(재판장 백종무 부장판사)는 작년1월14일 진해앞바다에서 일어난 「한일호」(선장 양복산) 와 해군함정 충남함(선장 조세현대령)의 충돌 원인은 「한일호」측
-
충남함 함장 조대령 무죄
해군함대사령부보통군법회의는 한일호 충돌사건에 관련된 전충남함함장 조세현대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조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음이 19일 밝혀졌다. 군법회의는『한일호의 침몰사고는
-
충남호에과실
서울민사지법15부(재판장최석봉부장판사)는 18일 진해앞바다에서 일어났던 한일호침몰사건의 유족 김무연(부산진구범천동497)씨등 6가구 20명이 국가를상대로 손해배상및 위자료를 청구한
-
"충남함에 과실"
서울 민사 지법 8부 (재판장 김창규 부장판사)는 24일 진해 앞바다에서 일어난 한일호 침몰 사건에 관련, 유가족들이 낸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 사건 중 5건
-
세 선원에 금고형
【부산】24일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한일호 충돌 침몰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김병옥(39·갑판장) 김춘배(26·갑판원)에게 금고 2년, 피고인 장남수(34·사무장)에게 금고
-
세 선원에 3년형|한일호 사건 구형
【부산】17일 상오 열린 한일호 충돌 침몰사건의 결심공판에서 부산지검 나호진 부장검사는 김병옥(34·갑판장) 피고인 등 한일호 생존선원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C46기」 「한일호」 두 사건의 인책 시비|사자는 말이 없다
50여 생명을 앗아간 C46기의 추락참사는 사고가 난지 5일째 되는 12일 현재까지 뚜렷한 책임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잿더미로 화한 고혼들을 달랠 길 없다.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
한일호 유족들 농성
【여수】11일 상오 한일호사건 유가족 30여명은 한일호 본사인 천양기선(여수시 중앙동)에 몰려와 조위금과 인양 작업비 등을 내놓으라고 주장 농성을 벌이고 있다.
-
견시에 쌍방 태만
【부산】한일호 침몰사건을 심리중인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10일 사고해역의 현장검증에서 충돌의 과실책임이 한일호측에도 있다는 심증을 굳힌 듯 하다. 이날 상오 11시 해경 865정
-
"유죄판결 내릴 과실책임 없다"
【부산】한일호 침몰 사건의 첫 공판이 열리 2일 상오 변호인측과 부산 지방 해난 심판위 관계자들은 『한일호 생존선원 3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만한 과실책임이 전혀 없었다』는 법률적
-
국방장관 상대 행소 제기 준비
【부산】한일호 희생자 유족회는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2일 한일호 사건 공판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임수성씨에 의해 밝혀졌다.
-
갑판장 등 3명 기소
【부산】부산지검 나호진 부장검사는 13일 상오 천양기선 소속 여수∼부산간 정기여객선 한일호(1백40「톤」·선장 양복산)의 갑판장 김병옥(39·전남 여천군 화양면 나진리339), 갑
-
책임규명 불투명 속에|한일호 사고 벌써 한달
1백여 생명을 앗아간 「한일호」 참사가 있은 지 한 달째― 7일 현재 아직도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물 속에 잠긴 원혼을 달랠 길 없다. 특히 「한일호」와 충
-
세 선원에 금고형
【부산】24일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한일호 충돌 침몰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김병옥(39·갑판장) 김춘배(26·갑판원)에게 금고 2년, 피고인 장남수(34·사무장)에게 금고
-
세 선원·검사관 송치
【부산】한일호 침몰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남도경은 27일 상오 한일호 선원 박남수(36·사무장) 김병옥(42·갑판장) 김춘배(27·조타수)씨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및 업무상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