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개 들면 만년설에 말고기 미식…비행기로 6시간, 카자흐 절경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숨겨진 여행지'를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 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유명한 장소도 아닌데 휴식과 레포츠, 역사·문화 체험,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면 이보
-
[라이프 트렌드&] 노선 운항 확대, 코로나 검사비 지원…12개월간 괌 여행객 수 21만 명 돌파
괌정부관광청 “한국 여행객 비중 50% 차지” 괌정부관광청은 여행시장 재개 및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전체 여행객 수가 전년 대비 252.1% 증
-
항공사가 내 가방 고장냈다면…최대 354만원 보상받는 법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비행기 탈 때 위탁 수하물을 맡기면 수하물표를 준다. 여행이 끝날 때까지 이걸 잘 간수해야 한다. 수하물표가 있어야 분실, 파손 같은 사고가 발생
-
괌, 최근 1년간 관광객수 20만명 돌파…전년 대비 252%↑
괌정부관광청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괌 전체 여행객 수가 21만691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포스트 코로나’ 준비 부족인가…비행횟수 늘자 사고 이어진 대한항공
하반기 들어 대한항공에서 항공기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아제르바이잔과 영국에 이어 이번엔 유명 여행지 세부공항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항공
-
[김동호의 시시각각] 친일 프레임, 그 진부함에 대하여
김동호 논설위원 정치권이 해묵은 친일 논란으로 격전을 벌이고 있다.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정치권의 친일파 소환은 이제 너무 진부하고 상투적이며 시대착
-
남편 보러, 유학생 손주 보러…무비자 첫날 일본행 노선 만석
일본이 한국·미국을 비롯한 68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입국을 다시 허용 한 첫날인 11일 도쿄의 패션·쇼핑 중심지인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
-
"3년 기다렸어요" 도쿄행 비행기 만석…日 무비자 여행 첫날
"남편이 일본에 파견을 나와 있는데 코로나19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어요. 이제 비자 없이 편하게 올 수 있어 기쁩니다." 11일 오전 11시 40분, 김포발 아시아나 항공편을
-
일본 여행 풀렸다, 수혜주 1등은 어디? 하나투어 vs 진에어 [앤츠랩]
지난달 14일 서울 을지로의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모습. 뉴스1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갔던 해외여행지 1위, 일본이 다시 열립니다. 2020년 4월 국경 폐쇄 이후
-
코로나 빗장 풀자 항공권 동났다…日떠나는 관광객, 제주 비상
━ 제주 여행업계 “제주행 대신 일본행 걱정” 일본 오사카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일본 팸투어단이 2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환영받고
-
일본 무비자 개별여행, 이번 가을엔 뚫릴까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이달 7일 일본 정부가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을 허용한 뒤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후지산 사진을 내걸고 외국인을 맞고 있는 도
-
일본 여행 예약 24배 폭증…비자면제 임박설, 2030 몰려간다
일본 정부가 9월 7일부터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을 시작한 데 이어 올 가을에 무비자 개별 여행 실시를 암시하면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을 치솟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
-
쪽빛 바다의 여유, MZ세대 유혹하는 괌
지난 2일 촬영한 건 비치의 풍경. 괌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더 츠바키 타워’ 인근에 있다. 한국인 관광객으로 분주한 특급호텔의 인피니티풀·레스토랑과 달리, 무척 한산한 모습이다
-
물 반 한국인 반…해변이고 호텔이고 한국인 천지인 휴양 섬
지난 2일 괌을 대표하는 투몬 비치의 풍경. 앤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관광 시장이 정상화 됐지만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다. 해변에 나온 관광객의 대부분이 한국인 여행자다. 괌은
-
자전거 끌고 노숙하며 1900km…펑크·설사도 그를 멈출 수 없다[포토버스]
세계 최고 난이도의 무지원 바이크 패킹 레이스인 2022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해 완주한 박종하 씨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대회 참가
-
[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40년 묵은 오색케이블카 시동 켜나, 여야 모두 “다시 추진”
━ [SPECIAL REPORT]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지리산·설악산·흑산도·제주도. 누군가는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곳이고 조만간 다녀갈 곳, 인기 여행지다. 국립공원을
-
[삶의 향기] 여행에의 초대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내 사랑, 내 누이야,/꿈꾸어 보렴 거기 가서/단 둘이서 사는 달콤한 행복을!/한가로이 사랑하며/사랑하며 죽을 것을,/너를 닮은 그 나라에서!/흐린 하늘의
-
탱탱하고 잘 벗겨진다…이 나라선 산 채로 잡아 비행기 타는 '최고 별미'
캐나다 동부 지역은 랍스터 세계 최대 생산지다. 랍스터가 전 세계에 수출되기 전에는 이 지역에서 가난한 사람들이나 랍스터를 먹었다고 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동부 지역은
-
[팩플] “K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네이버” 이 여행 스타트업의 힙한 독기 유료 전용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이번달 매출을 전 직원에 공평하게 나눠주면, 1인당 8만원. 코로나19는 어떤 스타트업에겐 더욱 잔혹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지를
-
미국도 동남아도 아니다…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여권 발급도 늘어나고 있는 7일 경기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교부할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로 막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한국
-
유럽의 지붕, 샤모니몽블랑을 즐기는 법
프랑스 동남부 소도시 샤모니몽블랑은 산악 관광의 성지로 불린다. 유럽 최고봉인 몽블랑을 보며 트레킹을 즐기고 신성한 산의 기운을 느끼며 쉴 수 있다.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걷기
-
왜 멀리 가?…차로 1시간이면 끝내주는 오션뷰, 경기바다 4곳
장마가 그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알고 계시나. 바다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경기도는 김포에서 시작해 시흥·안산·화성·평택에 걸쳐 장장 260.12㎞ 길이의 해안선
-
나이아가라 폭포에 홀딱 젖고, 드라마 ‘도깨비’에 홀리고
━ [중앙일보·캐나다관광청 공동기획] 퀘벡·나이아가라 프리미엄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는 누구나 꿈꾸는 버킷 리스트 여행지다. 대자연의 엄청난 위용 앞에서 인간사 고민이 얼마
-
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