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소식]DB손해보험, 남녀 선수 5명 후원 外
DB손해보험 골프단. 사진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남녀 선수 5명 후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서요섭과 문도엽, 장희민과
-
20년 골프기자의 첫 프로암…전인지에 “왜 여깄나” 묻자 유료 전용
20년 가까이 골프기자를 하면서 프로암에는 한 번도 참가해 본적이 없다. 기회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저널리즘 교과서에는 기자가 그런 혜택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했기 때문이다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세계 유일의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위기 넘기를
2001년 명지대 바둑학과가 배출한 첫 외국인 졸업생들이 재학생과 포즈를 취했다. [중앙포토] 고건 전 총리는 명지대 총장을 지낸 적이 있다. 어느날 그분이 불러 광화문 한 식당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200승, 국내 투어 세계화 고민할 때
지난 2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한국의 LPGA 투어 200승을 기념하는 케이크를 들었다. 1988년 구옥희의 우승 이후 33년 만에 이룬 쾌거다. 송봉
-
훨훨 나는 여자투어, 남자투어와 다른점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8)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여자프로
-
설렁설렁 듣다보면 묵직한 한 방, 언니들의 수다
26 대 4. 현재 지상파·유료 채널 예능 중 진행자와 고정 패널이 모두 남성 혹은 여성인 프로그램 수다. 그마저도 4편 중 2편은 ‘겟잇뷰티’ ‘스타일 팔로우’ 같은 뷰티·메이크
-
한국인 59% "가장 즐겨듣는 음악은 TV예능서 소개된 곡"
한국인 10명 중 6명의 애청곡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음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대중음악 소비가 TV 예능에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다. 18일
-
자선 골프 대회 ‘동아회원권 스타 최강전’ 개최…이재룡·박광현·신수지·한영 등 총출동
연예인과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자선 골프 대회 ‘동아회원권 스타 최강전’에 출전해 팀 대항전을 벌인다. ‘스타팀’은 이재룡, 박선영, 구본승, 신수지를 비롯해
-
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
-
김효주 '멘털노트' 힘 … "생각 없이 치는 게 내 골프"
상금 5억원에 롤렉스 시계도 받아 김효주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PGA 대회 41회 우승에 빛나는 백전노장 카리 웹을 상대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김효주는 48만7500달러(약 5
-
[성호준의 세컨드샷] 번호로 선수 구분은 비인간적 … 우즈처럼 예명 쓰는 건 어떨지
“김혜림 투와 김현수 쓰리가 공동 선두이고요, 이정은 세븐틴과 김민선 투앤티원이 한 타 차입니다.” 이십년쯤 지나 한국여자프로골프 방송을 보면 이런 멘트가 나올 수 있다. 농담이
-
[성호준의 세컨드 샷] 동명이인의 한국 여성 프로 골퍼들에 붙은 숫자 의미
“김혜림 투와 김현수 쓰리가 공동 선두이고요, 이정은 세븐틴과 김민선 투앤티원이 한 타 차입니다.” 십년쯤 지나 한국여자프로골프 방송을 보면 이런 멘트가 나올 수 있다. 농담이 아
-
한국 사회 녹이는 ‘놀아본 오빠’들의 화끈한 性 토크
2014년 대한민국의 문제적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군단. 이들은 스스로를 ‘좀 놀아본 오빠들’이라 부르며 실제 경험담을 동원해 시청자들의 사연에 솔직하고 화끈한 조언을 해준다
-
한국 사회 녹이는 ‘놀아본 오빠’들의 화끈한 性 토크
2014년 대한민국의 문제적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군단. 이들은 스스로를 ‘좀 놀아본 오빠들’이라 부르며 실제 경험담을 동원해 시청자들의 사연에 솔직하고 화끈한 조언을 해준다
-
한국 사회 녹이는 ‘놀아본 오빠’들의 화끈한 性 토크
2014년 대한민국의 문제적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군단. 이들은 스스로를 ‘좀 놀아본 오빠들’이라 부르며 실제 경험담을 동원해 시청자들의 사연에 솔직하고 화끈한 조언을 해준
-
[e-발소] "여자는 운전하지 마?"…자동 검색으로 본 해석남녀
구글 검색을 통해 성(性) 불평등을 표현한 UN 캠페인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클로즈업된 4명의 여성들 얼굴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여성들의 입 부분에 구
-
20언더파는 돼야 우승 ‘명함’ … 그린이 화끈해졌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TPC GC에서 열린 MBN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김하늘이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짓고 있다. [사진 KL
-
국산공 첫 LPGA우승…주문 밀려오네요
현재 LPGA 투어에서 볼빅 공을 쓰는 선수는 이일희를 비롯해 11명이나 된다. 이일희는 지난달 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볼빅의 노란색 공을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
[j Focus] 미국 방송가 리얼리티 쇼의 대부 켄 목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 부문 부사장인 에드윈 정은 지난달 j섹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팔
-
중계권 계약 표류, 회장 사퇴 … 어수선한 KLPGA
선종구(6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22일 전격 사퇴했다. 선 회장은 내년 2월까지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게 됐다. 선종구 회장은 하이마트 대표다. 이에
-
스크린 골프 고수 “실내에선 우즈에 5타 잡아줘도 이겨
레이디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경기 모습. 스크린 골프 고수들은 평균 245m의 드라이브샷을 날리며 “필드에서는 더 멀리 친다”고 주장한다. [골프존 제공]스크린 골프대회에 가보면
-
[golf&] 주니어 골프 뒷바라지, 1년에 최소 6000만원
‘제2의 최경주’를 꿈꾸는 이상백(11)군이 인천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인천=김상선 기자]우리 아이를 ‘제2의 최경주’ ‘제2의 신지애’로 만들어 볼까.
-
일본 컬러볼 열풍, 한국 골프장에도 상륙
일본처럼 국내 골프에도 ‘컬러볼(사진)’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 시즌 국내 골프대회에서는 김보경·김현지·강성훈 등 많은 남녀 프로가 컬러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국산 골
-
스크린 골프서 결투 프로·아마 누가 셀까
진짜 골프처럼 거액의 상금이 걸린 스크린 골프대회가 열리고 투어도 생긴다. 스크린 골프 업체 골프존은 올해 12월 남녀 각각 2억5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