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 가스파이프 건설현장 북한노동자 투입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서시베리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북한 및 베트남노동자를 대량 투입하고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미국 뉴스데이지의 현지르포기사와 미 상원 암

    중앙일보

    1982.09.01 00:00

  • 고증 아쉬움 남긴 광복특집

    광복절 기념 특집극은 일제치하를 겪지않은 해방뒤 세대들에 민족의 수난을 일깨워 주자는데 큰 목적이 있을 것 같다. 그러려면 진실된 역사기록과 그 때의 분위기를 바르게 표현하는 고증

    중앙일보

    1982.08.17 00:00

  • 하바로스크의 한국인들 재미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6) 「지상낙원」의 허구

    『이 담배머시 (맛) 이 어드랗소? 뜰(떫)지요] 사회주의 찬양자이며 친 북한 파 교포인 고성만 씨는 북한의「려과」(필터) 담배「롱성」을 내게 권한다. 이 북한제의 고급 담배 맛은

    중앙일보

    1982.07.03 00:00

  • 재미교포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5)

    『1963년께 인가 나도 북한엘 가려고 짐을 다 꾸려 놓골라서니, 생각해보니깐 두루…』 충청도출신의 배석도 씨(65)는 남북이 분단된 고국의 정치상황 아래서 오히려 북으로 갔다가는

    중앙일보

    1982.07.02 00:00

  • 하바로프스크」의 한국인들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4)생활 속의 한국

    『겨울철에 오셨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농번기라 한국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두들 일손이 달리니까…』라고 김영자 여인 (49) 은 말했다. 그러나 국영식당의 음식재료 준비 원

    중앙일보

    1982.07.01 00:00

  • 소의 큰 형 TV화면서 만나 서울의 동생들 "형은 우리소식 모를텐데…"

    40년동안 한국과 소련땅에 헤어져 살던 형제자매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극적으로 만났다. 30일 상오 서울여의도KBS에서 재방영해준 TV에서 유상목씨(61· 서울월계동500의31)형제

    중앙일보

    1982.07.01 00:00

  • 북국의 동포들

    한 장의 사진에서 감격을 느낀다. 평화롭고 정박한 한국인의 모습이다. 부엌의 가마솥, 그 옆에 쪼그리고 앉아 설거지하는 아낙네의 옆얼굴, 엄마의 등에 기댄 채 어깨 너머로 손놀림을

    중앙일보

    1982.06.30 00:00

  • 하곡수매가 7%인상. 미흡한 가운데서 충족을 찾습니다. 친지 초청 해외여행 허용. 하바로프스크에도 갈 수 있다면 제격 하반기의 수출전망 호전 7월부터는 살맛 나는 세상 될 텐가.

    중앙일보

    1982.06.30 00:00

  •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상당한 생활수준

    교포들의 생활수준은 일반적으로 평균 소련인의 그것보다 높다. 이것은 특별히 교포들의 직업수준이 소련인 보다 높아서 라기 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 때문이다. 직업수준은 블루칼러가

    중앙일보

    1982.06.30 00:00

  • 하바로프스크 한인|KBS, 29일 특집

    KBS는 29일 밤7시45분에 특별기획 『망향40년 하바로프스크의 한인들』을 방영한다. 이 프로는 지난 5월초 재미작가 강준식씨가 니이가따 경유 하바로프스크에 도착, 그곳의 한국동

    중앙일보

    1982.06.29 00:00

  •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2)망향 40년

    하바로프스크 시의 도심을 거니노라면 5명에 1명 꼴로 우리와 다름없는 얼굴들을 만나지만 그들 모두가 한국인들은 아니다. 몽고계·만주 계·중국계 등도 놀라울 정도로 우리의 모습을 닮

    중앙일보

    1982.06.29 00:00

  • 재미동포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1) 사할린 동포의 제 1거점

    중앙일보사는 재미교포작가 강준식 씨(35)를 소련으로 보내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포의 실태를 취재했다. 71년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신춘 문예소설부문 당선작가이

    중앙일보

    1982.06.26 00:00

  • (4)

    세균전은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 방법으로 실행된다. 첫째는 모략이다. 적진 깊숙이 잠입한 결사대가 하천이나 댐·저수지 등에 세균을 살포, 오염시키는 것이다. 둘째 방법은 포탄이다.

    중앙일보

    1982.04.15 00:00

  • (1)일본관동군 「석정부대」의 죄상

    살아있는 인간을 「실험재료」로 하여 원심분리기에 걸어 피를 짜내는 「착혈실험」, 진공실에 처넣어 내장이 입과 항문, 눈과 귀로 찢어져 튀어나와 죽어 가는 과정을 16mm 기록영화에

    중앙일보

    1982.04.12 00:00

  • (3)소련망명 전북괴노동당비서가 폭로한 그 생생한 내막

    하바로프스크에서 약1백여리 떨어진 바크라는 한적한 마을에 20호정도의 통나무집이 산재해 있었다. 한국인과 중국인 빨치산 망명객들은 풍운의 40년대 전반의 오랜 동면기를 이땅에서 보

    중앙일보

    1982.03.26 00:00

  • 첫 공개자료·사진담아 일서 책출판

    북괴로부터, 소련에 망명한 재소동포가 김일성신화의 베일을 벗긴 『북조선성립비사-김일성정부』(도오꾜자유사발행)이라는 책이 23일 일본동경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북괴권력의 중추에서

    중앙일보

    1982.03.24 00:00

  • 금연도시

    『담배를 싫어할 권리』가 차츰 우리사회에서도 일반화하고 있다. 내달부터 「새마을」열차의 1호객차가 금연실로 지정되는 것도그 추세의 하나다. 담배는 피우는 사람에겐 즐겁지만 금연자에

    중앙일보

    1982.02.19 00:00

  • 한반도선 핵 전 가능성 적다|동아시아의 핵 배치|로버트·엘리어트

    오늘날 세계의 핵 보유국들은 각기 같은 급의 상대국들과 대체적인 핵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소련도 미국도 서로 섣부른 핵 공격은 하지 못한다. 선제공격을 할 경우 상대방의 전략 핵

    중앙일보

    1982.01.01 00:00

  • 3년째 흉작

    세계곡물시장동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련이 올해도 농사를 망쳐 3년 연속흉작을 면할수 없게됐다. 소련은 지난 2년간의 흉작에서 벗어나 올해는 꼭 풍작을 이루자는 슬로건아래 곡물생산

    중앙일보

    1981.09.25 00:00

  • 호랑이 3백마리|만주서 서식 확인

    ■…만주산 호랑이가 아직도 약3백마리 가량 자연상태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중공의 한 잡지가 보도. 이 잡지는 흑룡강성의 한동물 전문가의 말을 인용, 호

    중앙일보

    1980.11.13 00:00

  • 명절·잔치엔 한식즐기며 망향 소하바로프스크동포들 편지

    ○…중·소국경·연해주 소련땅「하바로프스크」에 살고있는 우리교포들이 명절이나 잔칫날에는 우리고유의 음식을 마련해 하루를 즐긴다는 글과 사진을보내와 이들교포들의 애틋한 망향의 정을 느

    중앙일보

    1980.01.31 00:00

  • 유행성 출혈열 감영경로 밝혀져

    가을철 추수기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고려대의대 「바이러스」 연구소장 이호왕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유행성 출혈열은 이제까지 등줄쥐(등에 줄이

    중앙일보

    1979.10.17 00:00

  • 일 국가대표 축구팀 사상처음 북한방문

    【동경4일 합동】일본의 국가대표축구「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사상처음으로 북한을 방문, 북한대표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일본축구협회는 4일 일본국가대표 「팀」의 북한도착일자는

    중앙일보

    1979.08.06 00:00

  • 일 축구대표 북한에 8월10일 친선 경기

    【동경17일 AFP동양】일본국가대표축구「팀」은 북한 및 소련지방「팀」과의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오는 8월10일 평양과 소련 동단 「하바로프스크」시를 각각 방문한다고 17일 발표됐다

    중앙일보

    1979.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