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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새 자본시장통합법 통과 서둘러야
강창주UBS글로벌에셋매니지먼트싱가포르법인 상무싱가포르 금융당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한국의 중앙은행(BOK)·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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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학생부 반영 교과 줄이고 디자인학과 실기고사 폐지
김정일 교무처장한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6%인 375명을 선발한다. 이 중 246명을 뽑아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은 음악학과와 공연예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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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버드 수석졸업 한국인 "최고의 일탈은…"
진씨가 하버드대 졸업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학사모를 쓰는 듯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초등학교 때 벌을 서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박종근 기자] 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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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남성권력의 예쁜 얼굴?
양선희논설위원 1980년대 말과 90년대 초반이었다. 소위 ‘졸정제 세대’ 여성들이 언론계·법조계 등 남성 영역으로 꼽혔던 조직에 한둘씩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 정계는 이보다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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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추천 전형 지원자격 확대 영어통번역, 면접고사 중요성 커져
한세대 한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시 1차만 실시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56.3%인 373명(정원 내 313명, 정원 외 60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9월 8~1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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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지역인재추천 전형 지원자격 확대 영어통번역, 면접고사 중요성 커져
한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시 1차만 실시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56.3%인 373명(정원 내 313명, 정원 외 60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9월 8~19일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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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능의 역사
올 초 정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수를 1%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가 실제로 쉽게 나와 벌써부터 ‘물수능’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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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미래 세대를 위한 세상사 편력] 선함이 없으면 위대함도 없다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구와 화성 사이에 타원형 궤도를 따라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물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국제 찻주전자입니다. 아주 작아서 지구상에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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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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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신문으로 하는 국어공부
신문이 교과서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자료로 떠올랐다. 올해 새로 개발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새로 등장한 ‘매체와 언어’라는 단원에서는 아예 신문 기사를 읽고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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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관련기사 이정희 대표 “민노당 부드럽게”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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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막에 내던져진 반직장인 ‘캠퍼스 샐러던트들’
“여름방학요? 계절 학기, 영어강사 아르바이트, G20 대학생 통역단 등 학기 때보다 더 바쁘네요. 취업 준비도 하고 등록금도 조금이라도 벌어야죠. 하나도 안 놓치려니 언제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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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입학사정관제에는 output이 필수!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객관적 모습이 보이게 된다. 체류 국가의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교해 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러 온 외국인들 사이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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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기기획형’ 인재가 입학사정관제에서 승리한다
지난 해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은 세 명 중 한 명만 취업에 성공했다.(취업포탈 커리어 조사 기준) 작년 말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10년 전보다 2.2세 높아진 27.3세이다.(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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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희열을 잘 아는 기러기는 실패 두려워 않고 날아오른다”
황링이 작성한 작문 원고(왼쪽)와 현대 중국어로 고쳐 쓴 글. 관련기사 대입 답안지에 등장한 갑골문자 “기러기는 나는 걸 배우면서 겪는 온갖 어려움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희열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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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노재현] 국어가 기본이다
정치 지도자들도 자기 나라 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종종 망신을 당한다. ‘언어 장애’라는 비아냥까지 들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대표적이다. ‘Greeks(그리스 사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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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大選·大入 정말 ‘나쁜 입시’를 생각한다
1980년 이맘때 대입 학력고사를 봤던 수험생은 기업의 중견 간부쯤이 돼 있다. 386세대 중심세력인 그들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시험을 불과 몇 달 앞두고 입시제도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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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고진화, 한나라 경선 등록
"내게 다음은 없어 이번에 바꾸겠다" 한나라당 원희룡 후보가 12일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맨주먹으로 기적을 일군 산업화 세대에게 배우며 피 뿌려 이 땅의 민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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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칼럼] 싸움의 기술 2
11월 2일자 LA타임스는 한 고등학교 교장의 감동 실화를 전하고 있다. 미국 LA 남부의 소도시 와츠에 있는 조던 고교의 스티븐 스트래천 교장 이야기다. 2004년 그가 부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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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글쓰기가 직업인 나도 "논술은 너무 어려워"
11월 8일자 1면에 실린 기획 시리즈 1회 '대입 논술, 신화 그리고 진실은'을 읽었다. 특히 성균관대 논술시험 답안 예시가 눈길을 끌었다. '고등교육 이상 도시인의 클래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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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행학습 효율적으로 자신의 능력따라 결정해야
수학 선행학습은 얼마나 해야 하나. 주변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수II까지 끝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초등학생이 수II까지 끝내봐야 얼마나 제대로 이해를 했을까 위안을 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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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대 논술산업을 움직이나?
대치동 학원가, 한 집 건너 한 집이 논술학원 간판이다. 박학천논술아카데미·초암C&C·유레카논술아카데미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논술시장을 휩쓸고 있는 주인공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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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김진표 부총리, 오이타현에 가보세요
일본 규슈의 오이타(大分)현은 한적한 시골동네다. 온천지대인 벳푸(別府)를 빼고는 보잘것없는 곳이다. 고속도로와 항만이 빈약해 어쩌면 낙후되는 게 당연한 동네다. 주민들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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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선발방식 꼼꼼히 체크
학력고사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세대는 한결같이 현재의 대학입학 전형방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말한다. 사실 최근 입시전형은 정말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수험생들에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