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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수행체계 전면 정비
동북아 안보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한국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따라 독자적인 작전 능력 채비를 강화키로 했다. 한반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작전 개념이 도입된다. 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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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6·25 못지않은 안보 위기"
10일 역대 국방부 장관들의 모임은 국민의례로 시작했다. 김성은.이상훈.김동신 전 장관 등 역대 장관과 군 원로인 백선엽 장군 등 20여 명은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 태극기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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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 자체를 연기하라
김희상 전 청와대 국방보좌관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단독행사를 위한 로드맵이 10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 결정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합당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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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008년 이후 완전 철수 검토"
"미국은 2008년 이후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의 군사 전문 언론인 리처드 핼로란(사진)이 28일 주장했다. 군사 전문기자인 그는 외교.안보 분야의 웹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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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008년 완전철수한다"
"미국은 2008년 이후 주한미군을 완전 철수할 것"이라고 미국의 군사전문 언론인 리처드 핼로란이 28일 전망했다. 군사 전문언론인인 핼로란은 외교.안보 전문 웹사이트인 '리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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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74년외교문서공개] 박정희 정권 대미외교 줄다리기
외교통상부가 1973년에 발생한 김대중 피랍사건 등 1만7000쪽에 이르는 30년 이상된 외교문서를 6일 일반에 공개한다(위). 김대중 납치 사건을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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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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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8대 2016년까지 도입
대북 정찰을 위한 중.고 고도 무인정찰기(UAV) 8대가 6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까지 도입된다. 또 5조원 규모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이 2009년 시작된다.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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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첫 미래형 사단' 주한 미 2사단 지휘소서 첫 모의 훈련
미군이 군사개혁 차원에서 첫 번째 미래형 사단(UEx)으로 개편 중인 신형 미 2사단(2UEx)이 한국군과 처음으로 연합 모의훈련을 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조지 히긴스(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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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방백서] 북 '고물'전차 폐기…야포·미사일은 강화
국방부가 4년 만에 내놓은 '2004 국방백서'는 북한의 군사력 변화와 한반도 유사시 투입될 미군 증원 전력을 소상히 소개하고 있다. 경제 악화로 군사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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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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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광역기동군 되려면…한국군 대북 방어력 높여야
▶ 22일 제3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를 마치고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右)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워싱턴 AP=연합] 정부는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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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안보 우려 덜고 전력 증강할 시간 벌었다
주한미군 감축 계획이 3년 미뤄졌다.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 1만2500명의 감축 시기를 2005년에서 2008년 9월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6일 동시에 발표했다. 올해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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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한미군 1만2500명 감축 일정 변경 통보
미국이 내년 말까지 주한미군 3만7500명 가운데 1만2500명을 감축하겠다던 당초 방침을 바꿔 일부 전력의 감축시기를 미루겠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해온 것으로 21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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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한미군 감축 시기·규모 조정 어렵다"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 시기를 1~2년 늦춰달라는 우리 측 요구를 받아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은 20일 11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FOTA)회의에서 "주한미군 감축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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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감축 세부안 이달 중 본격 협상
미국이 제시한 주한미군 감축 세부안에 대한 본격 협상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협상 시기에 대한 양국 간 실무 조율이 진행 중이다. 미국 측 감축 세부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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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다연장포 철수는 안돼"
미국이 제시한 감축 대상 주한미군은 미 2사단 소속의 2여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전투 부대다. 2여단은 2사단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경무장된 보병부대다. 2사단의 핵심 전력인 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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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 배치할 지하관통 미사일, '북한 지하핵' 파괴에 효과
미국이 최근 개발에 성공한 신형 지하관통미사일(ATACM-P)은 북한의 지하 핵시설과 미사일기지 파괴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2009년까지 332발이 생산될 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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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떠나는 미군 붙들수 없다면…
미국은 1953년 한국전쟁을 끝내면서 북한군이 다시 남침하면 북한군을 격퇴해 휴전선을 지킨다는 작전계획(OPP) 5027을 만들었다. 73년 작전계획 5027은 전쟁이 재발하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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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만 5000명 시대] 한·미 협상 남은 과제는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가 알린 미군 감축계획은 '시기'에서 우리 정부와 입장이 판이하다. 빠지는 병력이 1만2500여명이라는 것은 그간 우리 정부 예상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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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7. 한·미동맹 어디로 가야 하나
▶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욱식 대표,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용섭 국방대 교수. [김태성 기자] *** 참석자 ▶차영구 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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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바뀌는 한·미 동맹] 下. 다급한 미군 공백 메우기
주한미군 차출과 향후 예상되는 감축으로 군에 비상이 걸렸다. 주한미군의 공백을 한국군이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 발등에 떨어진 전력 공백은 대북 정보.감시 전력과 자동화지휘통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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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미 연합방위 재구성 논의할 때
지난 50여년 동안 한반도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미 군사동맹 덕분이라는 것과 앞으로도 한반도에 평화적 통일이 이뤄지기까지 예측 가능한 장래에는 한.미동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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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미8군 사령관 기자회견 주요내용]
다음은 찰스 캠블 주한 미8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 참모장의 기자회견 주요내용이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에 앞서 주한미군 이동배치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모두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