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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호」에도 책임|2천만원 지급판결

    서울민사지법합의 13부 (재판장 이영수부장판사)는 3일 67년1월 남해에서 있었던 해군구축함「충남항」(1천9백t)과 부산∼여수간 정기 여객선 한일호(선주 장윤식)의 충돌사고는『충남

    중앙일보

    1975.09.04 00:00

  • 분규의 불씨... 목숨 값 시비

    각종 참사사고가 잇따르면서 사람의 목숨에 대한 배상이나 위자료의 지급문제가 새로운 말썽의 대상이 되고있다. 서울 경서중학생의 모산 건널목 참사 사고 때는 장례위 당국이 희생학생 가

    중앙일보

    1970.10.21 00:00

  • 과실은 한일호측에

    26일 상오 서울민사지법7부(재판장 백종무 부장판사)는 작년1월14일 진해앞바다에서 일어난 「한일호」(선장 양복산) 와 해군함정 충남함(선장 조세현대령)의 충돌 원인은 「한일호」측

    중앙일보

    1968.07.26 00:00

  • 과실은 한일호에

    【부산】14일 상오 부산 지방해난 심판위는 작년l월14일 가덕도 동두말등대 서쪽2마일 앞 해장에서 일어난 여객선 한일호와 충남호의 해상충돌사고의 책임이한일호 축에 있다고 재결했다.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세 선원에 금고형

    【부산】24일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한일호 충돌 침몰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김병옥(39·갑판장) 김춘배(26·갑판원)에게 금고 2년, 피고인 장남수(34·사무장)에게 금고

    중앙일보

    1967.04.24 00:00

  • 「C46기」 「한일호」 두 사건의 인책 시비|사자는 말이 없다

    50여 생명을 앗아간 C46기의 추락참사는 사고가 난지 5일째 되는 12일 현재까지 뚜렷한 책임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잿더미로 화한 고혼들을 달랠 길 없다.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중앙일보

    1967.04.12 00:00

  • 견시에 쌍방 태만

    【부산】한일호 침몰사건을 심리중인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10일 사고해역의 현장검증에서 충돌의 과실책임이 한일호측에도 있다는 심증을 굳힌 듯 하다. 이날 상오 11시 해경 865정

    중앙일보

    1967.04.11 00:00

  • "유죄판결 내릴 과실책임 없다"

    【부산】한일호 침몰 사건의 첫 공판이 열리 2일 상오 변호인측과 부산 지방 해난 심판위 관계자들은 『한일호 생존선원 3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만한 과실책임이 전혀 없었다』는 법률적

    중앙일보

    1967.03.02 00:00

  • 책임규명 불투명 속에|한일호 사고 벌써 한달

    1백여 생명을 앗아간 「한일호」 참사가 있은 지 한 달째― 7일 현재 아직도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물 속에 잠긴 원혼을 달랠 길 없다. 특히 「한일호」와 충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세 선원에 금고형

    【부산】24일 부산지법 유상호 판사는 한일호 충돌 침몰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김병옥(39·갑판장) 김춘배(26·갑판원)에게 금고 2년, 피고인 장남수(34·사무장)에게 금고

    중앙일보

    1967.02.03 00:00

  • 관계장관 인책도 요구

    국회 본회의는 26일 정 총리·김 국방·박 농림·안 교통장관 등을 출석시켜 한일호 침몰 및 해군 56함 피침 사건에 대한 대정부 질의를 벌였다. 이날 대정부 질의에는 민중당의 정운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내일 해난 심판 착수|한일호 사건 결정은 늦어질 듯

    【부산】속보 = 해난 심판 조사관 들로부터 한일호의 해난 심판 청구를 접수한 부산 지방 해난 심판 위는 25일부터 충돌의 과실 책임 소재를 심판하기 위한 사실 심리에 착수할 예정이

    중앙일보

    1967.01.24 00:00

  • 한일호 책임없다

    【부산】한일호 침몰 사건을 조사중인 부산·인천·목포지방 해난심판위 합동조사반은 23일 이번 충돌사건의 과실책임이 전적으로 해군 73함측에 있다고 결론짓고 이 사건의 심판을 24일

    중앙일보

    1967.01.23 00:00

  • 과실여부「해군 7인위」서

    해군당국은 23일 한일호 침몰 사건에 대한 검찰의 조사와 해난심판소의 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인 조사에 따라 73함의 과오를 가려 내겠다고 밝혔다. 해군은 검찰의 조사와 중앙해

    중앙일보

    1967.01.23 00:00

  • "큰배가 피해야”

    국회는 19일 상오 한일호 침몰사건을 중대시, 내무위에서 엄 내무, 안 교통 등 관계장관을 불러 사건진상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이날 엄 내무부장관은 국회내

    중앙일보

    1967.01.18 00:00

  • "침로 바꿀 때 엔 신호 의무 있다"

    18일 해운전문가들은 한일호 침몰사건의 과실책임을 73함측에 있다고 거의 단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들은 한일호 침몰사고를 현지 조사한 후『한일호와 73함 양쪽에 모두 과실이 있

    중앙일보

    1967.01.18 00:00

  • "해난심위 조사는 참고정도|73함, 받지 않고 받쳤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18일 한일호 조난사고에 대해『해군 배(73함)가 받은 게 아니라 받쳤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사고의 책임이 어느 쪽에 있었는지를 해군 자체에서 규명중이며 해

    중앙일보

    1967.01.18 00:00

  • 조위 구성제의

    민중당은 한일호 침몰사건의 현장을 조사하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해 국회의 내무·교체·국방 세 상임위원회의 공동조사단 구성을 제안키로 방침을 세웠다.

    중앙일보

    1967.01.18 00:00

  • 솔로몬 왕의 해난심판

    이론이 분분한 사안에 대해서 만인이 승복할만한 명 판결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그 사안이 중대한 이해관계나 권력기관과 얽혀있을 경우에는 명석한 두뇌이외에

    중앙일보

    1967.01.18 00:00

  • 기민성 잃은 현대식 함정|한일호 침몰의 원인과 문제점

    한일호 조난사고는 사흘이 지나도록 뚜렷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안개 속에 흐려있다. 『해군배가 객선을 들이받았다』고 몰려든 유족들은 울분을 터뜨리지만 해군당국은 『책임이 없

    중앙일보

    1967.01.17 00:00

  • 검찰 규명 나서

    17일 상오 신직수 검찰총장은 한일호 참사사건에 대해 『검찰은 이사건의 과실의 소재를 명확하게 잡아내어 과실의 책임이 있는 자는 모조리 구속 수사하도록 현지 검찰에 지시했다』고 말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인재 해난의 참사

    지난 14일 밤 10시께 남해 가덕도 앞 바다에서는 또다시 끔찍한 해난사고가 돌발하였다. 기보된 바와 같이 이날 여수·부산 간의 정기여객선 「한일」호는 때마침 동해경비임무를 마치고

    중앙일보

    1967.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