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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사망자 5백84명
【마닐라UPI=연합】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애그네스로 인한 사망자수는 9일 현재 5백8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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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4백명사망|북, 6개소에 비상사태
【마닐라AFP·UPI=연합】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태풍 애그네스의 기습으로 막대한 피해를본 필리핀 중부 파나이섬의 카피츠소등 6개소에 대해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공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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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애그네스강타|북중부 2백명사망
【마닐라AFP=연합】5일 필리핀중부도서지방을 강타한 태풍애그네스의 영향으로 최소한2백명이 사망하고 약 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정부관리들이 6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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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아키노암살보고」로 궁지에몰린 「마르코스」|최악의 경우「베르」를 희생양으로
필리핀의 야당지도자 「아키노」암살사건 5인사문위기 발표한 2개의 진상보고서가 이견을 보임에 따라 「파비안·베르」 참모총장의 범죄관련여부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필리핀정국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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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태풍 3천여명 사망
【마닐라 로이터 AP=연합】필리핀 전역을 강타한 태풍 아이크호로 인해 민다나오섬 북동쪽 수리가오 델 노르테지방에서만 3천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가장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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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태풍에 3백명사망
【마닐라 AFP=연합】필리핀 전역을 강타한 태풍 아이크호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3백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망자수는 1천명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 필리핀 정부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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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오늘 남하
서울· 중부지방에 호우를 쏟아 곳곳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낸 장마전선은 4일부터 다소 남하, 서울지방은 밤부터 비가 멎겠으나 중남부지방은 5일까지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서는 호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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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다시 기승
한동안 뜸했던 장마비가2일부터 다시 시작됐다. 중앙기상대는 중국대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동진하고 남해해상에 걸쳐있는 장마전선이 활성화해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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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우로 5명사망
【마닐라·동경UIP·공동연합】태풍 애비호와 열대성 저기압이 동반한 집중폭우가12일밤 필리핀 북부에 쏟아져 적어도 5명이 사망했다고 마닐라의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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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강타
【마닐라AFP=연합】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애비가 11일 필리핀을 벗어나 일본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고 필리핀기상대가 발표했다. 필리핀기상대는 바타네스군도 동방 8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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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는 서늘 태풍 애비호, 비 동북해상에 머물러
10일은 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말복. 한동안 맹위를 떨치던 폭염은 입추인 8일부터 한풀꺾인채 9, 10일에도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예년기온을 나타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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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말복…더위주춤
보름째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입추인 8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소나기영향으로 한풀 꺾이기 시작, 9일도 전국적으로 한때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거의 예년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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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재민 30만명∴장작물피해 20억불
【사웅파울루·마닐라=외신연합】 브라질은 지난주말에 엄습한 사상최악의 폭우로 70여명이 사망하고 이재민30여만명이 발생하는등 인명피해와 20억달러상당의 농작물피해를 보았으며 그외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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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닐라강타 3만여주민 대피
【마닐라UPI로이터=연합】 태풍「베라」 는 15일 시속1백30km의 장풍과 폭우를 동반한채 마닐라지역을 장타, 적어도 6명의 사망자를 내고 3만4천여 주민이 안전지대를 찾아 대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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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주디 일본강타 13명사망·15명실종
【동경·마닐라AP·AFP=연합】시속 1백26cm의 폭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주디가 12일 일본의 중부지역을 강타, 1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실종됐으며 8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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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도 근해에 새 태풍
한편 제14호 태풍 페이(Faye)는 북위 23·7도 동경 1백28도 필리핀 근해에, 체15호 태풍 고든(Gordon)은 일본 괌도 근해에서 생성단계에 있어 우리나라에는 전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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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 태풍피해 극심|36명 사망·재민 5만
【마닐라동경UPI=연합】태풍 페이와 엘리스가 필리핀 전역과 일본 서남부 지역을 각각 강타, 적어도 36명의 사망자와 5만 4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다고 두 나라 관계 당국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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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오늘 북서해안 상륙
제11호 태풍 세실이 14일 상오 6시쯤 백령도 서쪽 약 l백㎞해상까지 북상, 서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제주도와 남해안·서해안 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와 해일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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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소년축구 어느 쪽이 이길까
남과 북의 몸들이 마주 부딪치는 격렬한 승부경쟁, 남북한축구대결이 12일하오9시40분 (한국시간) 싱가포르의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제23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동부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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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물? 그리지마|진행코스는 제멋대로|태풍의 진노를 알아본다|9월 태풍은 전향각도 크고 속도 빨라|진행방향 오른쪽이 피해 커
우리 나라는 연평균 2의정도의 태풍이 통과하는 길목에 놓여 있다. 그렇다고 태풍이 일정한 길을 정해놓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태풍이 지나는 지역의 기압배치·변화·태풍자체의 성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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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니스」
태풍「애그니스」가 제주도와 남해안일대를 스쳐가고 있다. 영향권의 반경이 5백㎞인 B급태풍. 태풍은 한마디로 「커다란 공기의 소용돌이」다. 발생할 때는 조그만 소용돌이지만 이윽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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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태풍은 지역에 따라 이름 달라
기상의 무법자들은 정말 난폭하다. 태풍·회오리바람(용오름)·뇌우·브리자드(폭풍 설)등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의 힘이다. 기상무법자들은 소리 없이 나타나 난폭하게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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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설로 얼룩진 세계의 주말
주말인 19일 인도와 대만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성 폭우로 인한 홍수가 일어나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는가하면 프랑스의 알프스산에는 20년만의 폭설로 등산객들의 발이 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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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살인태풍|2백7명 사망
【마닐라 5일 AP=연합】필리핀은 지난달 30일 이후 두 차례의 열대성 태풍과 한차례 폭풍의 강습을 받고 5일 현재 사망 2백7명, 실종 42명, 수만 명의 이재민을 내는 등 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