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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실탄 2백발등 훔친 범인|전파사에 나타나
지난 8일 새벽 서울후암동 주택가 골목길 승용차에서 도난당한 리볼버 권총1점과 실탄2백발을 찾기 위해 전국경찰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국계 미국인 마명덕씨(37·미8군문관)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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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인 피살
21일 하오7시20분쯤 서율신월2동427의3 반도연립주택 105호 성천경씨(33·운전사)집 안방에서 성씨의 내연의 처 이정임씨(22)가 전기밥솥전깃줄에 목이 감겨 숨져있는것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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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안방 모자피살
【대구=연합】1일낮1시쯤 대구시수성구범어동3가29의16 조국제씨(48·경북 의성G국교교사)집에서 조씨의 부인 전숙자씨(40)와 조씨의 장남 춘래군(18·대건고3년)등 모자가 양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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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털이 소행 추정 서적외판원 연행 조사
대낮 교장부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하오 서적외판원 민모씨(22·서울청담동) 를 연행, 범행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민씨가 서적판매를 위해 숨진 최씨집 동네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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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어려운 살인사건이 잦다
사건을 자칫 미궁아 빠져들게하는 「완전범죄형」 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하고있다. 지난6일 발생한 서울수유동 대낮 교장부인살인강도사건과 지난3월19일의 서울정릉동 파일로트 전무부인피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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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교장집에 살인강도
6일하오 2시쯤 서울수유5동519의1 서울돈암국교교장 강택중씨(53)집에 복면을 한 청년1명이 진입, 안방에 있던 강교장의 부인 최왕주씨(48)와 놀러와 있던 전가정부 윤성숙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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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직전 폭행당한 흔적
경기도부천시역곡동 수정아파트 모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면식범에 의한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으나 원한이나 치정에 얽힌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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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서 20대 주부·딸 피살
26일 낮12시10분쯤 경기도부천시역곡동 수정아파트A동101호 김대식씨(26·서울신탁은행 영등포지점행원) 집에 괴한이 침입, 김씨의 부인 김려숙씨(27)와 생후 10개월 된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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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범인조작까지 기획했었다"윤노파 예금증서 빼낸 하형사 밝혀
피살된 서울 원효로 윤노파의 예금증서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이사건의 범인으로 당초 윤노파 사건의 수사전담요원이었던 서울 용산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하영웅순경 (41)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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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범죄 작년보다 88% 늘어 서울 시내
서울시내에서는 하루평균 71·7건의 절도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은 이로 인해 3천6백57만여원씩 도둑맞고 있으나 범인 검거율은 63·3%뿐이고 그나마 피해품 회수율은 30·2%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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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물 집중조사
원효로1가 독신녀 갑부 윤경화씨(71)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정밀현장 감식결과 이번 사건이 면식범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단정하고 윤씨와 가정부 강경연양(19)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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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원 의문의 피살
퇴근길 세무서직원이 세무서 정문을 나서다 20대 괴한이 휘두른 칼에 배를 찔려 숨졌다. 30일 하오6시50분쯤 서울 효제동 20의1 서울 북부세무서 정문 앞 인도에서 배부세무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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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실마리 못찾고 수사는 원점서
영화부동산주식회사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은 20일로써 사건발생 1주일이 됐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하나도 잡지 못한채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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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전운전사 신병확보
영화부동산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전발생 3일째인 16일 조씨 집 전운전사 임 모씨(45)등 용의자 30여 명을 불러 사건전후의 행적을 캐는 한편 행운의 열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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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대 재산가진 70대노인 새벽 자기 집서 피살
14일상오2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1가 93의3 조순금씨(71· 영화부동산주식회사회장)가 자기 집안 방에서 잠을 자다 목과 가슴· 배등 10여군데를 흉기로 찔려 숨져있는 것을 둘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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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살인강도
【인천】11일상오0시쯤 경기도안성군안성읍동본동 구안성군농협에 강도가 들어 숙직실에서 자고있던 농협구매계직원 김동철씨(45)와 고용원 배상호씨(46)등 2명을 둔기로 머리와 얼굴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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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품 전혀없어 원한관계로 수사|성남살인강도
경기도성남시 동방창고 부사장 부인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피해등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내부소행 또는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등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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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주인 피살
22일밤 11시쯤 서울 사당5동91의99 영일사세탁소(주인 유동백·37)에 20대강도가 들어 주인유씨의 왼쪽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유씨는 인근병원으로 옮기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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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강도가 날뛴다
25일하오7시30분쯤 서울장위1동219의327 심길평씨(37·미륭건설 건축부차장)집에 털모자로 복면을 한 3인조강도가 들어 흉기로 심씨부부를 위협하고 「다이어」반지(4푼) 1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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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창고무공장에 불|여공8명 질식사
【부산】6일상오9시15분쯤 부산시동래구금계동73 세창고무공강(대표정인진·50)에서 불이나제화3조 조장 김도자씨(43·여)등 공원8명이 질식해숨지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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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복면살인 강도
6일새벽3시쯤 서울한강노3가 10의188 이관우씨(45·철도청 기계사무소기능공) 집에 복면을 한 20대청년1명이 들어가 건넌방에서 잠자던 이씨의 2녀 순복양(15·용산여중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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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집앞서 피습|전화받고 나간 뒤
19일 하오10시20분쯤 서울마포구중교동483의26 신정우씨(39·인천동학기업상무) 집앞 골목에서 신씨의 부인 이길순씨(35)가 양쪽 옆구리를 예리한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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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단정싸고 두 갈래 판결
소매치기 용의자가 장물을 가졌고 경찰의 검색을 피해 달아났다고 해서 그러한 간접증거와 정황만으로 범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별도의 범행도구가 없고 범행순간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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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여주인피살
16일 상오9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 서울하숙 안방에서 주인 조원희씨(39·여)가 상의와 하의가 반쯤 벗겨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일수돈을 받으러간 조양순씨(56·여·동대문구전농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