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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뭐길래…김대업 병풍, 김경준 BBK 전철 밟나 [뉴스원샷]
이번에도 어김없이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수사가 대선을 삼킬 기세입니다. 2022년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선거를 180일 앞두고 대선 수사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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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성은 "한동수, '휴대폰 제출' 조건 공익신고 받아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이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게 지난 3일 직접 전화를 걸어 공익신고를 할 테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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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공익신고자 요건 맞다"던 檢, 애초에 규정도 없었다
검찰 내 공익신고와 관련한 내부 규정이나 지침 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야당에 전달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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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입건…김웅·손준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단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윤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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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고발사주 의혹’ 와중에…檢,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압수수색
검찰이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49)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한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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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텔레그램 캡처화면…'손 준성 보냄' 조작 가능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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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 난다” 검찰에 공 떠넘긴 김웅…‘직권남용’도 논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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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사주’ 제보자 공익신고” 휴대폰 포렌식 진실 밝히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4월 측근을 통해 야당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처음 알린 제보자가 공익신고자 신분으로 전환됐다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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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尹의혹, 김웅·손준성 둘중 한명 거짓…수사전환 검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인 지난해 4월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 관련 핵심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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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검사 "尹 고발사주 조사, 한동수 못믿겠다" 공개 반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프리랜서 김성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지난해 야당에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부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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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한명숙 사건 수사방해 의혹' 윤석열 수사 본격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8일 임은정(47·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 재직 시절 한명숙 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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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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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 사주’ 대검 조사 착수…의혹 핵심 尹 측근은 휴가
2020년 12월 10일 손준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연합뉴스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여당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해 야당에 전달했다는 ‘청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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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고발 감찰’ 칼자루 쥔 한동수, 윤석열 최측근 2인 겨눈다
2020년 12월 15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우상조 기자 2일 지난해 4·15 총선 직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 검사가 야당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청부 고발’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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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한동수 감찰부장에 “진상조사하라” 의혹 지목된 손준성 검사 “황당한 내용”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때인 지난해 4월 측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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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청부고발 의혹' 나오자마자…김오수, 사실상 감찰 지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때인 지난해 4월 측근 검사가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해 야당에 전달했다는 ‘청부 고발’ 의혹이 확산되자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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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감찰로 尹 겨눈다…박범계 '공수처 8호' 압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사건 합동감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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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검 ‘카르텔책’ 준비하다 본인 명의 책 낸 TF팀장 감찰
대검찰청이 직무 수행 중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개인 명의의 저서를 출간한 현직 검찰 간부에 대해 감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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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수사지휘 무리수 판명…합동감찰로 뒤집기 나서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대구지검 상주지청 방문을 마친 뒤 떠나고 있다. [뉴스1]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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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반헌법적 폭거"…수사지휘권 쓴 박범계 고발한다
지난 2015년 8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전의 모습. 왼쪽은 박범계 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팀의 모해위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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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10대2 불기소…친정부 성향 2명은 기권했다 [종합]
2015년 8월 24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에 앞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불법 정치자금 사건’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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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들 “임은정, 자신만이 정의…비밀누설 엄단해야”
임은정 검사. 뉴스1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에 대해 동료 검사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임 연구관이 ‘한명숙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팀을 모해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감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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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천거 시작에도…"'포스트 윤석열'은 답정너"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뒤를 이을 검찰총장을 선발하기 위한 국민 천거 절차가 15일부터 시작됐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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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