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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국내 최고령 라디오 진행자 90세 김장환 목사, 1000회 맞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2004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은퇴했다. 40년 동안 담임을 맡았다. 개신교계에는 은퇴 후에 ‘원로목사’ 직함을 갖고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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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부다비 노선 주 11회로 증편, 기내선 카톡 무료로 쓰세요”
안토노알도 네베스 ‘만수르 항공’으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항공이 5월부터 인천-아부다비 항공편을 주 7회에서 11회로 늘린다. 아부다비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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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럽·아프리카 잇는다는 '만수르의 날개' 에티하드 항공
안토노알도 네베스에티하드항공 CEO. 2022년 10 월 에티하드항공 그룹의 그룹 최고 경영자로 임명됐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사진 에티하드항공 ‘만수르 항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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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안 갔으니 돈으로 줘요” 이런 2000년생 사용설명서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01:25) 같은 MZ세대 아냐? 2000년생 VS 90년생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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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시공초월한 러브스토리 뮤지컬, 15년 만에 무대에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티븐 손드하임 이후 미국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제이슨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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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관광청ㆍ관광협회, ‘2023 헝가리 데스티네이션 세미나’ 성료
사진제공=헝가리관광청 헝가리 관광청과 헝가리 관광협회는 지난 10일 ‘2023 헝가리 데스티네이션 세미나’를 롯데 호텔서울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2023 헝가리 데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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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집밥에 100만 몰렸다, 유재석 놀란 ‘남창희 실비집’ 유료 전용
시작은 갑자기 차린 밥 한 끼였다. 태풍으로 인해 섭외해 둔 식당을 갈 수 없었던 ‘맛있는 녀석들’ 측 전화 한 통에 남창희는 곳간을 털었다. 고봉밥에 부대찌개, 햄버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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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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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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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있나요"…수퍼태풍 덮친 지옥의 밤, 기꺼이 방 내준 사연
“거실이 남아 있는데, 임산부나 아프신 분들 중에 필요한 분 계신가요?” 지난 25일(현지시간) 괌의 한 호텔. 전날 괌을 덮친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발이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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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숙박료보다 비싸다…OTA 깨알 꼼수, 리조트 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③ 숙박 플랫폼 전성시대, OTA 공략법 」 온라인 여행사(OTA)가 여행업계에 첫발을 디딘 게 숙소 예약 시장이다. OTA에 ‘호텔○○○’ 식의 이름이 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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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한인 입양아의 우연한 서울 여정
‘리턴 투 서울’은 프랑스로 입양된 프레디가 서울에서 겪는 일을 그린다. [사진 엣나인필름] 영화가 시작되면 두 여성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은 서울 어딘가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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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짬뽕 같은 사람”…클리셰 버리고 입양인 현실 담은 ‘리턴 투 서울’
3일 개봉하는 영화 '리턴 투 서울'은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에 오게 된 프랑스 입양아 프레디(박지민)의 8년에 걸친 여정을 따라간다. 사진 엣나인필름 영화가 시작되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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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오세훈 시장 만난다...'메타버스 서울' 오픈
16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이 '메타버스 서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제·교육·세무·행정·소통 5대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하는 가상공간 플랫폼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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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설 고립 한국관광단 10명…집 내준 미국인과 ‘닭볶음탕 성탄’
미국 뉴욕주 주민 알렉산더 캄파냐(왼쪽 첫째)가 폭설로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9명을 포함한 10명을 집으로 맞아 크리스마스 휴가를 함께 보내는 모습. [알렉산더 캄파냐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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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뜻밖 동거…美 한파 속 한국인과 '제육파티' 벌인 사연
“마치 운명과도 같았어요. 집주인 부부는 제가 만나본 이들 중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었습니다.”(한국인 관광객 최요섭씨) “예상치도 못했던 ‘민박집 주인’이 됐죠. ‘특별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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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오자 욱일기 내건 日숙소…"침입 막기 위해" 황당 변명
A씨가 방문한 숙소에 걸려 있는 욱일기와 '천황폐하만세' 깃발. 사진 네일동 커뮤니티 캡터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일본 도쿄의 한 숙소가 욱일기와 ‘천황폐하만세’ 깃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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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오겜’ 팀…황동혁 감독 “이제 시즌2 집필에 매진”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6관왕을 달성한 주인공들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자 수상한 트로피를 들어 보였다. 왼쪽부터 시각효과상(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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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74년 에미상’ 틀을 깼다
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에미상은 1949년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제정한 방송 분야 최고 권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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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역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황동혁 감독상·이정재 남우주연상
"우리가 모든 역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작품 중 에미상에 초대된 마지막 작품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 상이 제게도 마지막 에미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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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만 쥔채 쓴 '오겜'으로 새역사…스필버그도 극찬한 황동혁
황동혁 감독이 12일(미국 현지 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감독 최초 드라마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황동혁(51) 감독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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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 "오겜2, 가장 큰 변화 '성기훈'…새 게임 선정 마쳐"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주인공 ‘성기훈’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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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고 신난다” 댄서 배틀 ‘스우파’ 영상 3억 6000만 뷰…춤 전성시대 활짝
━ [SPECIAL REPORT] 백댄서, 주인공이 되다 ‘스우파’ 파이널에서 노제(가운데)가 안무한 ‘헤이마마’를 추는 각 크루 리더들. [사진 Mnet] “K댄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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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미국인과 영어로 말싸움···날 가슴뛰게한 패티김 반전"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30〉뛰어난 가수 선배 내 도그(dog)망신의 역사는 자못 길다. 나는 지난번엔 2회에 걸쳐 내가 70평생을 사는 동안의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