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방선 인삼으로 중화…칡·찹쌀죽도 좋아

    건강을 덜 해치면서 술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한방에도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온 처방이있다고 이종성씨(한의학회전리사장)는 말한다. 한방에서 보는 술은 원래 약이다. 술은 음식물중 가장

    중앙일보

    1981.12.12 00:00

  • 대구약령시에 공판장 세운다

    【대구=이용우기자】한약재의 중심지 대구에 약령시(약령시)한약재 공판장이 세워진다. 대구시는 사양길의 약령시를 되살려 한약재 수출과 약효를 겸한 한방요리를 개발, 자연식을 즐기는 내

    중앙일보

    1981.12.08 00:00

  • 8천만원 기부받아

    경희대한의과대학이 지난해7월부터 한의학연구소설립기금 명목으로 박사학위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30여명으로부터 1인당 1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모두 8천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19

    중앙일보

    1981.11.19 00:00

  • "우리마을 최고야…" |전국한약재의 집산지 대구 약령시 중구 동성로∼남성로

    대구시 남성로·동성로일대에 오색등과 함께 영기(영기)가 내걸렸다. 골목마다 한약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향긋한 약내음이 코에 스며든다. 「약전골목」에 장이 선것이다. 가장 오래된

    중앙일보

    1981.11.16 00:00

  • 가정의학신서 「명의333인」출간

    「명의333인」이라는 가정의학신서가 학원두에의해 출간됐다. 사륙배판, 전6권, 총5천1백68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은 국내의 현역의료진 3백33명이 집필한것. 싣고있는 내용은

    중앙일보

    1981.10.14 00:00

  • 우선 학과 결정…장학혜택도 고려를|전기호(경희대교무처장)

    고교 3년이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가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지망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담임선생의 지도를 통해서 또는 자기 성적을 나름대로 비교하면서 마음이 한번쯤은 흔들리기

    중앙일보

    1981.09.24 00:00

  • "한의의 정체방관은 안될 말"

    천명기 보사부 장관은 정부의 양·한방 의료체계 일원화방침에 대해 한의사들이 「결사반대」의 극한적인 반발을 보이자 몹시 불쾌하고 섭섭해하는 표정. 천 장관은 정부의 의도는 『순수하게

    중앙일보

    1981.08.28 00:00

  • 의료체제 통합 반대|한의사들 농성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차태오) 회원 3백여명은 보사부의 한·양방 의료체계통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에 항의. 23일 상오 10시부터 서울 제기동 대한한의사 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

    중앙일보

    1981.08.24 00:00

  • 양·한방통합 반대 결의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차봉오)는 19일 보사부가 추진중인 양·한방통합 의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보사부에 전달했다. 한의사협회는 경희대 한의대 등 전국4개 한의대 학장들과 연명

    중앙일보

    1981.08.20 00:00

  • 양·한방의 관계 어떻게 돼야 하나

    양방과 한방의 일원화-. 의학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논의돼 오던 이 문제가 보사부의 의료법 개 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기로 표면화됐다. 보사부의 일원화정책의 명분은 한방에 대한교육·진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외국의 예

    일본은 2차 대전 후 한의사제도를 폐지하고 서구의학에 의한 의사만을 인정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졸업, 의사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심사를 거쳐 의사가 된다. 일단 의사가 되면 자신이 혼

    중앙일보

    1981.08.15 00:00

  • 한방 협

    한마디로 한·양방을 통합하겠다는 뜻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한방을 과학적으로 발전시키는 길이 한의대의 의과대학흡수와 양의에 의한 한방연구라는 한가지 길 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한방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양·한방 의료체제 통합해야하나

    우리 나라는 중국과 함께 한의학의 본고장으로 자부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고유한 기반 위에서 한의학이 발전해오다 서양 의학의 도입과 함께 동·서 의료가 병존하는 이원 제도가 자연스

    중앙일보

    1981.08.12 00:00

  • 침으로 담배끊는다 58명 중 52명이 효과|경희대 한의과 침구 연구팀

    한방의 침으로 담배를 끊게 하거나 피우는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이같은 이론은 금년 초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나왔지만 우리 나라에는 처음이다. 경희대 한의과 대학

    중앙일보

    1981.08.12 00:00

  • 양·한방 의료 체제 통합 검토

    보사부는 현재 한방과 양방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의료 체계를 통합해 일원화하고, 가족을 상대로 모든 질병의 진료를 해주는 가정의 제도를 신설, 가정의를 대량 양성하는 등 의사 양성

    중앙일보

    1981.08.11 00:00

  • 전국침구학술대회 13, 14일 부산에서

    전국한의학침구학술대회가 오는 13, 1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대한한의학회 침구분과위와 부산시한의사회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중앙일보

    1981.08.06 00:00

  • 「6·25」 31돌을 맞아 본사 동서 문제 연구소 추적|납북 인사들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올해로 6·25 동란은 설흔 한해를 맞았다. 동란의 비극 속에서 납북 또는 월북한 인사들은 얼마나 생존해 있으며 살아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측이 끈질기게 주장하

    중앙일보

    1981.06.23 00:00

  • 경희대 한의대 본초학회

    하고초(꿀풀), 세신(쪽도리풀), 백굴채(애기똥풀)-. 만산에 어우러진 이름없는 온갖 잡초가 생명을 구하는 약재가 된다. 심산에 파묻혀 영약을 캐는 허준의 후예들. 경희대 한의대

    중앙일보

    1981.06.18 00:00

  • 한길 삼대 그 맥과 보람을 찾아|서점 이태호· 성모·갑섭

    3면에는 책꽂이에 한자만이 뒤섞인 책들이 가득하다. 천장에는 인체의 여러 부위를 그린 각종 도해가 덮여있다. 손님이 주머니에서 깨알같이 글씨 쓰인 종이를 꺼내 펼쳐 보이면 주인은

    중앙일보

    1981.02.28 00:00

  • 경희대, 지방연극 공연

    경희대 한의과 대학 연극부 「고도극회」는 19일부터 2일 동안 경북 안동시 문화회관에서, 23일부터 3일간은 대구 분도 소극장에서 번역극 『「고도」를 기다리며』(「새뮤얼·베케트」원

    중앙일보

    1981.02.19 00:00

  • (125)보약|김현제(경희대 한의대교수)|갱년기 식보(8)

    근래에 와서 갱년기장애란 말이 꽤나 귀에 익은 낱말이 되었다. 갱년기장애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한번은 찾아오게 된다. 사람에 따라 찾아오는 시기가 빠르냐 좀 늦느냐, 또는 증상

    중앙일보

    1981.01.31 00:00

  • (124)보약 김현제(경희대 한의대 교수)|복용법과 금기(7)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 해도 복용법과 아울러 금기의 규율을 잘 지켜야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약은 복용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가 많아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중앙일보

    1981.01.28 00:00

  • (123)|보약|복용 시기 (6)|김현제 (경희대 한의대 교수)

    우리는 흔히 『보약을 먹기는 먹어야 할텐데 걸이 맞지 앉아 못 먹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나 보약을 쓰는데 시기는 있어도 계절은 가리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물론 무더운

    중앙일보

    1981.01.24 00:00

  • 서점

    「쌀 산 뒤에 책 산다」는 말도 있둣이 서점만큼 경기를 타는 장사도 드물다. 최근의 불경기로 서점가가 찬바람에 싸여있지만 부가가치세가 없어 그런대로 부업으론 견딜만하다. 큰 돈을

    중앙일보

    1981.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