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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잠실에 역전세난과 전세난 동시에 온다
[이혜진기자] "재건축을 위해 6600가구가 이주를 해야 해요. 이주가 시작되면 올 여름 전세난이 올 것 같네요."(가락동 한마음공인) "지금도 손님이 없어 전세물건이 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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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연장 주변 '럭키 아파트' 잇단 분양
[한진기자]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이 올 10월로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천 온수역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은 중동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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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돈을 추적하라”
김진국논설실장 밥 우드워드는 언론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가 1972년 워싱턴 포스트에 실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기사는 닉슨 대통령을 사임시켰다. 끈질긴 추적과 사실 확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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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달맞이 명당은 어디
음력 정월대보름(6일)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주민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행사장에 올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소원을 대신 빌어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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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수도권 ‘개통 전철’ 티켓을 끊어라
올해 서울·수도권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분당선 연장선, 경의선 복선전철 등의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2009년 개통 이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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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을 노래하는 사람들
조명숙씨의 반주에 맞춰 ‘와글와글송’을 부르고 있는 송포동 주민센터 직원들. 사진은 왼쪽부터 황정일, 조명숙, 이재복, 김진국씨. 올해 고양시에서는 유난히 시(市)와 관련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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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에 콩나물시루 … 공터엔 조롱박·수세미 터널
영천시 야사동 청구2차아파트 주민들은 올 여름 아파트 뒤편 자투리 공간에 그린 터널을 만들었다. 조롱박이 주렁주렁 달린 터널을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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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대학생이 한마음으로 가꾸는 ‘어울림’ 단지
아산 신창면에 위치한 경희 학성 아파트 입구. 단지로 들어가는 길 우측 벽에 ‘주민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공간’이라고 씌어진 문구가 눈에 띈다. 이 아파트는 총 937세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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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롯데그룹·외교부, 글로벌문화강국 MOU 外
기업 롯데그룹·외교부, 글로벌문화강국 MOU 롯데그룹은 6일 외교통상부와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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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다논코리아 ‘이승기와 식사를’ 이벤트 外
기업 다논코리아 ‘이승기와 식사를’ 이벤트 다논코리아는 1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요구르트 제품인 액티비아 페이스북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수 이승기와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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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닭장수 중견그룹 오너 되다
관련사진경북 구미시에 있는 섬유업체 TK케미칼 생산공장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포즈를 취했다.부친은 전남 고흥의 이름 없는 소농(小農)이었다. 자식들 학비를 대려면 얼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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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김현희 15년 만의 외출
북한에서 27년, 남한에서 23년을 살았다.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엇비슷해졌다. 북한 사투리와 억양이 언제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란다. 사람들이 물으면 강원도나 연변이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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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권력자’ 위정성 반성하고 박수받다
위정성(오른쪽)이 2007년 시진핑으로부터 상하이시 당서기직을 넘겨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상하이=신화통신] 중국 파워엘리트들 사이에서 ‘책임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리더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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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23일 주민한마음축제
아산 배방읍이 지난달 인구 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5만 번째 읍민이 된 주인공은 유혁훈(27·호서대) 씨로 경기도 일산에서 거주하다 학업상 배방읍으로 전입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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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업소 1년, 340여 곳 동참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할인판매업소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천안시 불당동 중식집 ‘도원’ 김용언대표. 이곳은 매주 금요일 자장면을 2500원에 판다. [조영회 기자]“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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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① 천안 불당동, 젊은 주민들 사이로 인정이 넘친다
천안·아산엔 45개 읍·면·동이 있다. 동네마다 그들만의 얘기가 있다. 오랫동안 살아 온 사람, 최근 이사 온 사람. 모두가 같은 동네에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살아가는 ‘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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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김천 인구 줄어든 까닭은?
귀농자에 영농정착 지원금 1000만원, 주소 이전 학생에 6개월 뒤 20만원, 셋째 아이를 낳으면 480만원…. 김천시는 2010년을 ‘인구 감소 제로의 해’로 선포하며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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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열정으로 ‘흰돌말 신문’ 3년째 발간
『행복1번지, 백석동-열정의 한마음』을 펴낸 백석동주민자치위원들(앞줄 왼쪽 정선용 위원장)이 나광배 백석동장(오른쪽)과 함께 갓 나온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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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천안 = 비싼 도시’ 오명 벗기기
천안시의 반값세일 행사에 동참한 두정동 듀팡 과자점 서용필 대표가 할인품목인 식빵을 들고 서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수도권 보다 물가 비싼 도시’ ‘음식값이 턱없이 비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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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60개, 김해는 ‘지금 독서 중’
5일 경남 김해시 어방동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참 작은 도서관’에서 시민이 책을 읽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회현동 화장실 내에 설치된 미니 도서관. [송봉근 기자] 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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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키퍼, 그들이 떴다
대전 도심을 흐르는 유등천에 희귀어종인 ‘감돌고기’가 사는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감돌은 환경부 지정 1급 멸종 위기 어류다. 그동안 이 고기는 금강수계와 만경강에서만 서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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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덮은 축대 … 환해진 동네
서울 시흥2동 동광초등학교 옹벽이 나무와 꽃밭, 무지개가 그려진 화사한 예술품으로 변신했다. 미술 작가들과 동네 주민, 청담어린이집 아이들이 마무리 작업을 위해 모였다. [안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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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음식점들 가격 낮춘다
천안지역 음식점과 상가, 이·미용업소들이 경기불황으로 주머니사정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요금인하에 나섰다. 천안시는 경기침체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자율적인 가격인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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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의 화려한 한국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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