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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계속 늘고 있다. 배경은 진단평가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나는 고발한다. J’Acc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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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인 학생 아니다, 文정부가 만든 '교주공화국' 때문에" [안선회가 고발한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계 핵심 인사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부터).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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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희의 퍼스펙티브] 행복지수 5년 연속 세계 1위 핀란드, 비결은 ‘신뢰사회’
━ 핀란드 국민은 왜 행복할까 장동희 전 주핀란드 대사 핀란드가 또다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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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맞춤형 학습 'AI 클래스'로 수업고민 해결하고 기초학력 잡는다
미래엔 ‘초등 엠티처’를 통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AI 클래스’는 PC·모바일·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미래엔] 새 학기가 시작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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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이해진·김범수가 만든 '혁신 학교' 졸업생, 치킨집 차린 까닭은? 유료 전용
학교가 위기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수시로 문을 닫으면서, 어떤 이는 학교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하고 또 다른 이는 학교의 무용함을 알게 됐다고 말한다. 학교에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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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학력평가 부활, 외고·자사고 유지…윤석열 시대 교육은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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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 고교학점제…文정부 대표 교육정책도 흔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인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제20대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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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안철수는 정시 확대…자사고 폐지, 2대 2 갈렸다
"표심 때문에 교육 공약이 정시 확대에 지나치게 쏠려있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능력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지 교육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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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박범계 휘두른 '법무장관 수사지휘권'…尹 "폐지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겠다고 14일 공약했다. 수사지휘권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직을 중도 사퇴한 뒤 정치권에 뛰어들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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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초중고 전수학력평가 실시하고 공매도 감시 전담 조직 설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법분야 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후보 등록을 마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책 경쟁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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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비 2만원↑, 돌봄교실 오후 7시까지…새해 달라지는교육정책
28일 서울 노원구 공릉초등학교에서 열린 겨울방학식에서 학생들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유아학비와 보육료 지원금이 월 2만원씩 인상된다. 초등 돌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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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등교 3가지만 잘 지키면 지속 가능” 올 3월부터 전면등교 대구교육감의 조언 유료 전용
■ 「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 3월부터 전면 등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교내 학생 확진자 수는 지역 감염자 추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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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학교는 19세기, 학생은 21세기…AI 맞춤형 학습하자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⑤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네르바스쿨. [사진 미네르바스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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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학교엔 AI교사 도입, 대학은 교육부에서 독립시키자
━ (5)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학생들의 학력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지난달 공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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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의 퍼스펙티브] 타성에 젖은 한국 대학 일깨우는 미네르바 대학
━ 대학 교육의 미래 퍼스펙티브 “18년 후 내 딸은 대학에 갈까?” 미국의 교육 정책 전문가 케빈 캐리가 2015년 저서 『대학의 미래』에서 던진 질문이다. ‘우리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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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학력저하 심각, 초·중·고 203만명에 무료 보충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격차가 심각한 가운데 교육부가 대책을 내놨다. 교사가 방과후에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무료 보충수업을 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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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미달 203만명에 놀란 교육부, 대학생 과외 등 응급처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은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교육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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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기초학력 역대 최악, 남학생이 더 심했다
지난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은 중·고교 모두 미달 비율이 13%를 넘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매년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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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참사, 뒤늦은 대응…코로나19 학력 저하 어쩌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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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새내기·유학생·전과생 멘토링 ‘삼육메이트’ 호응
삼육대(총장 김일목) 교육혁신단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신입생과 유학생, 편입생, 전과생, 새터민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삼육메이트’를 운영해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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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팩트]“코로나 끝나기만 기다린 교실, 교육격차 더 키웠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주부 김 모(44)씨는 지난해 12월 초등 3학년 아이를 위해 미국의 한 온라인 교육사이트에 가입했다. 이곳에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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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여성총리 배출한 핀란드, 행복지수 세계1위의 포스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1) 침엽수와 호수가 가득한 나라 핀란드. [사진 pixabay] 아파트의 숲, 한국을 떠나 북극항로로 9시간 3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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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회장 "문재인 교육은 C학점""만18세 선거권에 교실 정치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독도 교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교원단체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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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후 도입될 고교학점제, 현실 무시 장밋빛 전망
‘조국 발(發)’ 대입제도 개편의 불똥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일반고에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대입 정시모집 확대, 고교 서열화 철폐를 주문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