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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안내실 개방해 러브호텔 바꿔보세요
대전에 사는 신모(41·회사원)씨는 최근 업무 차 대구에 들러 중구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깨끗하고 세련된 건물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객실은 딴판이었다. 방안은 퀴퀴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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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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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의 물 만나는 곳, 수도권 2300만 명의 생명수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수도권 용수 공급, 홍수조절 기능을 해 오고 있는 팔당댐에서 방류를 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되는 공도교 위 시설물에는 조명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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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상급식
광주에서는 새해 출산지원이 확대되고, 제주에서는 국내 첫 공립 국제학교가 문을 연다. 전북에서는 초등생들에게 학습준비물을 무료로 준다. 광주와 전남·북, 제주에서 새해 바뀌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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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역·기초 단체장&지방의원
여러분이 집을 살 때 내는 취득·등록세, 차를 보유할 때 내는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로 들어갑니다. 월급을 받을 때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소득세의 19%, 술을 마실 때 내는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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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③
#12 정계입문 _ CEO 정치인명동에 진출한 지 4년째 되던 1994년 그는 정치에 입문했다. 그리고 1995년 구의원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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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시대 변혁 소용돌이 예고 신이 내린 직장 공기업 ‘나 떨고 있니’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과정에서 여러 차례 공기업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 분야의 규모가 점점 비대해지고 효율성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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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2004] 지구환경 무엇이 문제인가
▶ 유엔환경계획 총회를 앞두고 중앙일보가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한 퇴퍼 총장, 곽결호 장관, 김학수 총장, 김정욱 교수(왼쪽부터). [임현동 기자]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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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北 뉴타운 신도시와 달라 청계천도 재개발 아닌 복원
서울시가 쏟아낸 많은 개발사업들은 실제보다 부풀려져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대감에 들떠 있다. 하지만 청계천 주변이 홍콩이나 상하이(上海)처럼 되고 뉴타운이 들어서는 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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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엔 집집마다 이런제품 즐비"
미국 바텔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뒤에 각광받을 열 가지 제품을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과학자.엔지니어들이 고안한 신기술을 상품화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KOTRA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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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엔 집집마다 이런제품 즐비"
미국 바텔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뒤에 각광받을 열가지 제품을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과학자.엔지니어들이 고안한 신기술을 상품화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KOTRA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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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T첨단제품 10년후엔 집집마다 즐비할 것"
미국 바텔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뒤에 각광받을 열가지 제품을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과학자.엔지니어들이 고안한 신기술을 상품화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KOTRA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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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 춘천시 중소기업 애로 탐방팀
강원도 춘천시 지역경제과장 전택춘(51)씨와 창업지원 담당 김진길(42)씨,직원 이상림(40)씨는 매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출장길에 나선다. 관내 중소기업이 어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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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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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행정착오로 6천억원 날릴 판
강릉시가 공동묘지 확장지역과 인접한 곳에 문화마을로 지정, 막대한 예산만 날리고 사업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다. 강릉시에 따르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강동면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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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대폭 인상
오는 12월부터 서울의 상.하수도요금이 대폭 인상돼 가계부담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상수도 공급 및 하수처리와 관련된 적자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요금은 평균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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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복비 인상 -이렇게 생각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두배 인상 등을 골자로 한 개정 부동산중개업법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소비자 부담만 늘린다는 반론과 수수료 현실화로 서비스 개선을 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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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력업무
다수의 민선단체장(76.2%)들이 전임 관선단체장시절의 업무를 대부분 지속하고 있다고 해 지자제실시이후에도 업무의 큰 틀은 연속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다만 22.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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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제도시로 성장위한 고도 산업도시 육성계획 확정
부산시는 21세기 세계화.지방화.정보화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고도 산업도시 육성계획을 확정했다. 31일 연두순시차 부산시를 방문한 김영삼(金泳三)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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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公薦배제가 바람직
6월 4대지방선거의 실시가 확정된 이상 정치권은 이제부터 선거이전에 무엇을 어떻게 개선.보완할지 진지하게,집중적으로 논의해야 마땅하다.여당은 물론이고 야당 역시 현재의 행정구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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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끝 시리즈를 맺으며
리나라는 1년중 여름철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으나 단시간에 강이나 하천으로 흘러가는 이른바 유하(流河)현상으로 항상물기근을 겪고 있으며 치수(治水)와 이수(利水)면에서도 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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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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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후생복지 지원에 초점/농발위 건의 어떤 내용인가
◎연금제 조기확대·산재보험 도입등 제시/농지규제 강화안은 정부방침과 부딪쳐 농발위의 최종 건의내용은 우리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면서 농어민들에게 개방의 「대가」도 찾아주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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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공급」에 역량 총동원/환경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수질관리 예산서 인력까지 전반 재검토/수익자부담원칙 따라 수도료 인상 전망 환경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의 초점은 「맑은물 공급」에 맞춰져 있다. 박윤흔 환경처장관은 맑은 물 공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