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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타는 훈장님 … 계룡산 자락 양지서당

    자전거 타는 훈장님 … 계룡산 자락 양지서당

    충남 논산시 연산면 양지서당 유복엽(69) 훈장과 서당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고 있다. 유훈장은 틈틈이 학생들과 함께 운동삼아 자전거를 탄다. [논산=김성태 프리랜서]충

    중앙일보

    2008.11.17 01:51

  • 어느 딱한 며느리의 현대판 고려葬

    『시어머니가 그렇게 잡숫고싶어 하시던 우족탕을 떼어놓기 직전에야 사드릴 수밖에 없었던 제가 너무 밉습니다.』 16일 시어머니를 내다버린 혐의(존속유기)로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중앙일보

    1995.03.17 00:00

  • 인천지검 서울지검/핑퐁수사 18개월

    ◎건설사 대표 「억울한 옥살이」 주장… 2명 사기혐의 고소/“피고소인 요청” 관할 세번 이송/주임검사도 네번째 바뀌었지만 해결 기미없어 S건설회사 대표 유명종씨(55)는 92년 1

    중앙일보

    1994.05.06 00:00

  • 고교생 입장 허용/노래방 주인 구속

    【김제=서형식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래방이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를 상습적으로 출입시켜온 노래방 업주가 처음으로 구속됐다. 전북

    중앙일보

    1992.07.13 00:00

  • 형제가 술집 여주인 유인/성폭행한 뒤 살해

    【미금=이철희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0일 술집여주인을 유인해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뒤 살해한 원종철씨(20·가스배달원·남양주군 진건면)와 원씨의 동생(17)을 강간살인

    중앙일보

    1992.01.20 00:00

  • 머천다이저 유희자씨

    「패션」하면 곧 디자이너를 연상시키던 여성들에게 새바람이 일고 있다. 바로 머천다이저의 등장이다. 8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여성 머천다이저의 등장은 패션

    중앙일보

    1991.12.01 00:00

  • 데이트길 수련의/한달째 행방불명/연세대병원 유낙호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인턴 유낙호씨(26·서울 성산동 대우아파트)가 지난달 30일 애인 백모씨(26·여)와 헤어진 뒤 28일 현재까지 소식이 없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씨

    중앙일보

    1991.11.28 00:00

  • 친구어머니 살해/달아난 20대 자수/3년6개월만에

    서울 구로경찰서는 21일 친구어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뒤 3년6개월만에 자수한 유재하씨(23·무직·서울 가리봉2동)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88년 4월22일

    중앙일보

    1991.10.21 00:00

  • 의사 81명 “예비군 기피”/부산/구청직원등에 돈주고 훈련빠져

    【부산=정용백기자】 병무담당 공무원·예비군중대장·군부대 간부들과 짜고 동원예비군 훈련을 아예 빠지거나 대리인을 고용,훈련을 상습적으로 기피해온 부산지역 개업의 81명이 검찰에 무더

    중앙일보

    1991.09.08 00:00

  • 종말론펴며 공포감 조장/구원파 어떤 종교인가

    ◎“구원 받으셨습니까”로 접근/선교보다 기존교파 잠식주력 오대양농장 암매장사건 자수자들이 검찰에서 오대양교주 박순자씨와 당시 직원들 모두가 구원파였음을 자백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

    중앙일보

    1991.07.26 00:00

  • 서울 중2/“우리전략 새나갔다” 도청주장(표밭에서)

    ◎심야 전화걸어 한표 호소/수원/“빨갱이 아들” 흑색선전도/양주/노총위원장 강원 광산촌 지원/유권자 돈요구에 노래로 위기모면/도봉2 ○몇가지 정황증거 제시 ○…서울 중2선거구의 모

    중앙일보

    1991.06.19 00:00

  • 전국방장관 집에 강도|돈 떨어지자 협박편지

    ○…전국방부장관 유재흥씨(68) 집에 강도가 들어 금품을 턴뒤 유씨에게 2차례에 걸쳐 협박편지를 보내 돈을 뜯어내려던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는데…. 경찰에 따르면 지난4월16일 서울

    중앙일보

    1989.06.15 00:00

  • 보험금 노려 형 살해

    【대전=연합】4억여원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동생이 형을 죽인 다음 철도사고인것 처럼 위장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보험회사측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30

    중앙일보

    1984.01.01 00:00

  • 12세가장 윤숙양, 각계손길에 눈물의 감사편지 | "아픈사람들 도와주는 간호원이 되고싶어요"

    ○…『꿈만 같아요. 정말 하느님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 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겠읍니다』병든 어머니와 앞못보는 아버지, 지체부자유인 오빠를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전과 4범을 품안에…|따돌림받던 백규현씨 삼우트레이밍에 취직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앞으로 정말 죄짓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를 받아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년의 옥중생활에서 참회와 각고의 노력끝에 인쇄공2급기능사,

    중앙일보

    1983.03.22 00:00

  • 무면허로 간판 걸고 2천명 치료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3일 허가없이 간판을 걸고 찾아온 위장병 환자에게 엉터리 치료를 해 온 차정렬씨(39·서대문구 현저동 산5)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76.12.23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시체가 바뀌었다|연세의료원 영현안치소 취급인 연행조사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3일 연세의료원 한국기독교장조회(회장 유상렬)영현안치소관리책임자 박춘봉씨(42)와 유해 취급인 김유경씨(38)를 사체모독및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연행하고, 서대문구

    중앙일보

    1976.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