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정에서의 농약 남용에 경종

    농약에 오염된 쌀과 보리로 밥을 해 먹고 하반신 불수가 된 대구시 내당동 971 유승선씨(31) 한가족 5명의 중독사고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유기염소제에 의한 중독으로 밝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스테로이드 피부연고·크림 사용 여드름 유발·악화시킨다"

    「스테로이드」제 제의 피부연고제를 남용하면 오히려 피부병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7일부터 3일에 걸쳐 부산에서 열린 제24차 대한 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고되었다. 서울의

    중앙일보

    1972.10.14 00:00

  • 공장 폐수에 화상, 절명

    지난달 31일 하오 9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2 한국 「슬레이트」공장 (대표 김인득)의 폐수가 흘러나오는 하수구에 빠졌던 이 마을 천광욱씨 (30)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시

    중앙일보

    1971.11.11 00:00

  • 견문 2주 인도의 오늘 (상)|전통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신상초

    인도의 지폐에는 영어 「힌두」어를 비롯, 도합 15가지 말로 가격 단위가 표시되어 있다. 6천년의 역사를 갖고 100 이상의 종족이 모여서 살고 있는 인도로서는 공용어로서 최소한

    중앙일보

    1971.04.12 00:00

  • 백혈병 치료에 진일보

    【뉴요크25일동화】미 암협회는 24일「뉴요크」의 과학자들이「모르모트」로 하여금 백혈벙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암 협회는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당장 인간에

    중앙일보

    1970.11.27 00:00

  • 거울 앞의 주의보 「미움」이 돋는 국산화장품

    대한피부과학회가 지난 24일 가졌던 학술발표회와 동학회지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국산 화장품의 대부분이 「알레르기」성 접속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질이 낮은 것임이 드러났다. 조사 품목은

    중앙일보

    1970.10.28 00:00

  • 서울 5백만-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23)

    서울 시내 교통대책은 홍수로 무너진 둑에 가마니 쌓기이다. 교통지옥에다 차량의 홍수로 길이 막혀 곳곳에서 10분∼15분이 지체되기 일쑤. 그러나 서울시는 지하철건설만이 서울의 교통

    중앙일보

    1970.10.06 00:00

  • 남파 간첩 맹독 화학물 휴대

    북한 괴뢰는 남파 무장 간첩에 인명을 대량 살상하는 화학 물질을 휴대시키고 있음이 밝여 졌다. 23일 대 간첩 대책 본부는 지난 8일 파주에서 국군의 사살된 3명의 무장 간첩 (2

    중앙일보

    1970.04.23 00:00

  • 『예수』를 내세운 새 시도|김용운씨 단편 「에이프릴·풀」|이보영 (문학 평론가)

    직접 예수를 내세운 소설이 또 한편 발표되었다. 김용운씨의 『에이프릴·풀』 (「현대 문학」3월호) 인데 그 서두는 이렇다. 『성도 을 향해 길을 가던 순례자 한 사람이 해변의 어느

    중앙일보

    1970.03.13 00:00

  • 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수사방향 못잡아|김의원 피습 계속 탐문만

    국회 신민당원내총무 김영삼씨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사건발생 62시간이 지난 23일정오 현재까지 이번사건의 성격과 수사방향을 잡지 못한채 정보수집과 탐문수사로 맴돌고있다

    중앙일보

    1969.06.23 00:00

  • 암연구 어디까지왔나|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

    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중앙일보

    1969.05.22 00:00

  • 리보누크리에이스 암정복의 신약|원자력연 윤탁구박사 개가

    50년전부터 알려져있고 줄곧 생화학의 시약품으로 쓰이고있는「리보누크리에이스」라는 효소가 섬유성육종등 몇가지 암에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낸다는 세계최초의 임상연구결과가 우리나라 의학계

    중앙일보

    1969.01.21 00:00

  • 의복|의식주-알뜰한 준비를 위한 지상백과

    가을비를타고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수은주가 내려가고 일부 지방에는 눈보라까지 불어닥쳐 월동준비를 걱정하던 주부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이상기온이라고는 하지만 서둘러

    중앙일보

    1968.10.26 00:00

  • 12명 원심깨고 환송|대법 9피고는 형확정

    대법원특별3부 (재판장김치걸·주심주운화 사광욱 최윤모대법원판사)는 30일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적화공작단사건에대한 판결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이 상고한 21피고인중2심에

    중앙일보

    1968.07.30 00:00

  • 「전자의수」실용 단계에 | 자유로운 동작…감각도

    사람의 손과 똑같은 기능으로 움직이고 손끝에 촉감마저 느낄 수 있는 의수가 전자과학분야에서 개발되어 곧 실용될 단계에있다. 최근 일본 「와세다」대학이공학부 「가또」교수의 연구실에서

    중앙일보

    1968.03.14 00:00

  • 서울의대에 부설…발족한 열대의학연구소

    서울의대에 열대의학연구소가 부설됐다. 월남에의 파병 및 기술자파견 등으로 점점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열대의학전반을 연구할 이 연구소는 작은 규모로 발족했다. 제1부(열대위생=차

    중앙일보

    1966.12.20 00:00

  • (9) 정책입안(상)

    공화당은 지난 집권2년 동안 정책의 결정·집행에서「국외자」와도 같은 처지에 놓였었다. 중요정책의 입안에 새 방향을 제시한 적이 거의 없었으며 결정과정에도 집권당으로서의 뚜렷한 주장

    중앙일보

    1966.05.17 00:00

  • 돌고래엔 이중피부 수중속력 원인 밝혀

    돌고래가 바닷물 속을 시속 60「킬로」의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원인이 이중으로 된 특수한 피부로 싸여있어 물의 저항을 거의 안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미국과학자들은 이 원리

    중앙일보

    1966.04.13 00:00

  • 꿈만은 아닙니다 백세청춘

    「1백살까지 건강히」-이것은 결코 허망한 꿈이 아니다. 인생고래 칠십희라 했지만 이제평균수명이 70살이 넘는 나라는 수두룩하게 됐다. 이웃나라인 일본도 65년8월 현재 평균수명이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장거리선수엔 특수 음료수|저압실 트레이닝도 제기

    서울대의 국민체력 과학연구소, 연세대의 스포츠 과학연구소 등 각 대학의 3개 연구단체는 올해 총 20개의 연구논문을 대한체육회 체력관리 분과위원회에 제출, 후진상태에서 탈피 못하고

    중앙일보

    1965.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