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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평생학습정책과장 서병재▶인재정책과장 한상신▶원자력통제과장 오규진(복직)▶연구환경안전팀장 김상길▶학교선진화과(창의체험활동지원팀장) 김승익▶인재정책과장 김문택 ◆국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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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우 위해 장학금 양보할게요”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명예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명대 엄유진(20·심리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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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해킹 진원지는 중국 학교”
미국과 중국의 외교문제로 비화됐던 구글 해킹사건의 진원지가 두 곳의 중국 학교라고 뉴욕 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상하이(上海) 자오퉁(交通)대학과 직업학교인 산둥(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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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가 낫다’ 학생·교사 시각차
서울 강남의 A고교 3학년에 올라가는 송모(18)군은 학교 수업시간에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다. 성적이 전교 상위 5% 안에 드는 송군은 “선생님이 질문을 많이 하면 눈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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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선 … “약한 학생은 천민, 빵셔틀 노릇”
“학교 안에는 세 가지 계급이 있다. 싸움 잘하는 일진을 중심으로 한 ‘귀족’,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양민’, 그리고 공부도 못하면서 소심해 괴롭힘을 당하는 ‘천민’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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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32명 합격 울산 성신고 강대갑 교장
“성신고는 어떻게 그런 성적을 거뒀데요?” 요즈음 울산지역 학부모들 사이에 회자(膾炙)되는 화제다. 성신고는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 30곳 중 하나일뿐이다. 학군도 중위권이하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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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혁, 대학 자율화 정책 속도 낼까
‘자율과 경쟁’이 핵심인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을 다시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교육과학기술부가 28일 조직개편안을 내놓자 교육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과부의 개편은 지난해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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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학교선 “We can speak English”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Let's go to the museum.” “Sure, where is the museum?” “From the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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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아니라도 특색 있는 학교 114곳 선정
전북 정읍의 일반계 사립고인 호남고 1·2년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태권도·플루트·대금·워드 등을 주 1~2회씩 배운다. 학생들이 ▶무도(1품) ▶악기 연주(2품) ▶정보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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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 사제간, 집에 가면 고부간”
14일 서울 청암중 김명선 교사가 시어머니이자 이 학교 1학년생인 오선녀씨의 국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노원구 청암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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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학교서 배운 환경교육 늘 실천해요”
경기도 성남시 숭신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환경 과목 시간에 직접 만든 ‘인디언 달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서울 화계중 1학년 박지민(14)군은 가족이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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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는 임신’막는 성교육이 없다
서울 동작구에서 산부인과를 개업 중인 김모(47) 원장은 15년간 낙태 수술을 했다. 산아 제한이 국가 정책이던 시절에는 임신중절(낙태) 수술도 피임법의 하나처럼 여겨졌다.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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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재일 민족학교선 아직 ‘독립투쟁’이 계속된다
며칠 전까지 한 방자한 여성의 학위날조 사기극으로 온 나라가 벌집 쑤셔 놓은 듯하더니, 이제는 과도한 종교적 열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처참한 인질극이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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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개 대학 정시 모집 원서접수 일부 학교선 마감 전 경쟁률 공개
21일부터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이 200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정시에선 18만3725명을 모집하며 원서 접수 기간은 가.나.가나 군 대학이 2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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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이볜 사퇴 거부 땐 총파업"
대만 천수이볜(陳水扁.사진) 총통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가 총파업으로 치닫고 있다. 천 총통 가족의 부패 혐의로 시작된 퇴진 요구 시위가 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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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회사원도 네티즌도 '글쓰기 학교선 못배워'
Why? 글쓰기 안내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독서 시장의 으뜸은 지난해 말 출간된 '글쓰기의 전략'(정희모 지음, 들녘)이다. 선보인 지 다섯 달 만에 6만부(15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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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출발부터 삐걱
교원평가 시범실시를 둘러싼 학교 현장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 안팎의 반발로 사실상 '백기'를 든 학교가 나오고, 교사들이 연명으로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교육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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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IE 10년] 신문 읽고 토론수업 암기교육 풍토 바꿔
"대마도의 날을 제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본과의 경제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2일 서울 경성고등학교(교장 차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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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서도 교사가 답안 대필
서울 강동구 B고교에 이어 서울 강남구의 C중학교에서도 교사가 학생의 시험 답안을 대리 작성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교육청 감사팀은 25일 "이 학교 체육교사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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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고 '편입학 장사' 의혹
예술고등학교 관계자가 편입학을 대가로 학부모에게서 돈을 받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12일 "경기도 한 예고의 교장과 일부 교사가 지난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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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 실력은] 上. 통일신라때 '삼국사기'를 펴냈다 ?
▶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광개토대왕비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우리는 한국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역사 교육에는 문제가 없을까. 중국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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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안
보건복지부가 25일 공개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안은 차별의 유형을 구체화하고 어기는 사람에 대해 강력한 처벌 조항까지 담았다. 실천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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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감독 기구는 중세 교황청"
▶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가 열렸던 지난 3월 초 랴오닝성 등 외지에서 베이징으로 몰려든 인민들이 억울한 사연이 적힌 호소문을 기자들에게 들어보이고 있다. [아주주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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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천사'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下. 강·절도 대낮 활개 "외출 겁나요"
지난달 20일 바그다드 유엔본부 폭발사건이 있던 날, 모술에서도 두 건의 대형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제2인자인 라마단이 생포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숙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