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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환 9단, 2017 바둑대상 MVP 수상

    박정환 9단, 2017 바둑대상 MVP 수상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2017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에

    중앙일보

    2017.12.28 16:28

  • 16세 승률왕 신진서 “커제 가장 이기고 싶다”

    16세 승률왕 신진서 “커제 가장 이기고 싶다”

    올해 한국 바둑에서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프로기사는 누굴까.‘한국 바둑의 미래’ 신진서(16) 6단이 승률 76.47%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승률왕이었던 박정환 9단(73

    중앙일보

    2016.12.22 01:16

  • 서슬 퍼렇던 유신시절, 프로들 뭉쳐 ‘바둑 권력’에 저항

    서슬 퍼렇던 유신시절, 프로들 뭉쳐 ‘바둑 권력’에 저항

    조치훈(왼쪽)이 사카타 9단과 결전을 벌이고 있다. 75년 당시 한국 바둑계는 물론 사회 전체가 조치훈의 활약에 크게 고무되었다. [한국기원]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1975년

    중앙선데이

    2015.12.20 00:33

  • “화장실 가는 徐 명인”… 깨알 중계에 웃음보 터진 전화대국

    “화장실 가는 徐 명인”… 깨알 중계에 웃음보 터진 전화대국

    1963년 1월 6일 조훈현 초단이 일본의 이시다 요시오 2단과 전화대국을 하고 있다. 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는 사람은 조남철 8단. 기보 조훈현의 흑2가 묘한 착점이다. 보통

    중앙선데이

    2015.10.11 00:33

  • [반상(盤上)의 향기] 70년대 재야 고수들, 적수 찾아 전국 떠돌며 ‘방랑 대국’

    [반상(盤上)의 향기] 70년대 재야 고수들, 적수 찾아 전국 떠돌며 ‘방랑 대국’

    1979년 8월 11~14일 제3회 아마 10강전이 서울 관철동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전국의 아마 강자 180명이 참가했다. 11일 1차 예선 광경. [사진 한국기원] 2회 우승

    중앙선데이

    2015.03.15 01:55

  • [반상(盤上)의 향기]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반상(盤上)의 향기]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기보 1933년 기타니(흑)가 사상 처음으로 3연성을 두었다. 3연성은 세력 지향으로 흑7도 일관된 착점.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중앙선데이

    2015.02.22 21:01

  •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일본 바둑 세운 기타니, 藝의 구도자이자 한국의 은사

    1950년대 말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의 해변을 차녀 기타니 레이코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 기타니 미노루 9단. 자택이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기타니는 젊은 날엔 투망을, 노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22 01:57

  • “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중앙일보

    2008.05.26 00:55

  • 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륨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중앙일보

    2008.05.25 16:26

  • 조남철·조훈현·이창호 … '10인의 국수의 손'

    조남철·조훈현·이창호 … '10인의 국수의 손'

    국수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50년 간 국수 자리에 올랐던 기사는 모두 10명. 조남철 9단.김인 9단.윤기현 9단.하찬석 9단.조훈현

    중앙일보

    2007.04.13 05:28

  • [바둑] "이창호 12연패 막아라" 192명의 기사가 나섰다

    [바둑] "이창호 12연패 막아라" 192명의 기사가 나섰다

    이창호 9단의 힘과 도전 세력의 힘이 점차 팽팽해지면서 한국 바둑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왕위전에서는 이영구 6단이 이창호 9단에게 맞섰지만 3대 0으로 패했다. 왕

    중앙일보

    2007.03.02 05:28

  • [바둑소식] 49기 국수전 도전 2국 外

    ○…전통을 자랑하는 49기 국수전 도전 2국이 2일'영원한 국수' 김인 9단의 고향인 전남 강진군의 도예문화원에서 열렸다. 국수전은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이 3년째 혈전을 벌이

    중앙일보

    2006.02.02 22:48

  • "세월이 가면" 올 승단자 30명… '入神'도 4명

    올해부터 새로운 승단제도가 적용되면서 승단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한국기원이 2월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총 승단자는 30명. 이중 하찬석8단.홍종현8단.황원준8단.허장회8단

    중앙일보

    2003.03.06 18:05

  • 한국바둑 최강전 전북팀 8강 올라

    국내 유일의 지역대항전인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 최강전에서 전북(주장 이창호9단)이 경남(주장 양재호9단)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전

    중앙일보

    2002.08.16 00:00

  • 솟아오른 조한승

    조한승(20)5단이 3전3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왕위전 레이스가 중반전에 접어들었다. 바로 뒤에서 2연승으로 추격하던 조훈현9단이 13일 복병 윤현석6단에게 흑을 들

    중앙일보

    2002.05.17 00:00

  • 왕위전 본선 8인의 얼굴 결정

    한달에 걸친 소용돌이 끝에 제36기 왕위전 본선멤버가 결정됐다. 첩첩산중의 혈로를 뚫고 끝까지 살아남은 본선의 새 얼굴은 윤현석(27)6단·목진석(22)6단·조한승(20)5단·이

    중앙일보

    2002.03.08 00:00

  • 이세돌 3단 LG배 본선 티켓 따내

    이세돌3단이 장장 27연승을 거두며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티켓마저 거머쥐었다. 최근의 연승행진으로 '비금도 소년' 대신 '불패소년' 이란 별명이 새로 붙은 이3단은 21일 한국기

    중앙일보

    2000.04.26 00:00

  • 34기 왕위전 돌입…안조영등 19명 2차예선 진출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제34기 왕위전이 개막돼 2차예선이 진행중이다. 타이틀보유자인 이창호9단과 본선시드인 조훈현9단.서봉수9단.유창혁9단.이세돌3단 등을 제외

    중앙일보

    1999.10.27 00:00

  • 한국기원 '아마 段과 프로 칫수차이' 곧 발표

    바둑에 '칫수' 라는 것이 있다. 실력차이 때문에 모두 호선으로 둘 수는 없으니까 접히고 두는 것은 당연한데 몇점을 놓느냐가 바둑팬들에겐 보통 문제가 아니다. 우선 1급의 경우 그

    중앙일보

    1999.06.02 00:00

  • [바둑소식] 바둑용어사전 첫 출간 外

    *** 바둑용어사전 첫 출간 ○…바둑용어사전 (서림문화사) 이 처음으로 편찬되어 나왔다. 15년간 바둑도서를 기획 편집해온 김인만 (53) 씨가 그동안의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바

    중앙일보

    1999.04.21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예선 결산-이변 속 신예강세

    바둑승부는 90%의 실력과 10%의 운이 좌우한다고 한다. 지난 12~1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대회 예선전은 이러한 통설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중앙일보

    1996.08.21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 2차예선 5일간 熱戰 돌입

    바둑사상 최초의 오픈대회인 제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대회 2차예선전이 본사주최로 12~16일까지 한국기원에서 펼쳐진다.삼성화재배는 우승상금만 40만달러인 세계최대의 대회이

    중앙일보

    1996.08.09 00:00

  • 40代기사들 '깜짝' 성적 화제

    무명기사들의 기류가 수상하다.바둑팬들의 뇌리에서 완전히 잊혀진 한물 간 프로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펄펄 나는 연구생 출신의 신예들과 이름 높은 중견들까지 닥치는대로 격파하며 저

    중앙일보

    1996.04.24 00:00

  • 30기 王位戰 출전 프로기사

    ▲9단=趙南哲 金 寅 尹奇鉉 曺薰鉉 徐奉洙 張秀英 徐能旭 金秀壯 梁宰豪 吳淞笙(객원棋士) ▲8단=河燦錫 洪鍾賢 金熙中 白成豪 鄭壽鉉 姜 勳 黃元俊 林宣根 ▲7단=金在九 姜哲民 高在

    중앙일보

    1995.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