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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련의 되는 법…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 졸업생 초청 간담회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 이하 SGU)은 2012년 SGU 졸업생을 초청해 2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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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연 6조 투자, 한국은 1630억 “AI는 승자독식, 집중투자 필요”
중국 인공지능 로봇 샤오이(小醫). [연합뉴스]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준이 선진국은 물론 중국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준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인공지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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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 기술 한국 앞질렀다…설자리 잃는 한국 인공지능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선진국은 물론 중국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준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인공지능 기술 1위인 미국과의 기술 격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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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 3월 10~11일 부산‧서울서 입학설명회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은 오는 3월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부산과 서울에서 입학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설명회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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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인기학과 가려면 국·수·탐 390점은 돼야
서울대학교 입구, 연세대학교 다목적 홀에서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학생들 모습. [사진 서울대 제공, 연합뉴스]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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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에서 최고 참모로 전락한 수재
베이징 특파원 시절 리커창(李克强· 63) 총리를 두어 번 본 적이 있다. 매년 3월 열리는 양회(전인대와 정치협상회의)가 끝나고 열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장에서다. 그는 밝고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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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사이버 국방은 적폐가 아니다
홍승일 수석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사이버 국방’이란 말에 귀가 번쩍 뜨인 계기는 암호학 전문가인 임종인 고려대 교수의 짧은 브리핑이었다. 2015년 1월, 30분짜리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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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수의대학교와 세인트죠지 수의대학교간의 학술 교류 협약식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교(이하 SGU)가 10월 27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아마 쿠레이시 의학박사, 수의대학 부학장 칼 맥피어슨, 아시아 총괄 디렉터 피트 피아스취와 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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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 설명회 개최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은 오는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대구와 서울에서 입학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설명회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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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전과족 늘어나는 서울공대
홍승일 수석논설위원 ‘서울대 공대는 야구로 치면 배트 짧게 잡고 번트(범용 연구) 쳐 1루 진출에 만족하는 타자였다. 그러나 학문 세계에선 만루홈런(독창적 개가)만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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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서 배운 대로 면접? 입학사정관 금방 알죠”
“사교육만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할 수 없어요. 학원에서 알려준 답안, 말투, 제스처를 따라하면 입학사정관은 금방 알아챕니다. 오히려 합격에 ‘독’이 돼죠.” 지난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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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잘 모릅니다” 논란의 '교사 추천서'
“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이 학생은 공부는 잘 하지만 의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은 어느 종교인이 고백한 ‘고해성사’가 아니다. 2016학년 대학 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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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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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탁월한 용인술
【총평】 ?세종 때 우수한 인재들이 유독 많이 배출된 것은 세종의 탁월한 용인술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인재를 역량위주로 선발했다. 세종은 인재 채용 못지 않게 그 인재의 실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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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보다 뜻이 컸던 군주의 운명
예종의 창릉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 있다. 계비 안순 왕후 한씨(한백륜의 딸)와 합장묘다. 원부인이었던 장순 왕후 한씨(한명회의 딸)가 생존했다면 예종도 더 오래 왕위에 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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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직 적성·인성 면접 10%, 산업디자인학과 실기 50%
성신여대안평호 입학처장성신여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841명을 뽑는다. 가군 630명, 나군 113명, 다군 98명 등이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 사범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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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2016학년도 대입 정시지원 전략
2016학년도 정시 모집은 11만6162명으로 전년 대비 1만1407명(-8.9%) 감소했습니다. 대학별 모집인원 감소에 따라 수험생들은 하향 지원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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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린 명분 없는 쿠데타
명제: 태종우(太宗雨), 규격: 95x64cm, 그림: 우승우(한국화가) 【총평】 14세기 말 동아시아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이러한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조선 건국의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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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6만 입양아 보살핀 조병국 홀트 부속의원 전 원장
버려진 아기들의 주치의 … 정년 퇴임하고도 22년간 청진기 놓지 못해 “지수야. 오늘 기분이 어때?” 조병국 원장이 홀트일산복지타운 ‘사랑의 집’에서 공뇌증(선천적 뇌 발육장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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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만 '의사'인가"…한‧양방, 이번엔 용어 다툼?
한의계가 ‘의사’라는 명칭은 ‘양의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사’ ‘치과의사’ 등을 총칭하는 중립적 용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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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쓰며 꿈 구체화, 수능 시험시간표 맞춰 생활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0일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수능을 치른다는 사실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예비 고3 학생이 많다. 특수목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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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키워드, 꾸준히 끝까지 챙기고 과거 경험과 진로 목표 엮어 답변하세요
올해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10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시의 합격 열쇠는 면접에 달렸다.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제(성취평가제 등급)로 바뀌면서 교과성적의 변별력이 축소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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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든 정시든 수능이 관건 … 수도권 학생 소신 지원 신중해야
지난달 26일 의대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들이 경희대가 주최한 ‘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에 참여해 복강경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경희대] 올해 고3이 치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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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 의예·치의예 모집
2015학년도 입시부터 경희대 의과대, 치과대학 입학의 길이 열린다.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치전원에서 의과대학·치과대학 체제로 변경해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희대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