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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0 오후 5:24 5·18 민주묘지 추모탑 입구에서 사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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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초등한 히말라야 봉우리…정상 오른 7명 중 1등은?
━ 히말라야 ‘마리앙피크’ 세계 첫 등정 서부 네팔의 히말라야 마리앙피크(6528m)는 지난달 9일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올랐다. 사진은 마리앙피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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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수제맥주업체 120억에 인수…‘치맥’ 시장 공략
교촌치킨 교촌치킨이 수제맥주 업체를 인수해 ‘치맥(치킨+맥주)’ 시장에 진출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4일 주류 도소매업체인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사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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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걸을때 제일 예쁜 길" 제주 올레 10코스의 재발견 [다자우길]
■ 「 다자우길.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닫힌 공간에서 나와 온몸으로 열린 세계와 만나고 있습니다. 확 트인 자연만큼 안전한 곳도 없고, 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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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떴다 하면 바로 완판···하늘 빙빙 도는 비행기의 정체
10월 24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한라산 백록담을 내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은 언제 가능할까.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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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 그의 의미심장 한마디…김연철 떠나자 임종석이 뜬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노스블랑쉬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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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담다 간 사람, 사진작가 김영갑 15주기를 추모하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해 뜰 녘의 제주 중산간. 다랑쉬오름 중턱에서 지미봉을 바라봤다. 김영갑이 '삽시간의 황홀'이라고 표현했던 찰나의 아름다움이다. [중앙포토] 용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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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코로나19 속 하루 3만명 찾는 이곳…“숨 좀 쉬러 왔다”
이렇게 시작한다. '산은 항상 그곳에 있다'라는 말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당장 산에 갈 수 있다'와 '상황을 봐서 나중에 갈 수 있다'로. “숨 막히지만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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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중 1.2m 눈에 빠져 허우적… 한라산에서 '방전'됐다
“아니, 대체 뭐하시는 분입니까?” “영화배우 아니십니까?” 배우 곽도원(46)과의 짧은 대화는 이렇게 동문서답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오후 한라산 해발 1300m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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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 인천 민어골목 안, 중국인 동상 정체는…
비행산수 인천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안에는 오래된 횟집 골목이 있다. 둘이 나란히 걸을 수 없어 ‘한줄골목’이라는 명찰을 단 길도 있다. 횟집들은 민어며 전어며 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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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11조원 투자해 대형 항공기 30대 들여온다
대한항공은 6월 18일 저녁 (현지 시각) ‘파리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Le Bourget) 보잉787-10 20대, 보잉787-9 10대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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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4캔 1만원'···50년만의 주세 개편, 결국 이걸로 끝
오비맥주의 '카스' 캔 제품. [중앙포토] 50년 만의 주세 개편이 결국 ‘국산 맥주 4캔에 1만원 만들기’로 일단락됐다. 주세 개편으로 세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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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반 성공 산악인 고상돈 40주기
1977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산악인 고상돈. [사진 고상돈 기념사업회 제공]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고상돈(1948∼1979)씨가 세상을 떠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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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치 리조트·병원 줄줄이 좌초…물거품 된 ‘제주 드림’
지난 14일 서귀포시 예래동에 들어선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출입구가 굳게 잠겨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14일 낮 12시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가 일대. 140여 개의 주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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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방치 리조트 적막만…해외자본 제주도 개발 줄줄이 난항
지난 14일 찾은 제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최충일 기자 지난 14일 낮 12시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가 일대. 140여 개의 주택형 건물이 일부는 지어진 채, 또 일부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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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풀’ 대신 ‘봄까치꽃’으로…자생식물에 고운 이름 붙인다
예쁜 모습과는 달리 '큰개불알풀(1980년 이창복)'이라는 민망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꽃을 앞으로는 '큰봄까치꽃'으로 부르자는 제안이 나왔다.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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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장생불사의 약 제주 여기서 찾았다
흔히 한국의 제주도와 중국을 묶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사드사태 이전 물밀듯이 들어왔던 중국인 관광객들을 떠올릴 것이다. 비교적 먼 과거를 보더라도 고려 때 대몽항쟁을 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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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녹차 한 잔에 담은 제주의 청정 자연 … 건강을 마신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 회장이 제주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 황무지를 녹차 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부터 제주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성 들여 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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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을 길, “고상돈로를 함께 걷다”
제주도장애인지원협회 고관용 회장과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좌측부터) 지난 4일, 우리나라 산악인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고(故)고상돈 대장을 기념해 지정된 한라산 고상돈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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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7도 시대…알코올도수 1년에 0.2~0.3도씩 낮아졌다
알코올도수 17.2도 이하의 소주가 대중화하고 있다. 소주의 알코올농도는 1년에 0.2〜0.3도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키스컴퍼니 연구소에서 이용우 박사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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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등산복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서울 종로구 북악산 산행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함께한 산행에서 입은 등산복은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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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한라산 물 가져간 김정숙 여사, 반은 붓고 나머지는 천지 물 채워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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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염원 등반
삼육대 김성익 총장과 재학생 25명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6박 7일간 남북한 최고봉인 한라산과 백두산을 등반하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했다. 이번 등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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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흔들리는 아이들 다시 서야” 37년 넘게 바로잡아줘
━ 국민훈장 모란장 현승탁 회장 범죄예방한마음대회가 6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현승탁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 “훈장을 받아야 할 분들은 다시 일어난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