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I·녹십자웰빙,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프리미엄' 론칭
스테픈 옴스테드 미 하버드 의대 내과 전문의 미국의 전문가용 장 건강 브랜드인 ‘클레어랩스(Klarie Labs)’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SFI’는 유산균 신제품인 ‘프로바이오
-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첫 이식…美 60대 남성 몸에 들어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이식을 준비하기 위해 상자에서 돼지 신장을 꺼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
-
1억 이상 다운 받은 AI명상 앱…"공황 발작" 부작용 논란 터졌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명상 앱이 속속 출시되면서 미국·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명상에 입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전쟁·인플레이션
-
페이커도 겪은 손목 통증, 1시간 마다 5분 스트레칭하라
━ 생활 속 한방 지난달 19일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규모와 위상이 마치 월드컵과 비슷해 ‘롤
-
하버드의대 '10대 수퍼푸드'…송어, 붉은 속살 속 '항산화 비밀' [건강한 가족]
수퍼푸드 송어 하버드의대 ‘10가지 수퍼푸드’ 올라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 등 풍부 살 투명하고 붉은빛 제품 골라야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
야근이 발암물질? 오래 앉아 있을수록 사망 위험 52% 높아
━ 생활 속 한방 대한민국의 일 중독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방송사 NBC는 ‘한국은 악명 높은 일 중독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국내
-
[건강한 가족] 심혈관질환 잡으려면 ‘혈관 청소부’ 오메가3 가까이 하세요
혈행건강과 오메가3 하루 4g 섭취 땐 중성지방 30% 감소 혈액 깨끗해지고 혈행 원활해져 ‘DHA’는 노년기 기억력 감퇴 막아 에스키모인은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
-
"밤에 안 자는 저녁형 인간, 아침형 인간보다 '이 병' 위험 높다"
사진 셔터스톡 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night owl)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early bird)보다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
[건강한 가족] 심폐 기능 망가진 COPD, 복합한약으로 신체 자생력 끌어올린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한의학적 치료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이름은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난치성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COP
-
‘발견되면 말기’라는 췌장암…AI는 발병 3년전 예측했다 유료 전용
1990년대엔 암 환자 절반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이제는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5년 이상 살아남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거의 모든 암종에서 생존율이 가파르
-
[건강한 가족] 뇌 질환 예방·치료 전천후 문지기…최첨단 장비로 원스톱 진료
병원 탐방 이태규신경과의원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의료진 최고 사양의 MRI·초음파 기기 뇌신경계.뇌혈관 질환 정밀 진단 인간의 뇌에는 1000억 개에 이르는 신경세포(뉴런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여름 야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야식이 끌리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 야식은 특히 피하는 게 좋다. 피부에 해롭기 때문이다. 2017년 미국 텍사스대에서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낸 사실이다
-
늘어나는 뱃살, 중성지방이 주범…쌓이기 전, 흡수부터 막아야 [건강한 가족]
중년 건강과 중성지방 섭취하는 지방 95%가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시켜 유산균, 장내 흡수 억제에 효과 ■ 중 성지방 위험군 자가진단법 「 □ 복 부 비만이다
-
내 아이 예민할까 둔할까, 생후 5분 만에 알아보는 법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예민한 아이’입니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
-
치매 확률 99% ‘가문의 저주’…그걸 뚫은 남매가 나타났다 유료 전용
지구 반대편 남미 콜롬비아엔 치매 걸릴 확률이 99%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이들의 시조는 1700년대 초 스페인 바스크에서 건너왔습니다. 안데스산맥 중서부 파이사(Pa
-
[건강한 가족] 폐 면역력·심폐 기능 높이는 ‘칵테일 한방복합요법’…COPD 근본부터 치료한다
COPD 한의학적 치료 폐 기능 서서히 잃어가는 질환 한방치료, 폐 자생력 회복 초점 하버드의대서 임상 결과 발표도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오른쪽)과 안정은 부원장이 CO
-
[issue &] 65세 이상 절반 단백질 부족…근육 없이 ‘100세 시대’도 없다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 ‘근육 감소’ 근육 줄면 퇴행성관절염 등 위험 65세 이상 남성 사망률 약 1.5배↑ 유산소·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 다양한 영양소 담은 건기식 효과
-
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
[건강한 가족] “연구 강화해 미래 의학 선도…초일류 의료기관 도약할 것”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 주요 약력 -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 고려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 고려대안암병원장 -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 대한미용성형
-
치매치료, 100년간 헛짚었나…미토콘드리아 ‘뇌 이식’ 뜬다 유료 전용
알츠하이머병엔 아직 치료제가 없습니다. 증상을 늦춰주는 약물만 있을 뿐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사람들은 특히 알츠하이머병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아시아인
-
“아이가 서울대 가길 원하면, 배우자 먼저 사랑하세요”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뇌과학이었는데, 이번 주엔 존 메디나의 『브레인 룰스』를
-
45세 갑부는 18세 몸 원했다, 현대판 진시황의 ‘26억 베팅’ 유료 전용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꾸는 현대판 진시황이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한 해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쏟아붓는다. 전직 테크기업 대표이자 억만장
-
[헬스&뷰티] 걷기가 ‘만병통치 운동’이라지만 … 60세 이상 3명 중 1명이 관절 질환
통상 30대 이후 골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뼈 건강관리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할 수 있는 ‘걷기’는 전신의 골격과 근육, 관절을 튼튼
-
돈보다 힘셌다…하버드가 무려 84년 연구한 '좋은 인생' 조건
“한밤중 아프거나 두려움이 밀려올 때 연락할 사람이 있습니까? 없다면 아마 당신은 지금 고독한 상태일 겁니다. 외로움은 담배만큼이나 몸에 해롭습니다.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