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퀴아오 졌지만 끝 아니다, 다음 상대는 두테르테?
22일 WBA 타이틀전에서 우가스에게 주먹을 날리는 파퀴아오(오른쪽). 43세인 그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 「 2년 만의 복귀전서
-
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
-
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
파키스탄 출신 한국챔피언 와심, 세계타이틀전 눈 앞에
[사진 AK프로모션]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챔피언을 지낸 무하마드 와심(31·AK프로모션)의 세계 타이틀 도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AK프로모션은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
-
‘전설의 주먹’ 장정구·유명우 독도서 한판
왼쪽부터 유명우, 김장훈, 장정구.한국 복싱의 전설 ‘짱구’ 장정구(54)와 ‘작은 들소’ 유명우(53)가 맞붙는다. 3·1절인 다음달 1일 독도에서다.가수 김장훈의 기획사 ‘공연
-
'복싱 레전드' 장정구와 유명우, 3·1절 독도서 복싱 매치
한국 복싱의 전설 ‘짱구’ 장정구(54)와 ‘작은 들소’ 유명우(53)가 맞붙는다. 3·1절인 내달 1일 독도에서다.가수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은 3·1절에 전 세계 챔피언 장
-
뒷걸음만 치다가 1600억원 챙겼다 …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대 판정승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퀴아오가 펼친 ‘세기의 대결’은 천문학적인 대전료(약 2700억원)가 무색할 만큼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메이웨더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도망다니는 전략을
-
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6년을 끌어오던 대결이 성사됐다. 도핑 검사와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승부를 피했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싸운다. 대전료 2억5000만 달러에 세계 최고 복서라는 타이틀까지 걸린,
-
[사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린 유명우
전 프로복싱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유명우 씨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캐나스토타에서 열린 2013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행사에 참석해 이름을 올렸다. 국제복싱 명예의
-
유명우,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작은 들소’ 유명우(48·사진)씨가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입성한다. IBHOF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캐너스토타의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유씨가 포함된 내
-
[부고] 이상균 전 태릉선수촌장
‘한국 레슬링의 대부’로 불렸던 이상균 전 태릉선수촌장(사진)이 5일 오전 2시10분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1947년 서울 을지로3가에 있던 조선체육관 레슬링부에 등록하면서
-
김주희 “링에서 한 대 맞으면 ‘넌 죽었어’ 하며 달려들지요”
김주희가 자신이 운동하는 서울 문래동 거인체육관 근처 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트레이닝복 대신 외출복을 입고 니트 모자를 쓴 김주희는 “이 정도도 모처럼 멋을 낸 것”이라며 웃었다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 대결 개·봉·박·두
한판 승부가 임박했다. 야후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매니 파퀴아오(31)와 플로이드 메이웨더(32)가 내년 3월 14일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야후는 익명의 복싱 관계자의
-
파퀴아오, 마침내 6체급 챔피언
파퀴아오(왼쪽)가 WBO 웰터급 타이틀매치 12라운드에 코토를 쓰러뜨리고 있다. 파퀴아오가 TKO로 이겨 챔피언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팩맨’의 한계는 어디까
-
막강 복서 파퀴아오 “6체급 먹을 거야”
침체됐던 복싱계가 술렁이고 있다. 현역 최고의 복서로 꼽히는 매니 파퀴아오(31·필리핀·사진)가 15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 미구엘 앙헬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
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
서울 호텔에 왕년의 '주먹왕·女주먹짱' 총집결
왕년의 '주먹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다. 20일 오후 서울 세종호텔에는 유제두와 장정구, 김태식, 문성길, 박종팔, 지인진 씨 등
-
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홍수환(오른쪽)은 밴텀급과 수퍼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두 체급을 석권했다. 도쿄에서 열린 수퍼 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가사하라 류를 공격하고 있다. 그땐 그랬다.복서
-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호야 눕혔다
‘필리핀의 국민 주먹’ 매니 파퀴아오(30)가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35·미국)마저 꺾었다. 파퀴아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에서 열
-
왕년의 챔프 50대 염동균·박찬희 성대결로 ‘복싱 중흥’ 나선다
영화 ‘로키 발보아’는 은퇴한 50대의 로키(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링 위에 다시 올라 현 세계챔피언과 맞붙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1970
-
[스포츠카페] 김행직, 세계주니어 3쿠션 당구 우승 外
◆김행직, 세계주니어 3쿠션 당구 우승 김행직(15·수원 매탄고)이 16일 스페인 로스알카사레스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3쿠션 당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
[스포츠카페] 서재응, 3⅔이닝 5실점 시즌 2패 外
*** 서재응, 3⅔이닝 5실점 시즌 2패 서재응(LA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 2이닝
-
[사진] 세계 챔프 도전하는 미녀 권투선수들
오는 12일 경기도 성남 서울보건대학 특설링에서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세계타이틀 경기를 벌일 한국의 미녀 선수들이 11일 오전 서울보건대에서 조인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