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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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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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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유전체 연구사업 5788억원, 누가 받나?
줄기세포에 이어 유전체가 미래 바이오·제약업계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4월,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지 9년이 지난 현재 산업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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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느끼는 로봇 개발… 욕하면 멍들듯 파랗게 변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솔직히 한글을 좀 빨리 가르치고 싶었죠. 책을 읽으면 제가 편하니까요.” 한글봇 개발 과정을 설명하던 곽소나 교수가 미소를 지었다. 딸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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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느끼는 로봇 개발… 욕하면 멍들듯 파랗게 변해
1 곽 교수는 나폴레온 힐의 유명한 성공학 저서『Think and Grow Rich』의 제목을 살짝 비튼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 로비의 메시지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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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협진 통합진료, 최적화한 맞춤치료로 생존율↑
서울아산병원 두경부암센터 통합진료팀 의료진이 두경부암 환자를 완치시킬 수 있는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암=사망’ 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불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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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원하던 국가들, 경험 전수하는 한국식 극찬”
차량 수리 기술을 전수 중인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의 모습. [사진 김도훈 기자, 코이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시킨 세계 유일의 나라’. 박대원(65) 한국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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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원조 효과 … 네팔 “약재·수력발전 한국 투자 희망”
박선희 코이카 간호 단원이 네팔 카트만두 밸리 인근 지역 순회 진료를 하면서 현지 주민에게 의료 상담을 해준 뒤 약품을 지급하고 있다. [사진 코이카]“파라과이는 1960~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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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병원 러시아 진출 물꼬 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국내 병원의 러시아 진출 물꼬를 텄다. 경기도는 6일(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관동의대 명지병원, 러시아연방 프리모르스키州(이하 ‘연해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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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어…정확한 용법·용량 따르는 게 최선”
박병주 원장은 한국형 의약품 안전관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은 양면성이 있다. 부작용이 없다면 약효도 없다. 따라서 정확한 용법·용량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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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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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8만7000달러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오른쪽)이 2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아부다비 정부 관료들에게 경제정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대원어드바이저리서비스 제공] 아부다비 정부의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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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가 내놨다 … ‘미래 먹을거리’ 6종
앞으로 한국 산업을 이끌 신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투명 디스플레이 장치. 패널을 접거나 구부릴 수 있다. [지식경제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제공] ① 투명 디스플레이 장치 …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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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보편적 복지인가 보편적 거지인가
남성일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수년 전 가족과 이탈리아 여행 중 겪은 일이다. 큰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몹시 아파 걸을 수가 없었다. 호텔에 물어서 가까운 공립병원 응급실로 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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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위 과금제, 자체 식품안전센터, 장기 펀드수익률 1위 …소비자 마음 잡았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지식경제부·환경부가 후원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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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소통하고 감동 주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에서 참석자들이 오른손 주먹을 들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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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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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콘텐츠 개발비, ‘활동과 참여 기반’ 한국형 교육 환경 개발
- 내달 1일부터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4,550여명 모집 - 100억원 콘텐츠 개발비 투자, 첨단 멀티미디어기법 강의에 도입 - 군경상담학과 등 이색학과 주목,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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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과 참여 기반’ 한국형 교육 환경 개발, 서울사이버대학교!
- 내달 1일부터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4,550여명 모집 - 100억원 콘텐츠 개발비 투자, 첨단 멀티미디어기법 강의에 도입 - 군경상담학과 등 이색학과 주목,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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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얼굴 10%는 잡힌다
2일 오후 3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 별관 308호실. 10여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직원 두 명이 PC모니터 앞에 앉아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모니터엔 포토숍과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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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성권 진료부원장 등 신지식인 선정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보건복지 분야 신지식인으로 서울대병원 김성권 진료부원장, 영동세브란스병원 이광옥 수간호사, 유한길세광한의원 원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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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方箋전달 서비스業...황금알 사업으로 뜬다!
의약분업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과 처방전 훼손 및 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전자처방전 전달 서비스’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는 정부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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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6일 원격진료시대 개막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자신의 주치의에게 검진을 받고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시대가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다. 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 가정의학과 유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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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의료정보서비스 개발현황-원격진단 시스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행위에 있어 최고의 서비스는 역시 전문가에 의한 최적의 진료를 받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전국민의료보험 실시로 인해 고급의료에 대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