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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열차로 온 ‘다칭 원유’ 열처리 뒤 30㎞ 송유관 타고 북으로

    [단독] 열차로 온 ‘다칭 원유’ 열처리 뒤 30㎞ 송유관 타고 북으로

    중국의 대북 원유 원조가 3년째 통계상 제로(0)지만 실제로는 석유가 송유관을 타고 북으로 운송되고있는 현장이 확인됐다.| 목적지는 평북 봉화화학공장원유 응고 막으려 89도까지 데

    중앙일보

    2016.05.16 02:30

  • [커버스토리] 반세기 버텨온 약방 정겹구나 … ‘새우깡’ 먹는 갈매기 반갑구나

    [커버스토리] 반세기 버텨온 약방 정겹구나 … ‘새우깡’ 먹는 갈매기 반갑구나

    강화도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모두 10개가 있다. 본섬을 포함한 숫자다. 이 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두 섬이 교동도와 석모도다. 두 섬은 전혀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

    중앙일보

    2015.08.28 00:02

  • [커버스토리] 애달프다! 철책선 … 비나이다! 마애불

    [커버스토리] 애달프다! 철책선 … 비나이다! 마애불

    누구에게도/ 생은 두 번이 아닌 것/ 돌이킬 수 없는 것/ 강화 석모도 앞바다에/ 그렇게 왔다// 저 크나큰 일몰에/ 이름 짓지 말라/ 무엇이라고/무엇이라고/ 날름거려 날름거려

    중앙일보

    2015.08.28 00:01

  • 웹툰으로 본 세상 (18) - TV 속으로 들어간 만화

    웹툰으로 본 세상 (18) - TV 속으로 들어간 만화

    [월간중앙] 인기리에 방영된 TV 드라마의 상상력은 모두 만화로부터 나왔다? 영화, 드라마 그리고 공연 등 다양한 주변 장르로 옮겨진 웹툰들을 모아 지난 12월호에서 소개한 바 있

    온라인 중앙일보

    2015.08.04 00:01

  •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직장암 예방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도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직장암 예방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도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사진 중앙 DB]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직장암 예방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도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약처 일일 권고량을 확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2 11:19

  • 조류독감 털고 재기 '날갯짓'

    19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權모(52)씨의 육계농장은 8천여 마리의 병아리들이 삐약거리는 소리로 활기가 넘쳐났다. 두 달 전 조류독감으로 8천5백마리의 닭을 살처분한 이후의

    중앙일보

    2004.02.19 18:08

  • 닭고기 먹기운동 전국에 '메아리'

    조류독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와 음식업체를 돕기 위한 닭.오리 고기 소비 촉진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광주의 대형 할인점인 빅마트는 18~22일 생 닭고기 총 5

    중앙일보

    2004.02.17 20:16

  • 살(殺)처분 실시한 사육농가 "자식 묻는 심정 … 가슴 미어져요"

    조류독감이 전국으로 급속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피해 농가들은 애써 기른 오리들을 집단 폐기하면서 망연자실하고 있다. 전국에서 오리를 가장 많이 생산해 온 전남 나주시는 오리육 가공업

    중앙일보

    2003.12.22 20:40

  • [사설] 14번이나 외면당한 구조요청

    마지막까지 희망이어야 할 112와 119가 절망의 숫자로 변했다. 불법 체류자인 중국동포 김원섭씨가 열네번이나 구조요청을 했으나 끝내 서울 도심에서 동사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중앙일보

    2003.12.10 18:16

  • 中 메뚜기떼 박멸… '닭 부대' 나섰다

    중국 북부를 휩쓸고 있는 메뚜기떼를 박멸하기 위해 닭부대(鷄軍)가 동원됐다. 메뚜기떼는 이즈음에 중국 북부를 몰려다니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골치 아픈 단골 손님. 올해도 중국

    중앙일보

    2003.08.08 18:12

  • [사람 사람] 2002마리 학이 되살린 월드컵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역 앞 한 대중목욕탕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가로 16m.세로 3m의 초대형 그림이 남탕 탈의실 바닥을 가득 채운 채 펼쳐졌고, 사진기자들은 열심히

    중앙일보

    2003.07.27 17:10

  • [마트] 경매 전성시대

    #1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빌딩 3층 서울보석경매전시장. 50명 안팎의 고객이 90평 규모의 전시장에 앉아 보석 경매에 열심이다. 경매 참여자들은 조용히 번호판을 치

    중앙일보

    2003.06.19 17:26

  • [파스퇴르 유업] '평창 우유' 나온다

    강원도 횡성의 파스퇴르유업이 평창군의 브랜드인 'Happy700 평창'을 상표로 한 프리미엄급 우유를 출시한다. 파스퇴르유업은 지난달 31일 평창군과 'Happy700 평창'브랜드

    중앙일보

    2003.04.04 10:34

  • '평창 우유' 나온다

    강원도 횡성의 파스퇴르유업이 평창군의 브랜드인 'Happy700 평창'을 상표로 한 프리미엄급 우유를 출시한다. 파스퇴르유업은 지난달 31일 평창군과 'Happy700 평창'브랜드

    중앙일보

    2003.04.03 17:40

  • [레저] 테마파크에 먼저 봄이 왔네

    우수(雨水.19일)을 지난 뒤 대기 중에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 슬슬 봄맞이를 떠나볼까'하는 생각에 엉덩이가 벌써 들썩인다. 매화.산수유 등을 보려면 3월 중순께까지 기다려야

    중앙일보

    2003.02.25 17:49

  • "와! 연어다" 들뜬 섬진강

    지난 3일 경남과 전남을 양편에 두고 흐르는 섬진강의 광양시 다압면 중류에서 3백여명이 '연어 손님'환영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광주·전남 연어사랑 모임은 멀리

    중앙일보

    2002.11.15 00:00

  • 125㎏ 얼음 붙잡고 흰곰 "아,행복해"

    푹푹 찌는 무더위에 밀림의 제왕 호랑이도 그늘 밑에 축 늘어져 있다. 야외 방사장에서 사육사가 물줄기를 뿌려주자 열두살 호랑이 '백두'가 벌떡 일어나 "어흥"하며 포효한다. 난간

    중앙일보

    2002.08.02 00:00

  • [25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동대문구 행정주사보 김문필씨 구청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꾸려가는 '안방마님'으로 통한다. 지난 9월 새 청사로 옮기기까지 4년 동안 청사 이전 사업에 매달려 서울 시내에

    중앙일보

    2001.11.29 00:00

  • [뉴스브리핑] 동양현대종금과 합병 검토 外

    ***"동양현대종금과 합병 검토" 동양증권은 19일 "동양현대종금과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와 관련, 동양증권 관계자는 "합병 발표 시기 및 방법 등은

    중앙일보

    2001.10.20 00:00

  • [뉴스브리핑] 돼지값 안정위해 비축제 실시

    농림부는 산지 돼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일부터 두달 동안 민간 육가공 업체를 통해 하루 시장 유통량의 10%(4천8백마리)를 수매, 비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0개 민간 육

    중앙일보

    2001.10.19 19:05

  • [사람 사람] "30년 동고동락 새박사 됐어요"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심규흥(47)씨 집 마당에 들어서면 새들이 먼저 객(客)을 맞는다. 왕관앵무.금정조.카나리아.염주비둘기.소문조 등 관상조류 1백여마리가 맑고 고운 목소리

    중앙일보

    2001.09.28 00:00

  • [환경 지킴이] 6대째 오골계 키우는 이승숙씨

    "더 늦기 전에 오골계(烏骨鷄) 혈통을 보존해야 합니다. "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지산농원(http://www.ogolgye.com)에서 6대째 가업으로 천연기념물 제265호

    중앙일보

    2001.09.17 00:00

  • 무주 반딧불이 보호구역 바뀐다

    반딧불이 서식지로는 유일하게 천연기념물 3백22호로 지정된 무주군 반딧불이 보호구역이 축소 이전된다.기존 보호구역인 남대천변이 자연환경 훼손으로 반딧불이 개체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1.07.04 00:00

  • 제주시 음식물쓰레기 이용 비료 만들어

    "쓰레기도 치우고, 돈도 벌고-. " 제주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청둥오리 사육으로 '꿩먹고 알먹기' 식 수입을 올리게 됐다. 제주시는 23일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만든 사료를

    중앙일보

    2001.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