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컨만 있으면 우리집도 멀티플렉스!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감독 피터 잭슨 주연 일라이저 우드·비고 모텐슨22일(토) 밤 12시25분-SBS‘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가 시작한 모험의 두 번째 이야기. 세상 모든
-
두우리 해변,수문 앞바다 등
두우리 해변 두우리 해변잊으려, 바다 기슭을 걷고 싶을때...이낙연 | 함평-영광 | 중도통합민주당 팔영산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이틀/사흘….”그런 시를
-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빛바랜 명성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1990년대 이후 잃어버린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차이콥스키 콩쿠르가 처음 열린 것은 1958년. 당시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이 1위를
-
남북 하나 된 한반도 '예언'으로 UCC 대상 김소연씨
등교길의 한 여대생이 지하철 안에서 꿈을 꾼다.그녀의 꿈 속에서는 한반도의 활기찬 미래가 펼쳐진다. 2022년 6월 한반도에 단일정부가 수립되고 그해 8월15일 함경북도에 첨단기술
-
[week&쉼] 칠레 사파이어 빙하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길은 인내심과의 싸움이다.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11시간, LA에서 페루 리마까지 8시간, 리마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4시간, 산티
-
공룡아 놀 ~ 자
1. 어깨 부위 뼈 2. 앞·뒷발 허벅지 뼈 3. 발톱, 발톱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몸의 균형을 잡은 것으로 추정 4. 공룡의 알(천우호연과는 관련 없음) 지난달 31일 충남 공
-
"가로수 중요성 일깨워주고 왔죠"
"환경보호가 무슨 거창한 일도 아니잖아요. 우리 동네 가로수 하나 제대로 보살피는 것도 환경보호죠. 주변을 둘러보면 어린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있어요." 지난달 26일
-
NBA 드림팀 '헬로, 코리아'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드웨인 웨이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들이 서울에 온다. 8월 11~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6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WBC)
-
강충모씨 쇼팽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피아니스트 강충모(45.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다음달 2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15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콩쿠르는 1955년부터
-
금빛 나팔소리, 제주 바다를 울린다
▶ 지난해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한 공군군악대. 한라의 여름 밤하늘을 금빛 나팔소리로 물들이는 제주국제관악제(管樂祭)가 올해로 창설 10주년을 맞아 1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주
-
핸슨, 기타지마 누르고 평영 100m 우승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핸슨이 1년만에 설욕전을 펼쳤다. 미국의 브랜던 핸슨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100미m 결
-
응씨배 거머쥔 창하오, 바둑 올림픽 중국 첫 우승 한 풀어
만년 2인자 중국의 창하오(常昊.사진)9단이 한국의 최철한 9단을 3대1로 꺾고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국내 3관왕으로 이창호 9단을 3대0으로 꺾고 '국수
-
태국 여왕 물망 시린돈 공주 서울에
태국의 차기 여왕 후보로 거론되는 마하 차크리 시린돈(49.사진) 공주가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협력 자문기구 '세계박물관협의회(ICOM) 2004 서울대회'의 개막식
-
라이더컵 17일밤 개막, 12명씩 팀 경기
미국과 유럽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17일 밤(한국시간) 시작된다. 2년에 한번씩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리는 세계 골프계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다. 선수들에겐 대회 출전 자체
-
[바둑] 응씨배 불패 신화 이어갈까
▶ 한국·중국 대결로 펼쳐진 응씨배 준결승전 2국. 사진 위쪽은 최철한8단(왼쪽)과 펑취안6단, 아래쪽은 송태곤7단(오른쪽)과 창하오9단. 최철한8단 대 펑취안(彭筌)6단 1승1패
-
[사람 사람] 프로 모터사이클 '챔프' 2연패 눈앞
▶ 최동관 선수가 자신의 ‘애마’인 혼다 기종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포즈를 취했다. 안성식 기자 "누가 그를 막을쏘냐." 지난 4~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KT&G컵 2004 코
-
"세계 여성 기업인과 네트워크 만들 기회"
▶ 2004 서울 세계여성지도자회의를 유치한 장본인이자 한국조직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신동연 기자] "전세계에는 한국 여성의 우수성을, 한
-
천식환자도 격렬한 운동 즐길 수 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50.사진(右))선수. 그는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WWA(세계프로레슬링협회)챔피언에 등극, 29차 방어에 성공한 뒤 타이틀을 반납했다
-
천식환자도 격렬한 운동 즐길 수 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50.사진(右))선수. 그는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3년 WWA(세계프로레슬링협회)챔피언에 등극, 29차 방어에 성공한 뒤 타이틀을 반납했
-
권선자 "할머니"의 몸관리
한강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착 달라붙는 사이클복에 스포츠 선글라스를 끼고 산악용 자전거(MTB)에 올라 바람을 가르는 그녀. 페달을 밟을 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각선미는
-
[week& cover story] 권선자 '할머니'의 몸관리
한강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착 달라붙는 사이클복에 스포츠 선글라스를 끼고 산악용 자전거(MTB)에 올라 바람을 가르는 그녀. 페달을 밟을 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각선미는
-
[문화노트] '찾아가는 박물관' 공염불 안되길…
"가만히 앉아서 손님 오기만 기다려선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말이 아니다.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달 30일 전국
-
[바둑] 반상 여왕 박지은 "남자와 겨루고 싶다"
21세 처녀 박지은4단이 첫 세계 제패에 성공했다. 박4단은 7일 중국 상하이(上海) 왕바오허호텔에서 벌어진 2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결승전에서 파워 넘치는 행마를 앞세워
-
중국 모델 열풍…1억명 '신데렐라 꿈'
베이징(北京)의 젠궈루(建國路) 99호. 3천만달러(약 3백60여억원)를 들여 재단장한 차이나월드호텔(中國大飯店)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중푸(中服)빌딩의 3층으로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