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 학폭? 너무 화나…흔한 욕도 안했다" 옹호 나선 동창생
배우 전종서가 지난 3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뉴스1
-
"이메일 인증 한 번에…" 42도 당근마켓 계정 이렇게 털렸다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최근 리뷰 알바를 가장한 계정 탈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희(42)씨도 지난달 리뷰 알바 지원서를 넣었다가 당근온도 42.3도이던 자신의
-
트위터 완전히 ‘X’ 됐다…머스크에 대들다 잘린 직원 유료 전용
Today's Topic머스크가 바꿔놓은 X소셜미디어의 미래는 “이 앱은 빌어먹을 말이 하나도 안 된다(This app makes zero fucking sense).” 지난
-
트럼프 재판 생중계한다…의회폭동 주동자에 징역 17년 선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TV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조지아주(州)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한
-
中 도시 청년들 사이에 부는 ‘남은 음식 뒤지기’ 열풍
잔반 랜덤 박스. 사진 계면신문(界麵新聞) 중국 대도시 밤거리에서 두리번거리는 젊은 세대를 보게 된다면 그들은 술집이 아니라 ‘남은 음식’을 찾아 헤매고 있을 수도 있다.
-
스타벅스 앱 해킹으로 800만원 부정 결제…“충전금 전액 보상”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부정결제 피해를 입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보배드림 캡처 스타벅스코리아 앱 이용자 90여 명의 계정이 해킹돼 약 800만
-
운전 중 텀블러 30만원 긁혔다…앱카드 해킹된 스타벅스 발칵
스타벅스 로고.연합뉴스 스타벅스에서 개인정보 도용으로 일부 고객들의 앱 카드에서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만에 온라인과
-
[단독] "수백 명품백 은행X 냄새 진동"…루이비통 발뺌에 분통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정모씨는 지난 2018년 구매한 루이비통 '알마BB' 제품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사실을 최근 깨닫고 매장을 방문해 본사에 제품 교환에 대한
-
김연경도 나섰다…"형제의 나라 돕자" SNS 쏟아진 기부 인증
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형제의 나라’로 알려진 튀르키예에서 강진으로 7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오면서 국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SNS)엔
-
"먹어서 우크라 총알 보낸다"…돈쭐 나는 '애국노 기업' 정체
직장인 이모(28)씨는 최근 지인 모임이 있을 때마다 우크라이나 제과기업 과자를 사 간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주변의 관심도를 높이고,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자는
-
대형 국내 이슈에 우크라 모금도 시들…“더 많은 관심과 지원 필요”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시들해지고 있다. 대통령 선거 등 굵직한 국내 이슈가 부각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어든 영향이다. 우크라이나
-
권영세 “이재명, 드루킹식 여론조작 못 하니 강제로 입틀어 막아”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송지아 소속사 "트리마제 1원도 안 보탰다…스폰서도 없다"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사진 효원CNC]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 소속사가 송지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
-
스마트워치 대폭 확충에..."신변보호 근본 대책 아냐" 경찰 내부 불만
순찰차 이미지. 중앙포토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만 주면 24시간 신변 보호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된 임시방편 정책이다. 선제적으로 언론에 홍보하고 폭탄만 일선 현장에 전가하는 게
-
[소년중앙] 청소년도 당당한 소비자, ‘윤리적’ ‘합리적’ ‘현명한’ 소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꼭 필요한 걸까?” 한번 더 생각하기 현명한 소비자에게 필요한 습관이죠 ■ 「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
-
중1이면 다 아는 ‘지인능욕’···n번방 없애도 성범죄 판친다
어린이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중앙일보 초등학생 A(11)군은 몇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 몇 차례의 채팅을 통해 친해진 남
-
"이럴줄 몰랐다" 머지포인트 믿고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요. 긴말 할 거 없으니 나가세요." 1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사무실 앞에 들어서자 건장한 남성 둘이 문을 열
-
[단독]수퍼카 타는 주식고수女…"내가 죽어야" 100억 사기의혹
주식 투자자 A씨의 SNS에 게시돼 있는 사진. A씨에게 유사수신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A씨가 고가의 사치품을 SNS에 게시하면서 피해자들을 현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김범석 사임 예정됐다해도···쿠팡탈퇴로 이어진 'MZ 분노'
"당분간 불편하겠지만, 쿠팡 탈퇴합니다." "열악한 처우와 노동환경, 화재 당일 책임회피까지 실망입니다." 지난 17일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당일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이 국
-
'3만원 빌려주고 지각비 매일 5000원'…청소년 노리는 '댈입'
서울 선릉역 인근에 대부업체 직원들이 뿌린 불법 전단지들이 놓여 있다. [중앙포토] 아이돌 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인형과 사진집 등 아이돌 관련 상품(굿즈)을 구매할지 고민하던 중
-
"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
잡을 방법 마땅치 않아… 댓글 부대에 골머리 앓는 中
'유명 MC 개인 계정 최초 공개', '유명 인물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다면 계정을 추가하세요' 최근 중국이 온라인에서 댓글 부대 (网络水军)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은
-
"꼬우면 이직" 블라인드 글 수사 못하는데 고발…LH, 쇼였나
LH 직원들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린 자사 평가. “부동산 관련 정보가 많다”는 문구 등이 보인다. 블라인드 캡처. LH(한국주택토지공사)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