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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발레리노 같은 몸매의'얼짱 주먹'
"왼손 스트레이트 맛 좀 볼래요?" 금의환향한 다음날인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만난 이옥성이 활짝 웃으며 '금 주먹'을 내뻗었다. 박종근 기자 1m55cm의 키에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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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서 세 명 "우리는 챔피언"
1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보건대학 특설링에서 벌어진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미니멈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손초롱(上)이 멜리샤 셰이퍼(미국)를 3-0 판정으로 눌렀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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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챔프 류명옥, 미국 선수와 1방
북한의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들이 잇따라 방어전을 연다. 류명옥은 21일 평양 유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미국의 엘리샤 아셀리와 세계여자권투평의회(WBCF) 수퍼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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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금메달 돌려차기
▶ 한국의 이순재(左)가 남자 플라이급 결승에서 대만의 리이양을 돌려차기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순재(한국가스공사)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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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로복서, 동양챔프 꿈꾼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41.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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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복서' 김주희 "홍만 오빠가 내 이상형"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홍만 오빠가 제 이상형이에요" 사각의 링에서는 누구보다 매서운 주먹을 날렸던 '얼짱복서' 김주희(19·현풍 F&B). 하지만 역시 10대소녀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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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오빠는 내 이상형"
"내 이상형은 최홍만." 세계챔피언인 '얼짱 복서' 김주희(19.사진(左))가 29일 최홍만(25.(右))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스프리스 남영직영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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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중, 미국 국가에 깍듯이 예의
평양에서 열린 국제 권투경기에서 북한 관중이 미국 국가에 예의를 깍듯이 갖췄다고 29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무대는 28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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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남북 여자복싱서 판정패
사상 첫 남북 여자프로복싱 대결에서 한국의 한민주가 북한의 한연순에게 졌다. 한민주는 28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연순과의 세계여자권투협의회(WBCF) 라이트플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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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주유소 '알바' 밤엔 복싱 훈련
"이기려고 가는 거 아닌가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복싱 남북 대결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한민주(25.리빙복싱클럽) 선수는 자신감에 넘쳤다. 그는 "많이 떨리지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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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김주희, 용품 후원계약
세계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김주희(현풍F&B)가 31일 스포츠용품업체인 스프리스와 1년간 5000만원 규모의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 ?삼성, 투수 김효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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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싱 김주희 - 최신희 맞대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김주희(19)와 IF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최신희(22)가 10월께 맞대결한다. 현풍 프로모션의 황기 대표는 9일 "한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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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회 KO '시원한 1방'
▶ 김주희(左)가 도전자 마이다 키트슈란의 얼굴에 왼손 훅을 꽂아넣고 있다. [연합] '작은 거인'김주희(19.현풍F&B)가 세계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김주희는 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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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최신희 챔프 등극
'얼짱 모델복서' 최신희(현풍.사진)가 세계 타이틀을 따냈다. 최신희는 30일 중국 선양 여명국제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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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 돌주먹들, 30일 합동 챔프전
남북한 여자프로복서들의 세계 타이틀전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중국 선양의 여명 국제호텔 특설링에서 한국의 최신희(22.현풍)와 북한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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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돌주먹이 '금주먹' 키웠네
"돌주먹이 돌주먹을 키웠네." 지난 1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 고등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전. 문성길체육관의 김준호(17.삼일공고)가 신한진(이리공고)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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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WBC 타이틀 도전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보람프로모션)이 4월 5일 WBC 플라이급 챔피언 로렌조 파라(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 최요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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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KO승 때 100만원 성금"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김주희(19.거인체육관)가 4월 9일 열릴 예정인 1차 방어전에서 KO로 이길 경우 100만원, 판정승하거나 패할 경우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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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WBAN 선정'1월의 복서'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김주희(18.거인체육관.사진)가 여자복싱네트워크(WBAN)로부터 '1월의 최우수 복서'에 선정됐다. 김주희는 지난해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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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여자복싱 챔프 김주희
▶ 김주희가 링 바닥에 엎드려 웃고 있다. 복싱하는 분위기를 부탁하자 글러브를 로프에 걸더니 관장실 앞에 있던 성탄 트리까지 링사이드에 갖다놓고 성탄절 분위기를 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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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복서 김주희, 세계챔프 됐다
'소녀 복서' 김주희(18.거인체육관)가 세계를 정복했다. 여자복싱 최초의 10대 세계챔피언이다. 김주희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신구대학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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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주희 여자복싱 세계타이틀 획득
김주희가 19일 오후 1시부터 성남 신구대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미국인 복서 멜리사 셰이퍼의 얼굴을 강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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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입양 한국계 여성 복서 출신 킴 메서
다섯살 때 미국에 입양된 한국계 여성 복서 킴 메서(38.한국명 백기순.사진)가 트레이너로 변신, 4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메서는 오는 19일 성남 신구대학에서 열리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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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탈북 소녀 복서 서울에서 챔피언 꿈
▶ 최현미양이 구슬땀을 흘리며 샌드백을 치고 있다.[안성식 기자]14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체육관. 경쾌한 댄스음악 속에 앳된 얼굴의 소녀가 샌드백을 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