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막힌 눈물 구멍 절개 않고 치료

    슬픔이나 기쁨의 감정 없이도 계속 눈물이 흘러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눈물구멍이 막혀 이같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코 내시경으로 피부 절개 없이 간단히 수술하는 시술 법이 국내에서 처

    중앙일보

    1992.11.11 00:00

  • 뼈 늘려 팔·다리기형 교정

    뼈를 늘려 팔다리를 길게 만들거나 휘어있는 팔다리를 바로잡는 수술법인「일리자로프 치료법」이 국내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인제대의대부속 상계백병원 김용욱 박사는 최근 서울힐튼호텔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이쑤시개 크기 호르몬 캡슐 팔뚝에 삽입하면 5년 피임”

    ◎피하장착 피임법 국내 첫 시술 피부아래에 이쑤시개크기의 호르몬캡슐을 장착,5년이상의 장기간 피임이 가능한 「피하장착 피임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술됐다. 고려대의대 구로병원 박

    중앙일보

    1992.06.27 00:00

  • (171)단발성 수지

    40대후 반의 주부가 진찰실에 찾아와『최근 수공예를 시작했는데 몇 주일 전부터 손가락이 아프더니 이제는 움직이면 결리기까지 하며 펴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 주부처럼 손가락의

    중앙일보

    1992.04.22 00:00

  • 얼굴 화상

    내년에 유치원에 들어가는 6세된 아들을 둔 가정주부다. 밖에서 다른 아이들과 비닐봉지를 태우며 놀다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흉터가 얼굴에 남아있어 아이가

    중앙일보

    1992.02.10 00:00

  • (159 )허리디스크

    65세의 할머니가 진찰실을 찾아와『디스크에 걸려서 왔다』고 하신다.『할머니, 젊어지셨으니 경사났습니다』고 말씀드리니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는 퇴행성 변화의

    중앙일보

    1992.01.15 00:00

  • 우린 아직도 한글 문맹인가(권영빈칼럼)

    프랑스인만큼 제나라말을 소중히 가꾸고 남의 나라 사람에게 까지 열심히 가르치려 드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외국마다 프랑스문화원을 두고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해 프랑스어를,그리고 프

    중앙일보

    1991.08.07 00:00

  • 진찰실

    큰 결심을 한후 꿈에 부풀어 쌍꺼풀수술을 받았는데도 만족하지 못할 때는 환자에게나 수술한 의사에게나 똑같이 곤혹스러운 경우가 된다.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

    중앙일보

    1991.08.06 00:00

  • (127)안구돌출|백세민

    얼마 전 K양(25)이 외래진찰실을 찾아왔는데 그녀가 들어서는 순간 앉았던 사람들의 시선이 그녀의 눈으로 쏠렸다. K양의 눈은 튀어나와 누가 봐도 눈 때문에 성형외과를 찾았음을 알

    중앙일보

    1991.06.04 00:00

  • |류머티스 관절염 일으킨다

    인체를 아름답게 하려는 욕구가 날로 커지면서 성형외과분야의 각종 수술법 등이 크게 발전하고있다. 그러나 이런 성형 붐을 타고 일부 무자격자·미숙한 의사들의 시술, 값싼 재료사용 등

    중앙일보

    1991.05.09 00:00

  • 허무주의적 인생을 묘사-밀란 쿤데라 원작 영화『프라하의 봄』

    삶은 대체로 고단한 여행과 같다. 지친 육신을 종착역에 누일 때 영혼은 비로소 깃털처럼자유로이 날아오른다. 생전의 모든 것은 누군가의 표현처럼 움켜쥔 손가락 사이로 하염없이 흘러내

    중앙일보

    1989.09.09 00:00

  • (41)여드름

    여드름을 흔히 청춘의심벌이라고 한다. 그러나 남녀를 불문하고, 더구나 사춘기에는 얼굴에 무엇이 조금만 생겨도 신경을 쓰는 판에 여드름이 덕지덕지 생기면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니다.

    중앙일보

    1989.09.08 00:00

  • 레이저 이용한 신장결석 치료 "인기"|수술시간 35분 후유증도 없어····값 비싼게 흠

    레이저를 이용한 신장결석 치료기가 미국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되고 있다. 지난 86년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 레이저 신장결석치료기는 20만달러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전

    중앙일보

    1989.08.14 00:00

  • (32)얼굴주름살 수술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조그마한 옷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H여사(47)는 다소 뚱뚱한 편으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였다. 자녀들 뒷바라지 때문에 젊은 시절 피부 관리를

    중앙일보

    1989.06.30 00:00

  • 진찰실이승원안면골 성형

    대학 무용과에 재학중이며 무용가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S양(22)이 진찰실을 찾아왔다. S양은 자신의 무용실력은 인정받는 편이나 얼굴이 다른 사람보다 너무 크고 사각형이어서 앞으로

    중앙일보

    1989.06.16 00:00

  • 쌍꺼풀 수술 -이승원

    며칠 전 명문대학에 재학중인 20대 L양이 진찰실로 찾아봤다. 한창 발랄할 나이인 이 환자의 표정이 의의로 매우 어두웠다. L양의 고민은 튀어나온 눈 때문이었다. 얼굴 다른 부위는

    중앙일보

    1989.05.26 00:00

  • "우측어깨 맞아서 부은 것 아닌가"|"부패 빨랐을 뿐 고문흔적 없었다"

    「고 이철규군 사인규명을 위한 부검 참관인단」은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이군 사인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사반장 서재관 법의학1과장과 부검실시의사 이원??의학박사의 부검결

    중앙일보

    1989.05.15 00:00

  • 「복강경 수술」 국내서도 정착단계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자궁외임신 등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복강경 수술」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복강경은 과거 난관을 묶는 피임법에만 적용됐으나 최근 산

    중앙일보

    1989.04.26 00:00

  • 지방질 제거-백세민 (고려대의대 교수)

    10여년전만 해도 다소 뚱뚱한 몸매를 바람직 한 체격으로 여겼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살을 빼려는 쪽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그에 따라 헬스클럽이 곳곳에 생겨나고 에어로빅· 사우

    중앙일보

    1986.04.15 00:00

  • (584)주름살 성형

    사람은 누구나 중년이 되면서 팽팽하던 피하조직이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몸에 주름살이 생기는 원치 않는 과정을 겪는다. 특히 언제나 눈에 띄는 얼굴부분에 주름살이 문제가

    중앙일보

    1986.03.14 00:00

  • 군살을 빼드립니다

    ■…체내에 과다 축적된 지방질을 가느다란 튜브로 간단히 흡인해 내는「지방흡인술」 (라이포삭션)이 식생활변화에 따른 비만자 증가와 외국의 유행을 타고 국내 개원가에도 등장했다. 76

    중앙일보

    1984.09.24 00:00

  • 주름살제거 성형이 늘고 있다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의 추세가 달라지고 있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쌍꺼풀을 만들거나 코를 높이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가 많았던 것이 근래 들어 주름살을 펴거나 귀를 뚫기

    중앙일보

    1982.08.17 00:00

  • 24세 미혼녀, 콧구멍 너무 커 고민|코가 짧은 사람은 수술 효과 없어

    24세의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코의 비 공이 너무 커서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보니까 비유라고 하던데 비유란 무엇이며, 수술로 비 공을 보기 좋게 할 수 있는지, 또 수술

    중앙일보

    1982.06.11 00:00

  • 남성 불임수술 후유증 없다|시술방법실태 등 전문의에 들어본다

    이제까지 의료보험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불임시술이 머지않아 그 대상에 포함된다는 소식이고 보면 국가의 불임시술사업도 상당히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남녀불임시술의 전문가인 서울대의대

    중앙일보

    1982.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