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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덕 봤다···메릴랜드 주지사, 진단키트 50만개 확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미국 메릴랜드주(州)가 한국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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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배역 모르고 오디션, 인생 재밌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한국배우 수현의 모습.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오디션 볼 땐 어떤 캐릭터인지도 몰랐어요. 제 역할이 ‘내기니’란 건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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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김정숙 여사 패션, 이토록 '얘기되는'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진 버선코 구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 미국 순방을 마치고 2일 귀국했다. 돌아오자마자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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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선포한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에서 선포문을 든 안호영 주미 대사 부부와 래리 호건 주지사 부부(왼쪽부터).미국 메릴랜드 주가 미주 한인의 이민역사 113주년을 기념해 1월 13일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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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美주지사, '미주 한인의 날' 선포
미국 메릴랜드 주가 미주 한인 이민역사 113주년을 기념하며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했다.'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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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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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셸 오바마의 패션 정치와 ‘근혜 스타일’
정경민뉴욕특파원 2011년 2월 9일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NBC방송의 ‘투데이쇼’에 출연했다. 감청색 바탕에 흰색 땡땡이 무늬 원피스, 거기에 붉은색 벨트로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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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와라와라’ 올림픽 특별세트 이벤트 外
기업 ‘와라와라’ 올림픽 특별세트 이벤트 일식주점 ‘와라와라’는 런던 올림픽 동안 맥주와 안주 세트인 손연재·이용대·박태환 세트를 판매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이 메뉴를 먹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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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리·헤르난데즈 … 미국‘시민 영웅’
지난 8일 벌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 당시 중상을 입은 개브리얼 기퍼즈 의원을 수술 끝에 소생시킨 한국계 피터 리 박사. [투산 AFP·로이터=연합뉴스·뉴시스]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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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스, 수퍼보울 우승…27-23 '재역전승'
하인스 워드와 상대편 선수가 싸움이 붙자 심판이 말리고 있다. (AP)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고 수퍼보울 정상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2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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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지수-분석]② '워드 효과' 로 그나마 2점대 턱걸이
미주중앙한인들의 '풋볼 지수'는 예상보다 훨씬 낮았다. 중앙일보가 자체 개발한 '풋볼 지수'와 관련 한인 성인 남녀 2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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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PC방 창업 성공한‘영업 달인’
지난해 말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목할 판결이 하나 나왔다. ‘존앤존PC방’을 운영하는 퍼스트에이엔티에 입사해 예비 점주 명단과 홈페이지 자료를 도용한 사람들에 대해 법원이 영업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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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32. 수퍼보울서 배운다…'팀이 먼저'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를 미국의 영웅으로 탄생시킨 미식축구 수퍼보울에서 되돌아보고 싶은 장면이 있다. 워드의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경기 초반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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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스틸러스.램스, 컨퍼런스 결승 합류
미국프로풋볼(NFL) 양대 컨퍼런스 최강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슈퍼볼을 향해 순항했다. 피츠버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아메리칸컨퍼런스(AFC)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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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경기선행지수, 소폭 상승
미국의 권위있는 민간경제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매달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가 4월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미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컨퍼런스 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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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경기선행지수, 소폭 상승
미국의 권위있는 민간경제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매달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가 4월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미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컨퍼런스 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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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현장에도 조용한 '황색바람'
할리우드에서 한국계 감독이나 제작자들이 일으킬 '황색 바람' 역시 멀지 않아 보인다. 물론 감독이나 제작자의 특성상 배우처럼 단박에 스타로 발돋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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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한인파워] 中. 성공예감(감독·제작자)
할리우드에서 한국계 감독이나 제작자들이 일으킬 ‘황색 바람’ 역시 멀지 않아 보인다. 물론 감독이나 제작자의 특성상 배우처럼 단박에 스타로 발돋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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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부인들도 이미지 경쟁 치열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을 노리는 공화당 후보들의 접전이 치열해지자 후보 부인들의 이미지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저마다「최고의 퍼스트 레이디감」임을 강조하는 공화당 후보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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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嬪과 영부인의 통화
『하이 힐러리,그쪽 사정 어때요.』 『아주 좋아요.어제는 미국 퍼스트 레이디로는 처음으로 연방 대배심(大陪審)에 출두해 증언 했어요.내가 매디슨 신용금고에 자문료를 청구한 서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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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 양당의 선두 후보주자 부인2명의 치열한 다툼
미국 대통령 예비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민주.공화 양당의 선두후보주자 부인 2명의 맹렬성과 경력.성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화당 선두주자 보브 돌 상원의원의 부인 엘리자베스 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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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大權쟁탈불꽃
빌 클린턴 다음은 누구냐-. 공화당이 상하 양원을 지배하는 미국 의회가 개원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지금 미국 정가는 온통 차기 대권을 누가 쥘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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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和 96大選 후보경쟁 內燃
美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상하양원은 물론 주지사까지 석권하면서 오는 96년의 대통령선거에서 마저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서는 벌써 차기대통령선거후보지명을 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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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기업 한국담당이사 이병호씨
금융시장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자본과 국내기업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