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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이경숙 문화예술경영과 교수, 교육부장관상 수상
(왼쪽부터)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교수,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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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취임
박종민 박종민(사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가 14일 제50대 한국언론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박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주권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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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경희대 교수 14일 제50대 한국언론학회장 취임
박종민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가 14일 제50대 한국언론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1년. 고려대 독문과,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미국 미주리주립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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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정정보도입니다" 네이버 뉴스 최상단에 공개한다 [팩플]
네이버는 26일 정정보도 기사 접근성을 높이는 등 뉴스서비스를 개편했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최근 정부와 여당이 포털 뉴스 서비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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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을 배제시키는 공영방송…MBC는 수술대 올라야 한다 [강명일이 소리내다]
3월 21일 국회 과방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의 반대에도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더불어민주당이 3월 21일 국회 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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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혐오정치의 끝은 어디인가
문병주 논설위원 쉽고도 효과가 뛰어나다. 혐오를 드러내는 글ㆍ발언ㆍ행위의 유혹은 그래서 마약 같고 금단 현상도 강한 듯하다. 이를 지양하겠다는 정치인들의 약속 역시 같은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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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너무 많아진 공영방송, 나무보다 숲을 봐야할 때
━ 출구 안보이는 공영방송 독립 논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야 입법전쟁이 불붙었다. 민주당이 지난 연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 방송 관련법 개정안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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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MBC, 文정부 취재지원금 받아 보수 공격" 서울대 "근거없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영언론 블랙리스트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공영방송 M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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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차기 한국언론학회장에 박종민 교수
박종민 박종민(사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가 한국언론학회 제5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한국광고홍보학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방송통신위원회 청렴옴부즈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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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뒤편에선 팩트체크 전쟁”
세계 팩트체크 기관들의 최대 행사인 ‘글로벌 팩트 서밋’이 지난 6월 22~2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렸다. ‘글로벌 팩트 서밋’ 9주년 행사엔 65개국 504명의 팩트체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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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고민없이 음모론 믿어"…세계가 팩트체크 위해 모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해 1월 6일 대선 조작을 주장하며 미국 의회로 난입하던 모습. 지난달 오슬로에서 열린 팩트체크 행사에선 이런 음모론에 대한 대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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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사대부 500년 기품 위에 피어난 독립운동의 꽃
━ 가장 오래된 한옥 ‘안동 임청각’ 눈이 내린 경북 안동 임청각 정경. 사진 왼쪽으로 낙동강과 옛 중앙선 철로가 보인다. 일제는 임청각 복판에 철도를 내며 가문의 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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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학의 아버지’ 리대룡 명예교수, 모교 중앙대에 ‘전 재산’ 20억 쾌척
우리나라 광고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가 자신이 평생을 바쳐 일궈 낸 광고홍보학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써 달라며 전 재산을 쾌척했다. 중앙대학교(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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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 세계가 우려하는 언론재갈법, 대통령 입장은 뭔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시키려는 도종환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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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언론중죄법 만들어” 언론단체 “위헌적 입법 폭거”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임위 강행 처리에 대해 국민의힘은 “현대판 분서갱유가 될 것”(김기현 원내대표)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회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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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7단체, 언론중재법 강행에 "위헌 소송 등 동원해 저지할 것"
19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언론단체ㆍ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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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허위정보 걸러내는게 언론인데, 오히려 가짜뉴스 주범 몰아가”
“민주당이 ‘가짜뉴스 피해 구제’라고 할 때, 시민들이 생각하는 가짜뉴스는 제가 예로 든 인터넷 게시물이나 유튜브 동영상을 포함할 것이다. 그런데 개정안은 그런 허위 정보를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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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ㆍ커뮤니티서 나돈 가짜뉴스, 허위성 밝힌 게 언론”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현안토론회'.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내 언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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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회 역대 회장단 “언론중재법, 반민주적 악법 될 것”
국내 언론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언론학회 회장단이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 자유를 그토록 외쳤던 현 집권여당이 강행 처리하려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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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 기사도 거액 배상, 이 법 있었다면 최순실 보도 못했다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언론 개혁 첫걸음.”(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언론 개혁인지, 언론 통제인지 저의가 궁금하다.”(이동영 정의당 대변인) “권력과 재벌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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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국 일가 의혹 보도는 앞으로 불가능할 것"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위조작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공정한 언론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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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하라" 언론학회 회장단 성명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내 언론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한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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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혐오 멈추자는데 또 혐오 댓글…이게 현실입니다
"혐오 표현 쓰는 사람들 여기 다 모였다." 지난달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혐오 기획 기사에 달린 누리꾼의 탄식성 댓글이다. 혐오하지 말자는 기사에 어김없이 혐오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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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코시국 혐오 사용, 여성-40대-보수가 많았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외벽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친여, 친야 성향의 지지자들이 각각 남긴 혐오성 낙서에 얼룩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