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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母 '김연아 주식회사' 설립
'피겨퀸' 김연아(19, 고려대)가 소속사 IB스포츠와 결별, 자신의 회사인 ㈜올댓스포츠(AT Sports)를 세웠다. 김연아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안'은 26일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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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아사다 맡을까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사진 왼쪽)를 지도해온 브라이언 오서(오른쪽) 코치가 흔들리고 있다. 오서 코치는 최근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0·일본)에게 코치직을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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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밴쿠버서 두 번 운 이유는 … ”
“올해 저는 밴쿠버에서 두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와 장애인올림픽 휠체어 컬링에서 우리 선수들이 은메달을 땄을 때입니다.”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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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연아 보러 올림픽공원 오세요 外
◆연아 보러 올림픽공원 오세요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16일부터 사흘간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공연에 나선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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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오른손도 쓸 수 있지만 왼손을 선호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일 CBS 방송 ‘얼리(Early) 쇼’에서 “항간에 대통령을 사회주의자라 비난한다. 오른손잡이가 될 수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고.“독일인의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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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하면 어떨까요 … 학교도 가야 하는데 … 하고픈 것 많은 연아
“살쪄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 배 터지게 먹을 거예요.”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의 ‘2009~2010 시즌’이 막을 내렸다. 29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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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올림픽 뒤 준비할 수 있을지 두려웠다”
김연아가 26일(한국시간) 드레스 리허설에서 ‘본드걸’ 연기를 점검하고 있다. 평소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한 연기를 했다. [토리노=연합뉴스] ‘본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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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못 해본 것 다 해보러 떠날까
김연아가 26일(한국시간)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 김연아에게 ‘선택의 시기’가 다가왔다. 2010 국제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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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김연아, 세계선수권 앞두고 일시 의욕 잃었다"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후유증을 겪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김연아가 세계선수권을 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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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하늘 나는 보트 '플라잉 호버크래프트'
탄력받는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수출 3월 4일 TV중앙일보는 탄력 받고 있는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수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 전력과 터키 정부가 이달 중으로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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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보고 자극받았나, 독해진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사진)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8월 미국에서 치른다. 대한수영연맹의 정일청 전무이사는 3일 “박태환이 다음달 10일부터 석 달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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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포르쉐 스파이더 '1ℓ로 33km 달린다'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1박 2일' 3월 3일 TV중앙일보는 피겨 퀸 김연아의 귀국 일정에 대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어제 밴쿠버의 영웅들이 일제히 귀국했는데요. 특히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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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본지 단독 인터뷰] “곽민정 인상 깊어 … 한국 선수 또 가르치고 싶다”
“(김)연아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딸의 성장을 보는 것처럼 뿌듯한 마음이 든다.” 김연아(20·고려대)를 ‘피겨 퀸’으로 키워낸 브라이언 오서(49·캐나다) 코치.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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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겨울 스포츠, 이제 시작이다
온 국민을 열광과 흥분, 환희와 탄식으로 몰아넣었던 밴쿠버 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이번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적인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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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갈라쇼에서도 빛난 ‘피겨퀸’ 연아
김연아가 28일(한국시간) 열린 갈라쇼에서 연한 회색빛 드레스를 입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은은한 바이올린 선율이 흐르는 쥘 마스네의 ‘명상곡’에 맞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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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 이자 13억원 더 줘도 좋아 … 국민은행 연아사랑 싱글벙글
국민은행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추가 비용이 들게 됐는데도 싱글벙글이다. 후원사로서 이미지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이 김연아 선수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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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년 연속 ‘한국 최고 셀리브리티’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피겨퀸 김연아가 포브스코리아에 의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셀리브리티(celebrity)로 선정됐다. 셀리브리티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람을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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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13위 곽민정 ‘4년 뒤엔 언니처럼’
프리스케이팅을 펼치 는 곽민정. [밴쿠버=연합뉴스] 김연아가 우승하던 날 ‘제2의 김연아’는 새로운 전설의 서문을 쓰고 있었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이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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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출전 ‘프리’연기 순서 연아 21번째 … 아사다 바로 앞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프리스케이팅 조 추첨에서 마지막 순서를 피하는 행운을 잡았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치러진 조 추첨에서 쇼트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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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역대 최고기록 78.50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20.고려대)가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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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들 뒤엔 엄마의 땀 희생 그리고 눈물이 있다
골프선수에게 아빠(골프대디)가 있다면 피겨선수에게는 엄마(피겨맘)가 있다. 개인의 삶을 접고 메달을 향해 힘든 생활을 하는 선수들에게 엄마는 최고의 동반자다. 2010 밴쿠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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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07 메들리 흐른 뒤 19초, 연아 필살기가 터진다
결전의 날이 왔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은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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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내일 세계를 유혹한다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드디어 올림픽 무대에 선다. 김연아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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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보고 싶어 …’ 유료 연습장인데도 팬들 와글와글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빙판을 박찬다. 착빙 순간 우레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온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시작되는 여자 싱글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인 밴쿠버 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