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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재판 대응에 1,000만 원 기부한 고양이 모래 회사 이야기
지난 20일 양리아 (주)스템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회사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경북 포항의 법원에 있었다. 써스테이너블리 유얼스 라는 연두색 고양이 모래 로고가 새겨진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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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 먹이고 원산폭격…10살 입양아들에 집은 지옥이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음식물 쓰레기를 강제로 먹이거나 이른바 '원산폭격'을 시키는 등 입양한 10대 아들을 학대한 50대 부부가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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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서 비명이…배설물로 범벅된 강아지 있었다
사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SNS 캡처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쓰레기봉투 안에 넣어진 채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일 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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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보건복지] 아동기본법 제정 위한 릴레이 포럼 개최 등 아동 존중 문화 조성에 힘써
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보장원이 최근 아동기본법 제정을 위해 5회의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모든 아동이 권리주체로 존중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한 행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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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1만원일 때 쓴 오겜, 10년 뒤 1억가구가 봤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영수 배우, 정호연 배우, 황동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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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뚝뚝 잔혹 산책…오토바이에 반려견 묶고 끌고 다닌 70대
반려견을 오토바이 뒤에 매달아 끌고 다닌 70대 견주가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은 동물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강아지. 유튜브 채널 스나이퍼 안똘 영상 캡처 반려견을 오토바이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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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만 쥔채 쓴 '오겜'으로 새역사…스필버그도 극찬한 황동혁
황동혁 감독이 12일(미국 현지 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감독 최초 드라마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황동혁(51) 감독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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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미혼부는 출생신고 못합니다"…우영우 아빠의 현실판 [가족의 자격①]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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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결혼, 입학, 취업…어떤 기념일 후원할까?"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3주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이 3주년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 결혼기념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선보인 '좋아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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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반려동물 유기 안돼요’…민·관 합동캠페인 전개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에서 운영하는 애견카페 '다시사랑받개' 입구에 걸린 사진액자들. 정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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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나들이…시원한 액션 ‘더 킬러’부터 공포영화 ‘뒤틀린 집’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가까스로 버티며 위기에서 벗어난 엔데믹 극장가에 영화적 체험을 배가시키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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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유학 가고, 사위는 연락두절…손녀를 입양해도 될까요"
[셔터스톡] 딸이 대학생 시절 혼전임신으로 낳은 손녀를 친자녀로 입양하고 싶다는 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소개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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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5세 아들 이불로 싸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5년
[중앙포토] 지적장애를 앓는 5살 아들의 몸을 이불로 동여맨 뒤 압박해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5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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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딸들 상습 폭행·강제추행 혐의 목사 구속 기소
[중앙포토] 입양한 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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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좀 특별했다" 박찬욱 감독이 밝힌 캐스팅 이유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을 지난달 24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CJ ENM] “살다 보니까 도덕을 얘기하긴 쉬워요. 그런데 남한테 강요하거나 자기가 내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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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학대' 양부모 집 보낸 판사...죽지 않아 선처? 제정신인가 [공혜정이 고발한다]
김해 아동학대 사건 1심 선고 뒤 아동보호단체 등이 판결을 한 창원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이 사건 피해 아동이 쓴 글. 그래픽=김현서 기자 “죽을 것 같다”며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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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시달리다 구조된 강아지…'가장 못생긴 개' 대회 1위
'2022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 대회에서 우승한 해피 페이스. AFP=연합뉴스 학대에 시달리다 구조된 17세 노견이 '2022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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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말고 딴 거해라”…‘입양아 냉골학대’ 판결 규탄에 법원 “가정복귀 암시 아니다”
22일 오후 경남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새로운가족지원협회·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입양아 냉골학대' 사건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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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냉골학대' 분노 부른 판결…"XXX 사퇴" 판사 이름 깠다 [이슈추적]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 학대 양부모,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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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옷 벗고 다른 일 하라"…학대 양부모 '집유'에 뿔난 의사회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사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한겨울에 찬물로 목욕을 시키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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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학대 신고한 초등생…"폭언으로 인한 뇌손상 가능성"
추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경남 김해에서 양부모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받다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한 초등학생 A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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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울부짖어도 목에 튜브 꽂고…" 美동물실험 충격 장면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의 동물보호단체가 자국 바이오 기업이 의약품 개발을 위한 실험에서 동물의 목에 튜브를 꽂고 강제로 화학물질을 투여하는 현장을 폭로했다. 현지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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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반려동물 유기, 비싼 병원비 영향도…표준화돼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첫 공식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서)동물학대와 유기견 방치 문제, 개 식용 문제 등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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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반한 형사 배두나 “촬영 쫓겨 두 작품 아직 못봤네요”
“속보 뜨자마자 문자 드렸는데 답장은 없어서…. (웃음) 축하를 너무 많이 받으셔선지, 제가 외국에 있어서 전달이 안 된 건지 모르지만, 너무 대단하죠. 저는 오빠(송강호)랑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