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김성실씨 外
▶김성실씨(전 한림대 교수) 별세, 오준기(지엔텔 이사)·석기(강원일보 문화부장)·정화씨(개인 사업) 모친상=1일 춘천 효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33-261-444
-
총선 앞두고 쉬어가는 분양시장
[이선화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총선을 앞두고 분양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다음주 전국서 나오는 분양물량은 8개 단지 6000여 가구 정도다.
-
[부고] 오희수씨(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심사부 부부장)별세 外
▶오희수씨(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심사부 부부장)별세=19일 오후 4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2650-2743 ▶윤세영씨(국일정공 여자농구단장)별세=20
-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과장급 전보)▶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장 조은희▶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전용식▶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유승광▶〃 수질관리과장 정진섭 ◆여성가족부(과장급 전보)▶청소년보호
-
[부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부인 신덕진 여사 별세 外
코오롱그룹 이동찬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사진) 여사가 9일 오전 11시2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대구 신명여고를
-
[분양 메모] 파주 교하신도시 한양수자인 外
◆파주 교하신도시 한양수자인 한양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의 한양수자인 아파트 780가구(85~149㎡)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이 가깝다.
-
노건평·박연차 20년 인연 ‘세종’ 의혹 풀 키워드
경남 김해 시내에서 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타고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 방면으로 가다가 덕암IC로 빠져나오면 곧바로 정산컨트리클럽(CC)까지 닿아 있는 진입도로가 나온다.
-
"김상진 사업, 외압 없이 승인 났겠나"
국정감사 이틀째인 18일 여야는 비리 의혹 공방으로 또다시 격돌했다. 당 지도부가 펼친 공중전부터 국감장에서 벌어진 네거티브 공격까지 이곳저곳에서 난타전이 이어졌다. 한나라당과
-
"노 대통령 선거법 위반엔 선관위 왜 판단 유보하나"
국정감사 첫날인 17일 상임위 곳곳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격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중앙선관위에 대한 국회 행자위 국감에선 노 대통령의 선거중립 논란이 거셌다. #1 "동장이든, 이
-
김상진씨 '1억 돈가방' 연제구청장에도 줬었다
부산시 연제구 이위준(64.사진) 구청장은 5일 "토요일이던 6월 30일 김상진(42)씨가 돈이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가방을 줘 이틀 뒤 되돌려줬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
-
김상진씨 소유 한림토건 6년 만에 매출 21배로 부산지역 관급공사 독식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진씨가 실제 소유한 한림토건의 초고속 성장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997년 10월 설립된 한림토건은 설
-
동생 김상진 회계 강한 상고 출신·형 김효진 유력 인사 만나 로비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효진(44)씨 형제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자본금 3억원짜리 건설회사 ㈜일건을 내세워 부산시 연산동에 3000억원대 아파트 건설을
-
2003년 김상진씨 회사 '불량등급 D ' 받고도 신보서 20억 보증 더 받았다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유착 의혹을 받는 김상진씨의 한림토건이 2003년 '불량(D)' 등급을 받고도 신용보증기금(신보)으로부터 20억원의 이행보증을 추가로 받은 게 4일
-
김상진 불법대출 보증기간 늘어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김상진씨가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아 매입한 부산 수영구 민락동 매립지 내 놀이공원 ‘미월드’ 전경. [사진=송봉근 기
-
"노 대통령 처남 관여 여부 조사"
정윤재(4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1)씨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3일 김씨가 소유주였던 한림토건과 주성건설에 1999~2003
-
노 대통령 처남, 김상진 우리은행서 1300억 대출 때 관련 부서 근무
김상진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일건의 사무실이 입주한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애플타워 빌딩. 노무현 대통령의 처남 권기문(53.권양숙 여사의 막내동생)씨가 부산 지역의 건설업체
-
김상진씨 의혹 핵심은 연산동 아파트 개발
검찰이 31일 재수사를 결정한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1)씨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의 아파트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정윤재(43) 전 청와대 비서관과
-
김씨 형제 운영 5개사 특별세무조사
김상진씨가 추진 중인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아파트 신축 현장. 10만4337㎡의 부지에 1475가구를 지을 계획으로 현재 부산시가 사업 심의 중이다. [부산=송봉근 기자] 정상곤
-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 형, 정윤재씨에 돈 줬을 가능성"
대검찰청의 고위 관계자는 31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1)씨보다 김씨의 형(45)과 친한 사이였다"며 "김씨의 형이 (정 전 비서관에게)
-
돈 준 김상진, 받은 정상곤, 주선한 정윤재 '미스터리 행적'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파워 엘리트 가운데 부산을 중심으로 한 PK(부산·경남) 출신이 많다. 1억원 뇌물 사건의 당사자인 건설업자와 국세청 고위 간부의 만남을 주선해 의혹을 받고
-
부산국세청 '정윤재 의혹' 업체에 '탈세 컨설팅'
부산지방국세청의 직원이 정윤재(43)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친분이 있는 김상진(41)씨 소유의 한림토건에 대한 탈세비리 제보자의 신원을 김씨에게 넘겨줬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
해명 나선 정윤재 전 비서관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8일 정상곤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과 부산 건설업체 한림토건의 실소유주인 김상진씨 간의 금품 수수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다. 그는 "청와대 비서관이
-
현찰 1억 건넨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
정상곤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이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재임하던 지난해 8월 정 국장에게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1억원을 건넨 김상진(41)씨는 부산의 건설업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
국세청 국장-건설업자 뇌물 오간 자리 노 대통령 측근 정윤재씨 함께 있었다
정윤재(43.사진)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이 지난해 8월 정상곤(53)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과 부산 지역 건설업자 사이에 뇌물이 오간 당일 함께 식사했던 것으로 28일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