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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클리닉] 지식은 왕인데 시험은 꽝? 우뇌 개발 훈련하면 큰 효과
영어면 영어, 수학이면 수학, 교과목은 물론이고 역사·상식까지 모르는 게 없다. 그래서 반 아이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민서에게 쪼르르 쫓아와서 물어본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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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학 때문에 땅을 치다 2009년 수학 덕분에 가슴 펴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 잘 봤습니까. 이런! 때려치우고 싶다고요. 대부분의 학생에게 수학은 아예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사교육에 맡기겠습니까. 자칫 수학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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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김장·연탄·헌혈 …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
매일유업은 지난달 2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소재 본사와 평택공장에서 동시에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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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노원 여고생 자녀 알림서비스 선봬 “엄마! 야자(야간 자율학습)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에요. 걱정 마삼!^_^”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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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40년 전 어린이날 가장행렬 찌든 가난 잊고 온 식구가 환호
어린이날에 비가 쏟아진 탓에 가장행렬이 이틀 늦어졌다. 1969년 5월 7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서울운동장 메인스타디움의 5만 인파 속. 40년 세월을 건너 그 자리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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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둥이, 자칫하면 외톨이
‘오냐오냐’ 하며 왕처럼 키운 외둥이. 배려가 부족해 공동체 생활에서 외톨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외둥이는 부모가 집중 교육을 할 수 있어 지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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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 아빠, 우리 힘 세죠
어린이날을 앞두고 30일 열린 서울 양천구 강월초등학교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운동회는 가을철 평일에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부모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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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OST 부른 가수 유승찬씨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부른 가수 유승찬(27·사진)씨가 지난 달 28일 천안 쌍용고에 특별활동을 위한 발전기금 300만원과 자신의 노래 C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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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교사·통역봉사…
고양 한내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 및 점심 시간 영어 체험 도우미를 하고 있는 엄마들. 외국인에게 한국문화재를 소개하는 유정희씨(맨 오른쪽).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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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서울·인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한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 참가자들이 한강 정화를 위한 흙공을 만들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인형극 공연팀 세이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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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AS 되나요?
아빠들이 자녀의 삶에서 떠나 있다. 아빠는 부재(不在) 중이다. 자리를 비운 아빠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아이들의 학원비를 대는 물주(物主)로서 의무를 다하려고 지금도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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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일일봉사
“내가 오늘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고3 수험생들이 책상머리에 붙여놓곤 하는 글귀다.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의 고마움을 잊고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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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맘 선생님’ 초등생 3 ~ 4명씩 소그룹 지도
충남 천안시에 사는 주부 김정희(39)씨는 대학생 때 수학교육학을 전공했다. 교원자격증도 있다. 졸업 후 교사의 길을 걷지 않았지만 늘 교사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다. 두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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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행복 교육법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행복 교육법 군림하는 부모는 절대로 안돼요! 자식이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가 세상에 있을까. 하지만 그 해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들·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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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자 영어글쓰기 설명회 열기 후끈
남봉철 외대부속외고 교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학부모들 퓰리처상 수상자 영어글쓰기 설명회 열기 후끈 “국어 실력이 뛰어나야 영어 정복 쉬워” “손녀에게 영어일기를 꼭 쓰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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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독도 지킴이로 뛰다 숨진 서울대생 부모
독도를 알리기 위한 국토 종단 달리기를 하다 숨진 김도건군. 독도 알리기 국토 종단을 앞둔 2월 중순 서울대 대운동장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던 중 환하게 웃고 있다. 김청수(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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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한 직업
중앙일보에 엄마학교가 ‘사교육 끊는 모임’으로만 소개(3월 16일자 1, 8면)되자 엄마학교를 거쳐 간 1300명의 엄마와 함께 아쉬움을 느꼈다. 사실 엄마학교에서는 ‘참다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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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든아이 , 해외 현지학업 경험자는 이런 점들이 다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였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아이가 중학교 입학 후에는 정작 학교영어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영어가 기준이 아닌 학원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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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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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지금 특목고, SKY대 졸업하면 별 볼일 있나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사교육의 ‘레전드(전설)’라 불린다. 그가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손사탐’이란 이름을 날릴 때, 자녀들의 강의 신청을 하려고 엄마들은 전날 밤부터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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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①] 교통사고로 딸 아들 잃고…자살충동까지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사교육의 ‘레전드(전설)’라 불린다. 그가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손사탐’이란 이름을 날릴 때, 자녀들의 강의 신청을 하려고 엄마들은 전날 밤부터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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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美명문대 입학 시킨 엄마의 교육기
손현란씨가 MIT를 졸업한 첫째딸 문희양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학부모가 자녀 셋을 명문대에 보낸 경험을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알파레타에 거주하는 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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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클리닉] 널뛰는 아이 성적, 윽박지르지 말라 기분 때문일 경우가 많다
‘3월 모의고사 평균 1.5등급/ 4월 모의고사 평균 5등급/ 4월 중간고사 1등급/ 6월 모의고사 1.1등급/기말고사 4.7등급’ 의대를 희망하는 고2 준범의 들쑥날쑥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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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사교육의 ‘레전드(전설)’라 불린다. 그가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손사탐’이란 이름을 날릴 때, 자녀들의 강의 신청을 하려고 엄마들은 전날 밤부터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