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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장관 "이달 말 13억 중국인 겨냥 삼계탕 수출"
이동필 농림장관이 중국 시안에서 주중 특파원들에게 K-푸드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은 "6월 말 늦어도 7월 초면 삼계탕이 중국인들의 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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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청년창업 희망 씨앗 뿌려 정부3.0 선도
서울 양재동 aT센터가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농식품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화훼 등 농식품 분야의 청년창업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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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된 한우, 2년 안에 대책 없다니…
치솟는 한우 가격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금값’ 한우에 쇠고기 수입이 급증하는 역풍마저 불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25일 전국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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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몸 아닌 머리 쓰는 산업, 융합 인재가 미래다”
최정동 기자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지하 1층 북카페에서 만난 김재수(59?사진) aT 사장은 40년 가까이 농업 분야 한 우물만 판 농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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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바람 탄 K-푸드, 지구촌 입맛 사로잡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과 드라마 등 한류열풍을 시작으로 이제 한국 음식에 까지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국내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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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융합 기지로 육성
aT가 추진하고 있는 화훼 분야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에이티움(aTium). [사진=aT]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융합 허브 기능을 수행할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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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aT센터를 농식품 부문 창조경제 모델로
에이토랑(aTorang)은 aT센터 지하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사진 aT]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융합 허브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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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전문성 키우고 내부 혁신…공기업, 신발끈 더 조인다
올 들어 공기업들은 지난해에 이어 혁신을 지속하면서 본연의 임무에도 더욱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가스공사 연구원이 연구실험을 하는 모습.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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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지리산 자락 청정 산청에서 키운 초석잠, 미국에도 수출
동의초석잠 영농조합법인은 초석잠을 가공해 국내에 판매할 뿐 아니라 미국 등에 수출도 한다. 정상용 대표가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 동의초석잠 영농조합법인]초석잠(草石蠶)은 식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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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해외조리사 등 1000여명에게 체계적 노하우 전수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열린 ‘지구촌 한국의 맛 컨테스트’참가자들에게 한식 교육을 하고 있다.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가 해외 한식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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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배추 대게까지 비싸서 못 먹겠네... 밥상물가 줄줄이 인상
일주일간 계속된 한파와 폭설이 겹치며 밥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무 상품 20kg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3800원이다. 일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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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글과 컴퓨터 外
◆한글과 컴퓨터 ▶부사장 연구개발본부 양왕성 ▶상무이사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출전략처장 백진석 ▶수출사업처장 오형완 ▶국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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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FTA 시대, ‘승리’의 키워드로 만리장성 넘어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은 한·중 간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한다. 관세 인하(또는 철폐)로 교역 비용이 줄어들고, 통관 절차 같은 비(非)관세 장벽도 크게 낮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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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농식품 분야는 청년 일자리 블루오션
김재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필자는 2000년대 중반 미국 대사관에서 농무관 생활을 하면서 미국 농업현장을 방문하고 미국 농업의 장단점을 들여다봤다. 미국 농업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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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사랑’ 소주 62병 맥주 148병 … 술자리 절반은 불금
조제복(49)씨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소맥 매니어’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즐겨왔다. “알코올 도수와 탄산 비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장점”이란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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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제대로 즐기려면 좁고 길쭉한 플루트 잔에…뚜껑 딸 땐 ‘펑’ 아닌 ‘피식’
지는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샴페인을 딸 일이 많을 때다. 국내 12월 샴페인 판매량은 평월보다 1.5~2배 뛰어오른다. 한국 샴페인 시장도 꾸준히 커져 2014년 기준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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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소맥 사랑…'불금'에 절반 마신다
조제복(49)씨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소맥 마니아’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즐겨왔다. “알코올 도수와 탄산 비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장점”이란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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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홍콩 보내는 ‘상사맨’의 집념
“한국산 쇠고기 수출은 왜 안하죠.” 2013년 8월 홍콩의 한 육류 수입업체 사무실. 회의가 끝날 무렵 홍콩 현지 직원이 뜻밖의 질문을 던졌다. 당시 입사 3년차 ‘새내기 상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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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서비스' 김승호 회장의 자녀 교육, 네가 진짜 원하는 걸 찾아라
[최고의 유산] 재미 기업인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 가족 도시락 전문점인 스노우폭스 강남점에서 만난 김 회장, 매장 문에는 얼마 전 화제가 됐던 ‘공정서비스 안내’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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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에서 K-푸드 축제 … 대륙 입맛 잡는 식품 한류 선봉장
‘2015 충칭 K-FOOD 페어’에서 진행된 소비자 체험행사에서는 나눔의 정과 겨울 준비를 상징하는 ‘대규모 김장 퍼포먼스’가 열렸다. [사진 aT]지구촌 곳곳에서 거세게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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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서 김장 담그러 … 100명이 동시에 떴다
8일 중국 충칭(重慶) 중심가의 광장에서 ‘코리안 푸드 페어’ 일환으로 100인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지난 8일 중국 남서부 내륙 도시 충칭(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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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PP 가입 땐 쌀 추가 개방 압력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일본이 쌀 시장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TPP에 가입하면 지금보다 높은 시장 개방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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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대표선수 교체 중
올해 6월 일본의 한 방송에서 파프리카를 소개했다. 수식어는 ‘비타민의 구세주’. 다른 과일이나 채소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풍부한 파프리카의 비타민 함유량이 집중 소개되면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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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 한국농산품 물류센터 … 중국 진출 교두보 세워
[사진 aT. aT는 지난달 28일 중국 칭다오에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를 개장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중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