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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용산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와 용산경찰서(서장 박주현)가 5일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자치경찰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안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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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단이 당신 신용카드 보유”…가상공간서 느끼는 ‘그놈 목소리’[영상]
대구경찰청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 마련한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체험장' 모습. 사진 대구경찰청 “금융사기단 검거 현장에서 본인 명의 대포통장과 신용카드가 발견됐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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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먹이고, 알몸으로 8시간 베란다" 과외쌤의 10년 노예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휴지 이런 것을 입에 쑤셔 넣었어요. 발버둥 치면서 싫다고 했는데도 '이런 것까지 먹어야 정신을 차리고, 네가 달라지고 깨우친다'고 했어요." 과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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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중국 공안의 고백 "울면서 무릎을 꿇고 애원할 때까지 때렸다"
“울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애원할 때까지 때렸다” 전직 중국 공안은 7년 전 자신의 손으로 위구르 인들에게 가한 고문을 이렇게 묘사했다. “(중국 당국의) 명령에 따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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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성 강제로 납치했다…제주서 중국남성 2명 영장
경찰서 앞. 연합뉴스 여성을 납치해 현금을 빼앗은 중국인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특수감금 혐의로 입건된 중국인 남성 A씨(4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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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공인중개사 살해사건 전말···강퇴한 BJ와 가족이었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전날 서울 은평구에서 30대 남성이 50대 여성 공인중개사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은 이 남성이 한 인터넷 방송인(BJ)에게 앙심을 품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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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버스기사 안뽑겠다”는 버스회사, 성희롱 소송서 패소
여성 버스기사들이 회사를 상대로 한 성희롱 피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여성 버스기사 A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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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성관계 소리 듣고 베란다 넘었는데…50대 영장 기각
서울 한 아파트 창문(※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이웃집에서 나는 성관계 소리를 듣고 가까이에서 보겠다고 베란다를 넘은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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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는 버스기사 안뽑겠다" 성희롱당한 女기사에 이런 막말
차고지에 주차된 시내버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앞으로 여자는 절대로 채용하지 않겠다” “과부는 버스기사로 안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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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과 바람" 축구 국대 폭로 여친, 돌연 "모든분께 사과"
커뮤니티 캡처 축구 국가대표 선수 A씨가 여자친구와 교제하는 1년 반 동안 10명이 넘는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같은 주장을 한 여성은 다음날 해당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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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벽돌 테러' 날벼락…20대女, 車 2대 부수고 도망갔다
지난 3일 오후 5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있던 차량·오토바이를 벽돌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특수 재물손괴)로 2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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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서 조건만남 해요” 헤어진 여친 사진·주소 유포한 남성
중앙포토 헤어진 여자친구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조건만남’을 하는 여성인 것처럼 허위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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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전 대통령, 내 허벅지 움켜쥐었다" 전 덴마크 女총리 폭로
헬레 토르닝 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헬레 토르닝 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가 2000년대 초반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성희롱을 받았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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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마주할 것”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신임 총리가 일본인 납북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마주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4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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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 주먹날린 女시장...그 아빠에 그 딸, 요지경 권력
두테르테 옆 두테르테. 녹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딸 사라 두테르테다. 2019년 한 행사에 참석하는 부녀. 로이터=연합뉴스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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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도중 들린 '쿵' 소리…베란다서 옆집 남자 나타났다
서울 한 아파트 창문(※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이웃집에서 나는 성관계 소리를 듣고 장면을 가까이서 엿보려고 베란다를 넘은 50대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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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기에 못생겨" 막말…'브라질 트럼프' 뒤 콘크리트 20%[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달 7일 브라질 독립기념일. 수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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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분노" 이재영·다영 주목한 CNN…그리스 구단에 논란 묻자
이다영(왼쪽)과 이재영. 연합뉴스 CNN이 학교폭력 논란 속에 그리스 리그로 떠나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한 소식과 한국에서 팬들의 냉담한 반응을 전했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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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자세' 뭐길래…허벅지뼈 '뚝' 분지른 공포의 요가수업
중국에서 요가수업 중 강사의 무리한 자세교정으로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시빈' 캡처] 중국에서 요가수업을 받던 한 여성이, 강사의 무리수 탓에 허벅지뼈가 부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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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치열했던 6·25전쟁 고지전, 멈출 기회도 있었다
휴전 직전에 있었던 폭찹힐 전투 당시 잠시 휴식 중인 유엔군. 휴전을 염두에 두고 벌어진 고지전은 전선의 변동이 심하지 않았으나 희생이 꽤 많았다. 사진 nationalv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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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선생님 좋다고 따라다닌 女수강생…"스토킹당했다" 체포
20대 남성 학원강사를 수개월 따라다니던 수강생이 사무실까지 무단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인 남 강사는 이전에도 "스토킹을 당했다"고 6차례나 경찰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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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정 어겼다" 女체포뒤…성폭행·살해한 경찰관의 최후
경찰관에 의해 납치·살해된 사라 에버러드. AFP=연합뉴스 귀갓길 여성을 법 위반으로 체포하는 것처럼 속여 납치·살해한 영국의 경찰관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경찰관은 해당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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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아래로 몰카 '슥'…그놈 폰엔 레깅스女 뒤태 수백장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서울의 한 상가 공용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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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웅 '강간 혐의' 징역 4년 법정구속
일간스포츠 트로트 가수 신웅(68)이 강간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여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강간 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