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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에센셜스 Ⅱ시간 12월 17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전석 3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금호아트홀의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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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문화재단 만들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 모자의 또 다른 도전
임형주가 100억원을 투자한 문화재단이 올해 초 서울염곡동에 문을 열었다. 어머니 김민호씨가 재단의대표를 맡고, 그는 이사 겸 재단 산하의 영재 교육원인 트원소사이어티의 음악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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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맨틱 가이드감독 도널드 페트리주연 니아 발다로스·리처드 드레이퍼스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연애라고는 도통 모르고 살아온 조지아가 고향 그리스로 돌아온다. 여행 가이드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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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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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미술 정보 사이트 공동운영 外
◆미술 정보 사이트 공동운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미술 정보 사이트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미술 관련 자료 수집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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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주회로 지방 악단 한계 극복하겠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김대진(46·사진)씨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맡는다. 수원시향은 11일 공석인 상임지휘자에 김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김씨는 “수원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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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나의 은총 richard 勇才 o'neill
사진 신인섭 기자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로 들어선 그는 비올라부터 꺼내들었다. 조명 밑에 선 그가 활을 긋기 시작하자 그곳이 무대였다. 용솟음치는 비올라 솔로의 선율 속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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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교향악단 최초로 평양 무대 서는 뉴욕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6일 오후 6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서방 오케스트라로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한다. 뉴욕필은 이에 앞서 25일 아시아나항공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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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 문화도시 꿈꾼다
부자도시로 불리는 울산. 하지만 문화 수준은 척박해 유흥·소비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울산시는 소득수준이 연간 4만 달러로 늘어나면서 문화·예술 소비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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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해양청, 등대체험 희망자 모집 外
◆울산해양청은 초·중·고 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등대체험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울기등대와 간절곶등대에 있는 직원 숙소 1곳씩을 하룻동안 무료로 빌려줘 등대지기의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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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보스턴 심포니 홀
1893년 6월 10일 보스턴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가 철도 공사 계획안이 메사스추세츠 주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파크 스트리트 교회 건너편의 보스턴 뮤직 홀은 철거 위기에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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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1941년 5월 10일 독일군의 공습으로 런던 퀸즈 홀이 불에 탔다. 1893년 런던 도심에 문을 연 3000석짜리 콘서트홀이다. 1919년 2400석으로 객석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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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클래식 음악의 메카' 뉴욕 카네기홀
1887년 4월 22일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1835∼1919)는 뉴욕에서 런던으로 가는 여객선‘풀다’호를 탔다. 당시 52세였던 카네기는 6년간 교제 끝에 결혼한 아내 루이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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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자극 주려면 스승의 연주가 최고죠"
연세대 교수로 있는 정상급 연주자 8명이 실내악단 ‘연세 체임버 플레이어스’를 창단, 24일 기념공연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만 빠졌다.김성룡 기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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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백자같이 순수한 화이트데이 추억 공감' 온라인 이벤트 外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 권두현)는 '백자같이 순수한 화이트데이 추억 공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화이트 데이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된다. 18일까지 네이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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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에 실내악 전수 '멘토 드림팀' 떴다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14명 중 7명이 금호아트홀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채재일(클라리넷), 백주영(바이올린), 김대진(피아노), 오윤주(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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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한국 민화 사랑' 30년
리아 스나이더 여사가 30여년간 틈틈이 모아온 한국 미술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8세기에 그린 이조 왕실의 사당도(祠堂圖)예요. 고종이 일제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후궁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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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의원들 오시오"
북한 인권법과 민주주의 증진법을 각각 발의한 짐 리치(공화)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장과 톰 랜토스(민주) 미 하원의원이 이달 말 나란히 평양을 방문한다고 워싱턴 소식통이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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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박종호 지음, 시공사, 328쪽, 1만4000원 ‘미스터 댄디’. 의사 박종호(45)씨를 만나본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말한다. 명품 신사복 프라다로 쫙 빼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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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다시 뉴욕과 만나는 '求道의 춤꾼'
끝없이 실험성을 추구하는 '구도의 춤꾼' 홍신자(洪信子.64)씨가 오는 4월 1일 다시 뉴욕 무대에 선다. 맨해튼 12번가 소재 뉴스쿨대 티시맨 강당에서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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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초연의 현장] 베토벤 '합창 교향곡'
1824년 5월 7일 오후 7시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토어 궁정 오페라극장(사진)에서 베토벤이 기획을 맡은 공연(당시엔 '아카데미'라고 불렀다)이 열렸다. 공연 포스터는 베토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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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콤비' 화음 오케스트라 안부럽다
◇피아노 듀오='젓가락 행진곡'처럼 피아노 한 대를 두 사람이 연주하는 경우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각기 다른 피아노를 연주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악기수를 늘려 '피아노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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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신상원씨,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첼리스트 신상원(41) 씨가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오는 18일부터 두 달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신사동 클라비어홀 무대에 서는 것.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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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신상원씨,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도전
첼리스트 신상원(41)씨가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오는 18일부터 두 달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신사동 클라비어홀 무대에 서는 것.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