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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60억 받은 한국인 질문 “AI 시대, 공부해 뭐 먹고살래?” 유료 전용
일곱 살 둘째가 그림 그리는 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들어요. ‘그래, 너도 열심히 하면 엄마만큼 그릴 순 있겠다. 그런데 미대 나와서 뭐 먹고 살래? 인공지능(AI)이 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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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外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장향실·유혜원·이동혁·김양진·김서형 지음, 공앤박)=한글학교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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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질문 한 번에 만든다, 챗GPT ‘영어 그림책’ 활용법 유료 전용
영어 그림책,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요?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텍스트 톡(Text talk)’인데요. 미국 피츠버그대학 이사벨 벡과 마가렛 맥커운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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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직접 평가도 한다, 경북대 사대부초의 실험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교육 전문가 9명은 “시험이 바뀌어야 교육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았다. 보기 중에 정답을 고르는 시험으로 평가하는 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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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호주 산불속 코알라 그려볼래? 주목받는 창의융합 미술교육
귀로 들리는 소리를 색으로 표현하고, 호주 산불 속 코알라를 그림 속에서 구출한다. 초등 창의융합미술 교육 방식 중 일부다. 2015 개정교육과정이 올해 초중고 전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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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19 중국 조선족학교 교원 초청연수' 마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지난 7월 31일(수)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기성 한국외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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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교육부, 대입서 손 떼고 대학에 학생 선발 자율권 주자”
━ 조기 사교육 악순환 끊자 “7세 아이가 어른이 됐을 때 기존 직업의 60% 이상이 사라질 것이다.”지난해 다보스포럼이 전망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상은 세계 교육계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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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어르신 돕는다, 60대 한글 선생님
김면수씨는 교사로 일하고 은퇴한 후 문맹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다산연구소는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인생나눔교실’을 시작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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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⑦ 청소년도 읽을 수 있는 논어
고전. 쉽게 손이 가지도 않지만 막상 읽으려고 해도 금세 벽에 부딪히기 쉽습니다. 워낙 다양한 책이 나와있어 오히려 고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원전에 충실한 게 있는가 하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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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 한글 배우러 온 찌아찌아족 선생님 넷
19일 오전 11시30분. 한국외국어대 812호 강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교사 4명이 한국외국어대 이현 강사를 따라 한글 모음을 발음하고 있다. “아-이” “으-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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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국어 교사’의 고민
한국어를 처음 접한 건 2003년, 대학에 진학했을 때다. 6년간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웠고, 지난해부터는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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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세계화의 길
한자(漢字)는 글자 모양이 서로 달라 구별되지만 발음이 같은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중국어에서는 발음이 같은 한자의 성조를 달리해 의미 변별 기능을 보완했다. 하지만 성조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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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에 빼앗긴 글로벌 문화 패권 한자 앞세워 도전장
베이징 올림픽의 경기종목 픽토그램(Pictogram)은 한자의 여러 서체 중 하나인 전서체(篆書體)를 기반으로 도안된 것이다. ‘사람 인(人)’과 ‘큰 대(大)’가 어렵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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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중앙일보 선정 우수 에듀테인먼트 ④ 아리수 한글탐정
한글 공부를 처음 하는 3~5세의 아동, 문자 학습으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한 6~7세 아동, 학습지를 받아보기 어려운 해외거주 아동의 부모는 아리수한글탐정 사이트(www.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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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꽂이] 인문·학술 外
*** 인문.학술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와 전망(박호성 지음, 책세상, 1만8000원)=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넘어 인간의 해방을 추구하는 사회민주주의의 발달과 현실적 대안을 조망.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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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서도 창악 대계』펴낸 무형문화재 황용주씨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에-에헤이 에야 얼릴러거리고 방아로다』(경복궁 타령). 우리가 막연히 방송을 통해 듣거나 따라 부르는 경기민요의 정확한 가사나 악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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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화풍개척 「파리」의 이응로 화백
「파리」의 이응로 화백(68)은 「파리」일각의 「아틀리에」에서 정열적인 창작활동과 후배양성에 여념이 없었다. 그가 「프랑스」정부의 승인을 받아 직접경영·교수하고 있는 동양미술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