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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는 동북아안정 책임져야 한국 외교 기초는 대미 유대

    【워싱턴10일 동양】함병춘 주미대사는 10일 미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지속이 한국외교정책의 기초가 되고있음을 강조하면서 태평양 및 세계국가로서 미국은 동북아를 포함한 태평양 전역의

    중앙일보

    1977.01.11 00:00

  • 뒤늦게 공표 된 한미 현안 문제

    그동안 항간에 별의 별 얘기가 다 많던 한미간의 유감스럽던 사태가 28일 발표되었다. 정부가 국회 평화 통일 협의회에 보고한 한미 현안 문제는 이른바 박동선 사건과 청와대 도청 보

    중앙일보

    1976.12.29 00:00

  • 미국 내 정치정화에서 발단 한미 우호 재확인으로 일단락|박동선·김상근 사건·도청 문제의 배경과 전말

    「워터게이트」 사건이후 미국 조야에는 미CIA활동을 비롯한 각종 비밀활동의 폭로가 유행처럼 된 특수풍토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금년 이미 대통령선거의 해라는 점 등이 소위 박동

    중앙일보

    1976.12.28 00:00

  • 미, 양국 우호 불변 다짐 모든 문제 대체로 매듭

    박동진 외무장관은 꼬일 한미 현안 문제에 관한 성명을 발표, 『미국 정부는 한미간의 일시적인 물의에도 불구하고 한미간에 전통적으로 존재하는 기본적인 우호 유대와 미국의 대한 방위공

    중앙일보

    1976.12.28 00:00

  • 「한·미 3대 현안」 정부보고 요지

    1, 1976년 10월24일「워싱턴·포스트」지는 박동선은 한국 기관요원으로서 정부 지시 하에 연간 50만∼1백만 「달러」상당의 현금·선물·선거자금 등으로써 90여명의 미 국회의원

    중앙일보

    1976.12.28 00:00

  • 위기에 선 한국 북양 어업

    미국에 이어 소련의 2백해리 어로 전관 수역의 선포로 우리의 북양 어업은 일대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다. 이미 3, 4년 전부터 예측이

    중앙일보

    1976.12.13 00:00

  • 북양 어업 큰 위기

    미국에 이어 소련도 2백 해리 경제 수역을 설정함으로써 우리의 북양 어업은 중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소련령 「캄차카」반도 및 미국의 「얼류션」열도, 「베링」해 등을 포괄하는 북

    중앙일보

    1976.12.11 00:00

  • 국회 예산위 질문·답변-요지

    ◇20일 ▲남 부총리 답변=내년 수출 목표 1백억「달러」는 금년의 75억「달러」에 비해 33% 밖에 증가되는 것이 아니어서 쉽게 달성될 것으로 본다. 금년 말에 외화보 유고는 26

    중앙일보

    1976.11.22 00:00

  • 실업계 학교 확대·인문고 축소

    질의 국회 예결위는 20일 3일째 정책 질의를 계속, 남북문제·물가문제·외채 부담 문제·서정쇄신 등을 따졌다. 야당 측은 정책 질의를 오는 22일까지 계속하자고 주장했으나 여당 측

    중앙일보

    1976.11.20 00:00

  • 고교 입시 제도 환원용의 없나

    국회 예결위는 19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 질의를 계속해 동해안 어부 조난 사건, 교육 정책·관기 확립 문제와 관련한 문제들을 따졌다. 질의에는 최세경 (공화), 김창환

    중앙일보

    1976.11.19 00:00

  • 철도·주택건설 등 참여 합의

    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6일 한국은 앞으로 「이란」의 철도·주택·도로·항만건설에 적극 참여키로 했으며 비료·「시멘트」의 수출확대나 인력진출도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11월

    중앙일보

    1976.11.08 00:00

  • 로저·피어슨 편·김덕 역-국제정치 속의 한국

    냉전체제 속에서 시혜국과 수원국이라는 비대칭관계에서 정립되었던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점차로 세력균형체제로 변질되어 가는 새로운 국제정치체제의 맥락 속에서 상호 이익을 토대로 하는

    중앙일보

    1976.11.02 00:00

  • 한·미 어업협정 계속 이견

    내년3월부터 시행되는 미국의 경제수역2백 해리 확대에 대비, 어업협정 개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미 양국정부는 25일의 실무대표회담에서도 그 동안 쟁점으로 남아있던 손해배상문제 및

    중앙일보

    1976.10.27 00:00

  • 재형저축 계속 확대

    제13회 「저축의 날」기념식이 25일 상오 서울 신탁은행강당에서 김용환 재무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각 지방에서도 시·도 단위로 기념식을 가졌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내년 21개국과 경제관계 회의

    정부는 내년에 21개국과 각종 경제관계회의를 열어 제4차 경제계획의 소요외자협력 및 통상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외국과의 경제관계회의 개최계획에 따르면 ▲경협증진각료회담=「이란」·

    중앙일보

    1976.10.15 00:00

  • 중공과 연안국 회의 개최용의 있다

    국회 본회의는 6일 국방·외교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계속, 서인석(유정) 오유방(공화) 엄영달(신민) 김진복(유정)의원 등이 질의에 나섰다. 여야의원들은 최규하 총리, 박동진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박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우리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와 경험과 자신을 토대로 하여 내년부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계획이 끝나면 1981년에 가면 우리 경제규모는 크게

    중앙일보

    1976.10.04 00:00

  • 개정당헌 골자

    ▲최고위원회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는 대표최고위원 1인, 최고위원6인 이내로 구성한다.(23조) ▲대표최고위원이 유고한 때에는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며 지명이

    중앙일보

    1976.09.15 00:00

  • 일본 조 야와 판문점

    【동경=김경철 특파원】판문점사건 이후 일본의 조 야가 보인 반응은 북괴에 대해 부정적인 반면 한미 측에 동조적 내지 협조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사건직후「오끼나와」기지에서 미 해병대

    중앙일보

    1976.08.24 00:00

  • 국가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미, 한국에 잔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은 한국에 중요한 안보관계 및 경제적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미국의 존재는 계속 유지돼야한다고 「스나이더」 주한 미 대사가 30일 역설했

    중앙일보

    1976.07.31 00:00

  • 보다 깊은 미국 연구-한국 문화 이해 증진|서울대 미국 연구원 소장 김종운 교수

    『상호 밀착돼 있는 사회 각 분야와는 달리 미진한 감이 없지 않은 미국에 대한 보다 깊은 학문적 연구와 한미 양국간의 총체 문학 접촉 관계를 폭 넓게 연구, 미국의 한국 문화 이해

    중앙일보

    1976.07.02 00:00

  • 박 대통령 회견 일문일답

    -북괴의 위협을 어떻게 보고 있읍니까.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북한 공산집단의 전쟁도발가능성이다. 일부외국인들은 북괴의 위협이 없다든가 혹은 극히 적다든가 라고 말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6.05.31 00:00

  • 한·미 경제 협력의 장래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보호주의적 경향이 전세계적으로 팽배해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한미 양국이 서로간의 입장을 털어놓고 무역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협의하게

    중앙일보

    1976.05.25 00:00

  • 미국학연구소 설립-서울대

    미국독립 2백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미합작으로 미국학연구소의 설립을 지난 14일 결정했다. 한미관계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될 이 연구소의 설립은 최근 미국

    중앙일보

    1976.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