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재창간 기념 상영회 (2000년 1월3일-1월7일)
무가지로 서울지역에 한정 배포돼온 영화잡지 '네가' (NeGA)가 2000년 1월호부터 지면과 내용을 확대하고 유가지로 재창간된다.재창간 기념으로 내년 1월 3~7일 연세대 백주년
-
[새천년 도전현장] 7. 세계를 덮는 할리우드 문화
"동지들도 미국영화 '타이타닉'을 한번 보기 바란다." 98년 3월9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이 광뚱(廣東)성 대표단에게 한 말이다.江주석은 "2억5
-
[새천년 도전현장] 7.세계를 덮는 할리우드 문화
"동지들도 미국 영화 '타이타닉' 을 한번 보기 바란다. " 98년 3월 9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이 광둥(廣東)성 대표단에 한 말이다. 江주석은
-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반부터 열기 '후끈'
'사랑.환상.모험' 을 주제로 16일 개막된 제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젊은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가장 먼저 예매표가 매진된 영화는 영
-
[충무로통신] '여고괴담2' 공동연출 外
*** '여고괴담2' 공동연출 학교폭력을 소재로 지난해 흥행돌풍을 몰고왔던 '여고괴담' 의 속편격인 '여고괴담2' (시네2000)가 한국영화사상 보기 드물게 공동연출로 제작된다.
-
28일 예술의전당서 퓰리처상 수상 사진전 열려
저물어가는 '사진영상의 해' 의 막바지에 또 하나의 대규모 사진전이 열린다. 28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는 '죽음으로 남긴 20세기의 증언 - 퓰리처상 사진대전' (02 - 3
-
철도청, '추억으로 가는 영화열차' 이달부터 500명 무료초청 행사
바위에 눌린 듯 가슴이 묵직하다. 독주를 벗삼아봐도 풀리는 건 없고 머리만 지끈거린다. 훌훌털고 탁트인 야외를 달려보재도 턱없이 오른 기름값이 길목을 막고 선다. 어려운 시절엔 바
-
재즈.국악.미개봉영화 감상 예술의전당 '우면산 겨울난장'
재즈와 록,그리고 국악,거기다 국내 미개봉 화제의 영화들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자.젊은 예술팬들을 위한.우면산 겨울난장'이예술의전당.난장커뮤니케이션과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30일부터
-
日후쿠오카 문화인프라 시찰記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홍사종(정동극장장.사진)씨는 국내 문화계 일선 전문가 9명과 함께 일본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도쿄(東京).교토(京都).후쿠오카(福岡) 등지의 문화인프라를
-
중국계 첼리스트 요요마,음반계불황속 소니와 5년 전속연장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예측을 불허하는 클래식 음반시장의 미래.세계적 불황의 여파로 메이저 음반사들이 연주자들과장기 전속계약을 꺼리는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중국계
-
지역성 살린 볼거리 푸짐-지역민방 개국 1주년
개국 1주년(5월14일)을 앞둔 지역민방 4개사가 지역성을 살린 특집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부산방송(PSB)은 14,15일 이틀간 창사 1주년
-
'포뮬러1'호주 그랑프리-첨단 머신들 '꿈의 질주'
『3백50만명의 도시 멜버른이 폭발음에 휩싸였다』는 호주 언론들의 호들갑스런 보도가 과장이 아니었다. 다운타운에서 조금 벗어난 「앨버트 파크」포뮬러 원(F1)경주장으로 들어서자 자
-
영화.음악.다큐멘터리 성탄절 볼거리 '풍성'
올 성탄절은 일요일과 이어져 있어 한결 느긋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게 됐다.주말에는 지역에 따라 눈소식도 있어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도 크다.TV의 성탄특집은 올
-
영화.음악.다큐멘터리등 성탄절 볼거리 '풍성'
성탄특집 영화는 23일 낮12시10분 단골 미니시리즈 『나사렛예수』(KBS-1TV)1부로 시작된다. 24일 밤10시40분에 방영되는 『길버트 그레이프』(KBS-1TV)는 뚱보어머니
-
1.음악
올해말로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소득의 체감은 각기 다르겠지만 크게 보아 「생존가계부」에서 「문화가계부」로의 이륙지점에 선 상황.「소득 1만달러 시대」는 분명
-
여름영화캠프 29~31일 삼포해수욕장
별빛이 내리는 백사장에서 영화도 보고 감독.배우들과 이야기도나누며,해수욕과 라이브 콘서트도 즐기는 일석삼조의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여름영화캠프」.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이 행
-
홍콩-끊임없는 축제.명절 거리마다 볼거리
「끝없이 이어지는 경이의 세계(Wonders never cease)」.올여름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 거창한 구호를 접하게 될 것 같다.팝스타 티나 터너가 부른 홍콩 주제가 『
-
황혼의 콘서트-KBS2 오후1시45분
남편 잃은 충격으로 치매증에 걸린 할머니가 손녀와 병원장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병을 치료하고 옛 친구인 클라리넷 연주가를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가족영화. 아기자기한 이야기 전
-
佛 칸 국제음반박람회(MIDEM)을 가다
[칸=李長職 음악전문기자]제 29회 국제음반박람회(MIDEM)가 지난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칸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렸다. 현재 세계 음반시장은 폴리그램.
-
서라운드 프로세서 렉시콘CP-3
흔히 우리 주변에 보이는 일본제 AV 앰프와는 근본적으로 차원을 달리하면서 본격 AV사운드를 추구하는 하이엔드 AV프로세서가 바로 「렉시콘 CP-3」이다. 렉시콘 CP-3은 콘서트
-
모처럼 트인 물꼬|스케줄은 그대로
불투명해진 한-수 문화교류 소련의 개방과 한소수교 이후 활발하게 전개되던 문화교류도 소련내부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화예술계는 이번 사태
-
현대 음악 정수 한자리에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보리스 블라허(독일)를 집중 조명하는 현대음악 큰잔치「범 음악제」가 10월5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과 국립현대미술관·서울대 음대·계원예고 우경예술관에
-
가을무대 대형국제음악 축제 "러시"
다양한 음악축제가 잇따라 가을 음악계를 수놓는다. 8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악 제가 13일로 끝나면 현대음악 큰 잔치 격인 범 음악제가 열리고 캐나다의 이 무지치드 몬트리올 합주
-
"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