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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감] 9월 23일
(괄호 안은 피감 장소, 괄호 없으면 피감기관이 장소)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마산교도소.창원보호관찰소▶국민고충처리위원회.비상기획위원회.청소년위원회(국회)▶예금보험공사▶외교통상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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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뉴스] 오늘의 국감 대상 기관
(괄호 안은 피감 장소, 괄호 없으면 피감기관이 장소)=▶대구고법.대구지법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국세청 ▶통일부.민주평통(국회) ▶국방부 ▶소방방재청(국회) ▶교육부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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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좌파정당 실험 5년] 신선한 충격…현실 접목엔 한계
당원 1만명으로 진보정치의 깃발을 꽂은 민주노동당이 다섯돌을 맞았다. 출발 땐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의원 10명에 당원 7만명을 보유한 어엿한 제3당이 됐다. 좌파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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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17대 첫 국감, 개선책은…] 초선들 국감 해보니 …
17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마친 의원이나 관계자들은 저마다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초선 의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잘해 보겠다"고 잔뜩 별렀지만 국감 진행 방식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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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야당 박수 보고 기각된 줄 알아"
▶ 22일 국회 운영위의 대통령 비서실.경호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우식 비서실장(左)과 김병준 정책실장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조용철 기자 22일 청와대 비서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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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지적 말발이 안선다
지난 1월 감사원은 전북도의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 4명이 자격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건축업자에게 도립사격장 신축공사를 허가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자 전원을 징계하라고 도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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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중간평가] 각당 "만족""아쉬움" 희비 교차
17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흐르는 가운데 여당과 야당은 지금까지의 국감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열린우리당은 개혁법안 발표는 자체적인 일정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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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성탁기자의 정치 따라잡기(10월 셋째주)
안녕하세요.이번주 정치 따라잡기에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17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짚어보겠습니다. 국감이 초반부를 넘겼지만 새로 구성된 국회에 기대했던 정책,대안,민생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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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 '차기 주자' 흠집찾기 앞장
▶ 텅 빈 국감장 국방부 조달본부 국정감사가 열린 지난 7일 야당의원의 국가기밀 폭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공방으로 감사가 파행을 빚으면서 의원들이 떠나 국감장이 텅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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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기밀 유출 의원 윤리위 제소"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초반부터 색깔론으로 얼룩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한 국가 기밀 유출 시비에서 비롯됐다. 박진 의원은 국방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장사정포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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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감사에서 정치현안 배제하라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당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고품격 국감'까지는 어렵다 하더라도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으로 검증하는 국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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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전히 뿌리 깊은 낙하산 인사
공직자의 낙하산 인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02년 이후 금융감독원을 퇴직한 89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금감원의 감독을 받는 은행과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의 감사나 이사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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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승인하면 국회동의 필요없어
헌법 소원이 제기되는 등 국민적 논란의 와중에 정부의 수도 이전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는 21일 73개 행정부 소속 기관의 이전을 확정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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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남발때 감독 소홀 금감원 등 기관문책 방침"
지난해 11월 LG카드의 부도 위기로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질 때까지 금융감독 당국은 신용카드 회사들의 자체 '신용평가제도'를 한번도 점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평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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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특혜 확 줄인 국회를 보고 싶다
5월 30일자로 17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다. 새로이 국민의 대표가 된 당선자들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입을 모아 깨끗하고 효율적인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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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KBS도 수긍한 감사
▶ 임봉수 정책기획부 기자 중앙일보가 감사원의 KBS 특감 결과를 단독 보도한 지난 20일 KBS 직원이라고 밝힌 남자가 기자에게 전화를 했다. 폭로성 기사가 나간 뒤엔 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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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소비자보호·부동산도 특감
감사원이 경제 분야에 대한 전방위 감사에 나서고 있다. 감사의 초점도 종전의 개인비리 적발 위주에서 선진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로 바뀌는 추세다. 문책보다는 대안 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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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서 첫 국감?
국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정기국회 국감 현장조사를 위해 오는 10월 2일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을 시행 중인 북한의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신영국(申榮國.한나라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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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검찰 國監 논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한나라당 김용균(金容鈞) .민주당 함승희(咸承熙)간사가 대검찰청과 서울지검 등에서 실시해 온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번 정기국회부터 국회에서 열기로 합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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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식 내정자는…] 美서 감사 연구로 박사 학위
신임 감사원장 후보로 내정된 고려대 윤성식(50.행정학)교수는 감사제도와 회계 등을 연구한 '감사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회계학 석사를 마친 뒤 버클리대에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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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SK수사 외압시비 가려야 한다
김영삼 정권이 캐낸 이전 정부의 스캔들 중에 '율곡사업'비리가 있다. 군(軍)전력 증강을 위한 초대형 무기 도입 사업의 추태가 감사원의 감사에서 드러난 것이다. 전직 국방부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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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감사원에 감사 청구권]
지난 22일 국회법 개정을 통해 국회가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데 대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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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추가조성 99년 시도했다 무산
"윤원배 부위원장께 질문하겠습니다. 금융부실 기관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64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이것 갖고 부족할 것이다, 적어도 1백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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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료제출'태업' 공적자금 國調 표류
한나라당 공적자금 국정조사특위가 정부 측의 자료 비협조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주 감사원에 지난해 공적자금 특별감사 보고서를 모두 제출하도록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또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